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가 앞으로 49일 남았다. 남한의 여야 대선후보들이 투표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리고 있을 때 자유북한 방송국은 지난 9월 30일부터 1개월간 “북한주민들이 생각하는 남조선의 대통령”에 대한 견해를 내부소식통을 통해 알아보았다.
10월 2일 신의주 소식통은 남한의 대선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 여기(북한)신문과 텔레비죤에서는 매일 같이 남조선의 새누리당을 역적패당이라고 욕한다”며 “박정희 딸인 박근혜가 새누리 당이라는 것을 알지만 사람들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고 전했다. 그 이유에 대해 묻자 소식통은 “모든 사람들이 이제는 국가의 선전을 믿지 않고 오히려 반대로 듣는 경향이 많다”며 “이유는 남조선을 발전시킨 대통령이 박정희라는 것을 소문으로 알기 때문에 그 딸이 당연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여러당이 존재하는 대한민국과 달리 일당독재가 판을 치고 세습에 습관된 북한주민들의 견해가 단순한데도 있겠지만 국가를 발전시킨 대통령의 딸이 당연히 되어야 한다는 대답에서 자신들의 비전없는 지도자에 대한 반감이 표출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0월 8일 평양 A 대학 4학년에서 공부하고 있는 양 씨는 “우리 대학생들은 남조선의 대통령 때문에 북과남의 관계가 계속 긴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 때문에 이번에는 여자가 대통령을 하면 좀 해소될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박근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북한 당국은 매일과 같이 선전매체를 통해 새누리당을 비난하고 보수를 ‘친일세력’, ‘친미세력’이라고 맹공격을 하며 남한의 대선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으나 북한 주민들이 생각하는 대통령은 정부와 다르다는 얘기다. 10월 12일 함경북도 회령 소식통은 “여기서는 이번에 신문과 방송으로 너무나도 박근혜, 문재인 이라는 이름을 떠들어 대 사람들도 남조선에서 5년에 한번 대통령을 자기들의 손으로 뽑는다는 것을 알았다”며 “장마당에 앉아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한 사람같이 ‘결혼도 안하고 정치만 해왔다는 박근혜가 되는게 옳은 일이다’는 말을 한다”고 전했다. 북한은 오랜 기간 주민들에게 ‘김일성은 민족의 어버이이며 지도자’라는 인식을 주었으며 인구학적 조건과 정치사회적 특성이 결합되면서 가부장제도로 생활해왔다. 하지만 ‘고난의 행군’이라는 대아사시절을 (1997년)겪으면서 이러한 가부장제도가 무너지기 시작했으나 아직도 여성들은 집안일과 사회일을 도맡아 하는 것을 의무로 간주하고 있다. 회령소식통은 “여자들이 장마당에 앉아 하루종일 가족을 위해 고생을 하면서도 집안에 들어가 남편을 대접하고 자식을 돌보는 것이 이제는 상처가 되었다”며 “그러기 때문에 남조선이 적대국가라고 교육을 받았지만 여자가 대통령으로 출마했다는 소식에 아마도 여자들이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것이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10월 19일 양강도 소식통은 안철수라는 이름을 들어보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그런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으며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패권싸움을 한다는 말만 들었다”며 “민주당에서 나온 후보의 이름이 무엇인지 모르나 박근혜라는 이름을 이미전부터 알고 있기 때문에 친숙감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10월 28일 함경북도 함흥에 사는 성 씨는 “지금도 여기 사람들은 10년전 평양을 방문한 박근혜의 독이 있는(카리스마) 눈표정과 인자한 마음을 느꼈기 때문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국가가 박근혜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것도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남조선이 더 잘 살 것 같아 심술이 나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부정보 유입과 자본주의 문화를 철저히 차단하는 폐쇠된 북한에서 주민들이 남한의 대통령 선거에 관심을 보이는 것 자체가 놀라운 변화이다. 이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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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 ;;
어느 찌라시에서 얻은 소설인지?
잘됐네..........데리고 가면 되겠네.
만약 바끄네가 야당이었어봐라 빨갱이어쩌고 날조쩔었을걸?
야당이랑은 뜻이 맞지 않으니 박근혜후보가 갈 일은 없을 겁니다....아마
푸하하하하...
소설 잘보고 갑니다.
짜맞춘 소설이 노골적이라 병맛이긴 하지만요.
지능형 안티인가?
글세..뜻대로 될까
북한국민들도 이제 알때가 된거죠..... 아무리 막는다고 말이라는게 안퍼진다는게 말이 안되죠~ 한국 TV쇼프로그램 몰래 돌려본다니.... 한국에 대해 모른다면 완전 시골이나 지방에 있지않는이상 왠만큼 아는거죠~ 무력이 무서워..... 오랜기간 어렸을 때부터 받아온 교육이 있는지라 깨기 힘들어 이래 있는거지.... 같은 민족인데 안습입니다..... 뭐라들 하지 마시고 해당 링크의 뉴스페이지로 가서 다른 기사들도 좀 읽어보시죠~ㅋ
단지 여성이기에 좋다? 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박근혜씨가 결혼을 해서 애를 낳아본것도 아니고, 집안 형평이 어려워 집안을 먹여 살려본 적도 없고, 그렇다고, 가난을 아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정이 있는 상태에서 밖에 나와서 직장 생활을 해본것도 아닌데... 저들은 그냥 여성 대통령 한명쯤 나왔음 하는것 같으네요.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라는거...죠 저 또한 우리나라에 여성 대통령 한명쯤 나왔으면 하는 사람이긴하나 자격이 되어야 나오지요 . 측근 비리다 , 어렷을때 부터 정치안에서 살아온 사람에게 일반 서민 경제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기 때문입니다. 아픔은요 자신이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말로써
이해 하는것은 이해만 하는 것 뿐입니다. 특히 괴로움이나 아픔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겪어봐야 그 고통의 깊이를 안답니다.머리는 머리일뿐 가슴은 가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