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에효~ ㅡㅡ;;; 아직도 학교를 따지는??? 학교 전혀 상관없습니다. 어디를 가던 자신의 학점, 그리고 어학성적, 그리고 빵빵한 전공자격증, 그리고 약간의 말빨!!! 이것만 갖추고 있다면 어떤 회사를 가더라도 회사입장에서는 대 환영일 것입니다. 학교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자기개발에 힘쓰세요 ^^ 현실적으로 회사에서
윗분 마씀들대로 학벌 상관치 말고 자기 능력향상에 힘쓰세요^^..그리고 문과와 달리 공대는 경희대,외대보다 중대,홍대,건대,동대가 더 좋습니다..공대에서 sky,포공,카이스트와 같은 상위권과 한양,서강을 제외하고 인하대,성대,홍대, 중대, 동국대,건대,부산대,경북대등은 거의 비슷하여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그리고 지금 대기업의 임원들의 출신 학교는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왜냐면 옛날과 지금은 환경이 전혀 틀립니다.예전엔 상고나와도 대기업 임원까지 하신분들도 많았습니다..이젠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지금 대기업 과장급만 해도 학교가 매우 다양합니다~ 즉 이젠 학벌보다는 본인의 진짜 실력, 내실이 중요합니다.^^
요즘 학벌 따지는 경향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소위 말하는 명문대 일수록 일 똑똑한 학생이 많으니까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몽키D.루피 님, 그럼 삼성전자는 수원, 기흥, 화성 주변의 대학교 학생들을 아주 선호하겠군요? 그 지역 사람이니까. ㅎㅎ LG 는 청주나 오창 주변의.. 웃긴다. ㅎ
follow...님은 제 말을 제대로 이해아지 못 하셨군요. 수원, 화성, 기흥은 수도권으로 서울 사람들이 충분히 가고 싶어하는 위치이고 삼성은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회사이죠... 부산대나 경북대는 울산, 창원, 대구, 구미에 있는 회사들(현대중공업, 엘지필립스, 한화, 효성 등)이 선호한다는 말입니다.
학교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건 본인에게 달려있지 않을까요? 제 친구중에 부산경북대 출신 좀 되지만, 졸업전에 바로 취업한 친구도 있지만, 아직 취업 못하고 있는 친구도 있습니다..학과는 공대쪽이랑 경영대,,중요한 것은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내느냐..물론 학교이름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당근 유리하죠^^ 참고로 저는 경북대나 부산대 출신은 아니지만 이번에 현대중공업 신입사원 연수를 받고 있는데요.. 부산대나 경북대 출신이 아주 많습니다. 현대자동차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전라도 출신이고 서울에서 학교를 나왔는지라 좀 적응하는데 얘를 먹습니다. 거의 90%이상은 경상도 출신입니다. 정말입니다.
전 전남쪽의 지방국립대인데.. ^^ 제가 입학할 당시 (98년), 왕십리 공대 쓰고 나서 떨어지니 아무 생각 없이 여기 써서 들어왔었습니다.. 이런 말씀 하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다른 학교는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몇년 지나니 상황이 재밌게 되어가네요.. 지금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서울공화국이지요..
ㅎㅎㅎ 왜 부산대와 경북대를 높게 보냐면요..서울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여기는 그 지방에서 아주 뛰어난 학생들이 등록금과 생활비 문제로 서울에 있는 소위 더 좋은 대학으로 못가는 학생이 제법있습니다. 이 상위 20%정도의 뛰어난 학생들 때문에 학교 위상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산대 나온 제 친구 2명(기계) 현기차 양재동 본사에서 근무했었는데.. 그 녀석들 첨에 울산 공장 지원했다가 양재동에 간거였거든요. 근데, 회사에 온갖 협박(?)과 떼를 써서 결국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회사이름, 돈도 중요하지만, 지역도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지역에 유리한 대학을 가시면 좋겠죠...
첫댓글 에효~ ㅡㅡ;;; 아직도 학교를 따지는??? 학교 전혀 상관없습니다. 어디를 가던 자신의 학점, 그리고 어학성적, 그리고 빵빵한 전공자격증, 그리고 약간의 말빨!!! 이것만 갖추고 있다면 어떤 회사를 가더라도 회사입장에서는 대 환영일 것입니다. 학교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자기개발에 힘쓰세요 ^^ 현실적으로 회사에서
학교 믿고 아무 준비하지 않는 S,K,Y 대학일부 학생들(태클걸지 마시길 훌륭한 분도 많음) 보다는 학교레벨은 낮아도 본인의 자질이 뛰어난 인재를 뽑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발 학교 보고 가시지 마시고 자신의 적성을 주위분들의 조언을 구해서 그래서 선택하세요. ^^
윗분 마씀들대로 학벌 상관치 말고 자기 능력향상에 힘쓰세요^^..그리고 문과와 달리 공대는 경희대,외대보다 중대,홍대,건대,동대가 더 좋습니다..공대에서 sky,포공,카이스트와 같은 상위권과 한양,서강을 제외하고 인하대,성대,홍대, 중대, 동국대,건대,부산대,경북대등은 거의 비슷하여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그리고 지금 대기업의 임원들의 출신 학교는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왜냐면 옛날과 지금은 환경이 전혀 틀립니다.예전엔 상고나와도 대기업 임원까지 하신분들도 많았습니다..이젠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지금 대기업 과장급만 해도 학교가 매우 다양합니다~ 즉 이젠 학벌보다는 본인의 진짜 실력, 내실이 중요합니다.^^
미친놈 게시판 여기저기 도배를 하는구만 너 뭐냐?
뭐 부산대는 CPA나 사법시험합격자로 말하자면..둘다 누계 전국7위정도 되구요..합격자수는 부산대>건+동+홍+국민+숭실+세종 입니다. 적어도 법대 상대는 괜찮습니다. 글구 공대는 한양공대 보다는 쫌 모자라겠지만 기계 전자 등의 몇몇 과는 90%이상 초대기업 갑니다. 현기차 신입사원 최근5년간 부산대가 1~2위,,
부산대, 경북대가 유리하다기 보다... 회사가 지방에 있으니 서울 사람보다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학벌 따지는 경향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소위 말하는 명문대 일수록 일 똑똑한 학생이 많으니까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몽키D.루피 님, 그럼 삼성전자는 수원, 기흥, 화성 주변의 대학교 학생들을 아주 선호하겠군요? 그 지역 사람이니까. ㅎㅎ LG 는 청주나 오창 주변의.. 웃긴다. ㅎ
follow...님은 제 말을 제대로 이해아지 못 하셨군요. 수원, 화성, 기흥은 수도권으로 서울 사람들이 충분히 가고 싶어하는 위치이고 삼성은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회사이죠... 부산대나 경북대는 울산, 창원, 대구, 구미에 있는 회사들(현대중공업, 엘지필립스, 한화, 효성 등)이 선호한다는 말입니다.
학교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건 본인에게 달려있지 않을까요? 제 친구중에 부산경북대 출신 좀 되지만, 졸업전에 바로 취업한 친구도 있지만, 아직 취업 못하고 있는 친구도 있습니다..학과는 공대쪽이랑 경영대,,중요한 것은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내느냐..물론 학교이름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몽키님 말씀을 오해 한 것 같네요. 비꼬아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삼성이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회사라는 사실에는 별로 동의할 수 없네요. 적어도 저희 학교의 공대생들 기준에서는..
당근 유리하죠^^ 참고로 저는 경북대나 부산대 출신은 아니지만 이번에 현대중공업 신입사원 연수를 받고 있는데요.. 부산대나 경북대 출신이 아주 많습니다. 현대자동차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전라도 출신이고 서울에서 학교를 나왔는지라 좀 적응하는데 얘를 먹습니다. 거의 90%이상은 경상도 출신입니다. 정말입니다.
전 전남쪽의 지방국립대인데.. ^^ 제가 입학할 당시 (98년), 왕십리 공대 쓰고 나서 떨어지니 아무 생각 없이 여기 써서 들어왔었습니다.. 이런 말씀 하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다른 학교는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몇년 지나니 상황이 재밌게 되어가네요.. 지금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서울공화국이지요..
지방에 있는 회사들은 지방대 출신이 많이 갑니다. 왜냐... 서울출신들은 서울근처에 회사에 가거든요.. 지방출신들은 당연히 지방회사를 선호하죠..
에후.. 아무리 그래도 대기업은 다 학교봅니닼ㅋㅋ sky,한양,서강,포공,kaist 밑에.. 다른학교에있어 오히려 건국,동국보다 부산,경북이 더 실적이 좋아보이기는 하는것같습니다.
ㅎㅎㅎ 왜 부산대와 경북대를 높게 보냐면요..서울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여기는 그 지방에서 아주 뛰어난 학생들이 등록금과 생활비 문제로 서울에 있는 소위 더 좋은 대학으로 못가는 학생이 제법있습니다. 이 상위 20%정도의 뛰어난 학생들 때문에 학교 위상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학과의 커트라인이 낮은것뿐이지,상위 20%학생들은 우리나라 최고입니다. 이런 뛰어난 친구들과 경쟁하고 같이 공부하는것이 더 괜찮다고생각 드네요. 세계대학순위라는 것을 쳐보세요..500위권 내에 sky,경북대 한양대 부산대 이렇게 나옵니다. -이학교 출신 아님^^
부산대 나온 제 친구 2명(기계) 현기차 양재동 본사에서 근무했었는데.. 그 녀석들 첨에 울산 공장 지원했다가 양재동에 간거였거든요. 근데, 회사에 온갖 협박(?)과 떼를 써서 결국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회사이름, 돈도 중요하지만, 지역도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지역에 유리한 대학을 가시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