온달장군님 목이 많이 잠겼는데 노래는 더 간절하하게 들리네요. 꽃피고 새우는 봄이라 나다니다 보니 늦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삶은 얼마나 삭막하고 견디기 힘들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사랑이 있기에 내 안의 흐리고 비오는 날 몸과 마음 상하지 마라고 다정히 우산 씌워주는 사람 있어 우리는 힘내어 살아갈 수 있겠지요.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 있음에 또 웃으며 살아갈 수 있나ㅇ봅니다. 삶을 노래하며 아름다운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선배님 저까지올려주셔네요
감사합니다 ^^
오늘종중회의가있어서
이제서야 보았네요
늘건강하세요 ^^
온달장군님
화창한 봄날 종중회의에
참석하셔서 뜻깊은 하루를
보내셨군요.
저는 종중회의는 참석한
경험 없고 삼촌께서 저를
몇년간 파주 윤관장군 제사에
데려가곤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어서 목 컨디션을 완전
회복하셔서 함께 삶을
노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