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1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width=679><!---------- c1-L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height=20></TD></TR></TBODY></TABLE><!-- START -->
<DIV id=df4>
<DIV class=ls14>
<H5 class=s40>月氏</H5>
<DL>
<DD><LABEL>독음 :</LABEL>
<P>월지</P></DD>
<DD><LABEL>훈음 :</LABEL>
<P><A class=s13 href="http://kr.dic.yahoo.com/search/hanja/result.html?p=%BF%F9%C1%F6%B1%B9&id=2004241&part=single&style_mode=big"><FONT color=#1110cd size=3>月</FONT></A> 달<FONT color=red> 월</FONT><BR><A class=s13 href="http://kr.dic.yahoo.com/search/hanja/result.html?p=%BF%F9%C1%F6%B1%B9&id=2013615&part=single&style_mode=big"><FONT color=#1110cd size=3>氏</FONT></A> ⓐ씨 씨 ⓑ나라이름<FONT color=red> 지</FONT><BR></P></DD>
<DD><LABEL>등급 :</LABEL>
<P>한자능력검정 4급 (쓰기 : 3급)</P></DD></DL></DIV>
<DL class=ls12>
<DT>뜻풀이
<DD>옛 서역(西域)의 나라 이름. B.C. 5세기 중엽 중앙 아시아의 아무(Amu) 강 유역에 터키 계통의 민족이 세운 나라. 月支(월지). 大月支(대월지). 月氏國(월지국). <BR></DD></DL></DIV><!-- END --></TD></TR></TBODY></TABLE></P>
<P>-------------------------------------------------------------------------------------------------</P>
<P>월지국이라고 하면, 현대의 문헌에서는 위에서 처럼 중앙아시아의 아무르 강유역에서 터키계 민족이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P>
<P> </P>
<P>그런데, 다른 문헌을 찾다가 우연히 이 국가의 명칭이 고대 문헌에 따라, 서로 다르게 표현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P>
<P> </P>
<P>다음을 보시겠습니다.</P>
<P>-----------------------------------------------------------------------------------------------------</P>
<P class=p013><B style="FONT-SIZE: 15px; font-face: 굴림"><B>목지국</B> (目支國)</B> <A href="http://kr.dic.yahoo.com/search/enc/result.html?pk=13434700&p=%B8%F1%C1%F6%B1%B9&subtype=enc&type=enc&field=i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return wordbook_openIFR("objWBF", "/wordbook/wordbook_folder_list.html?pk=13434700&wf=B", 152, 59, "", event);'>
<IMG style="MARGIN: 0px 3px 3px 1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yahoo.co.kr%2Fdic3%2Fe_ico_word.gif" align=absMiddle><FONT color=#1110cd>단어장에 추가</FONT></A><BR>
<P class=p06><FONT color=#1110cd>
<IMG style="MARGIN: 6px 5px 9px 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yahoo.co.kr%2Fdic3%2Fe_ico_write.gif" align=absMiddle></FONT><B class=red02>요약</B><B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class=p13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7px; PADDING-BOTTOM: 0px; LINE-HEIGHT: 18px; PADDING-TOP: 0px">
<DIV class=p13>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180%; TEXT-ALIGN: justify">마한 54개 소국 중의 하나. 《삼국지》 ＜위지＞동이전에는 ＜월지국＞으로 기록되어 있다.</DIV><BR></DIV></TD></TR></TBODY></TABLE></P>
<DIV class=p06>
<DIV class=bb01></DIV></DIV>
<P class=p06 style="MARGIN: 10px 0px -4px">
<IMG style="MARGIN: 6px 5px 9px 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yahoo.co.kr%2Fdic3%2Fe_ico_write.gif" align=absMiddle><B class=red02>설명</B><BR>
<DIV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1px; FONT-SIZE: 12px; PADDING-BOTTOM: 0px; LINE-HEIGHT: 18px; PADDING-TOP: 5px">
<DIV class=p13>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180%; TEXT-ALIGN: justify">마한 54개 소국 중의 하나. 《삼국지》 ＜위지＞동이전에는 ＜월지국(月支國)＞으로 기록되어 있다. 목지국은 청동기문화단계 이래 충청남도와 전라도지역에서 형성·발전되어 온 토착 정치집단의 하나로 백제국(伯濟國)이 마한의 주도세력으로 성장하기 전에는 마한 소국연맹체(小國聯盟體)의 중심세력이었다. 목지국의 신지(臣智；삼한소국의 정치적 지배자)인 진왕(辰王)은 진한·변한 소국의 일부에 대해 지배권을 행사하기도 했다. 그러나 중심연대·지배영역 등에 관해서는 쟁점이 남아 있다. <출처:야후백과></DIV></DIV></DIV>
<P>-------------------------------------------------------------------------------------------------------</P>
<P>자!!~~~~~~~~~~~</P>
<P> </P>
<P>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마한의 54개국중 하나의 국가를 <월지국>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월지국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서역에 있어야 할 나라가 우리나라 고대사의 한 지역을 차지하는 국가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월지국이 원래는 목지국으로 해당지역에서 백제국이 마한의 주도세력으로 성장하기 전에, 마한 소국연맹체의 중심세력이었다는 것입니다.</P>
<P> </P>
<P>먼저 글에서, 고대의 서역은 유럽즉, 해가지는 지역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P>
<P> </P>
<P>그렇다면, 불가족을 백제로 보는 시각과, 유럽은 해가지는 서쪽지역으로 보는시각과 함께, 이 월지국(목지국)은 현재의 불가리아 또는 헝가리 지역에 위치해 있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P>
<P> </P>
<P>결국은, 모두 우리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P>
<P> </P>
<P>아래의 최남석선생님의 물음에 전에 올렸던 다음의 그림을 하나 더 삽입합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1/13_cafe_2008_10_24_18_08_49019085d429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P>
<P>정확하게 목지국이 보입니다. 이 목지국이 월지국이라는 이야기이지요... 이 곳이 서역인가요?... 그렇다면, 현재의 중앙아시아 서역이 될까요?...</P>
<P> </P>
<P>고대서역은 유럽을 말합니다. 다시말해, 불가족이 위치해있던, 그리스, 불가리아, 헝가리 지역이 되어야, 터키계 민족이 국가를 세울수가 있습니다. 그래야, 모든 점들이 일치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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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글입니다. 아무강이 조선의 함경도이고 내지이면, 서역은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유럽 방면이 됩니다. 파키스탄 지역을 서역으로 해석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역사가 조작되어 우리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정의하는 것도 혼란스럽습니다.
첫댓글 즉, 월지국은 고대 마한의 중심세력으로, 이후 백제의 영토안에 있었던 세력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즉, 원래 '목지국'이라는 국가의 명칭이 <삼국지 위지 동이전>을 통해 '월지국'으로 변화된 후, 현재의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규정되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아무강은 아무다르여 이고 한서역제국도에 규수로 표기 된 곳 입니다 열하가 규수이지요 어찌 하여 헝가리 불가리 라고 하시는지요
아무다르여강은 두만강 또는 압록강으로 알려진 곳인데, 그곳이 서역이 될 수 있을까요?...
한나라가 시안에 있엇다면 아므강은 서역이지요 당시 장안에서 출발한 구법승 들에게는 서천축 입니다
마황퇴의 유물사진처럼 해당 한나라의 유물은 동이족의 냄새가 물신 풍기는 유물로 가득합니다... 해당지역을 한나라로 볼 수 있을까요?....
서역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글입니다. 아무강이 조선의 함경도이고 내지이면, 서역은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유럽 방면이 됩니다. 파키스탄 지역을 서역으로 해석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역사가 조작되어 우리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정의하는 것도 혼란스럽습니다.
저도 월지국의 위치가 두 곳으로 잡힙니다. 아프가니스탄과 동유럽입니다. 정말 혼란스러운데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한단 말인가?
자료를 찾으면 찾을 수록, 현재의 그리스 위쪽 지역이 더 적합해 집니다... Avars족의 예도 그렇구요... 저도 자료를 찾아가면서, 혹시 여기가 아닐까 하던 생각이, 예전에는 "설마 이곳이겠는가?" 라는 물음으로 끝났지만, 이제는 거의 굳어졌습니다...
뭐, 사실 이 내용도 하나의 모델에 불과한 것입니다... 자료를 더 찾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지명을 대비하여 해당지역이 맞는 것인가? 아니면, 모델을 바꾸어야 하는 가는 순리적으로 가려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