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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문화 영화 '백두산' 후기입니다(노스포)
브롱과 와데 추천 1 조회 2,469 19.12.24 21: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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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24 21:31

    첫댓글 오 감사합니다
    하도 까서 망설였는데

  • 19.12.24 21:34

    개인적으로는 올해 실망한 영화 탑5안에 드는 영화입니다. 허나 하정우, 이병헌이 출동했는데 어느정도만 해주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막장 영화입니다.

  • 19.12.24 21:38

    좋은 점은 없었지만 딱히 나쁘다고 하기에도 뭐한 느낌이었네요

  • 19.12.24 21:39

    저도 어차피 억지감동신파에 뭐 말도안되는 농담이다 하며 까이지만... 높은수준의 관람객이 아니여서 그런지 그냥저냥 재난영화 공식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잘봤네요 ㅎㅎ

  • 19.12.24 22:01

    역시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평들은 거르는게 맞나봐요 ㅎㅎ 봐바야겠네요

  • 19.12.24 22:09

    저도 재밌게 봤어요ㅎ 이병헌, 하정우 연기 ㅎㄷㄷ합니다ㅎ 그리고 영화 자체도 잘만들었어요ㅎ 막판 신파는 너무뻔하긴했지만ㅎ 이병헌,하정우의 브로맨스도 좋고 웃긴장면도 많았네요ㅎ 네이버 평은 거르세요ㅎ

  • 19.12.24 23:02

    지금 혼자 보러 왔어요
    우와
    다 커플이네요
    내가 미쳤지

  • 19.12.24 23:47

    저는 올해 최악의 영화였네요...
    수지는 미스 캐스팅이아 보고요.
    더 락과 아마뎃돈의 하위 호환이란 느낌이 들더군요.
    코미디 영화에 가깝다고 봅니다.
    감동이라 쓰고 신파라 읽는 부분도 별로였어요.

  • 19.12.25 00:57

    솔직히 7광구급이라 봅니다...저런 대박 배우들을 가지고...;;

  • 19.12.25 05:23

    전 롤랜도 에머리히 영화의 아류작 수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의미로요.
    사실 한국에서 제대로 된 재난 영화는 많이 없었죠. 엑시트는 재난영화라기보다는 액션영화에 가까웠고, 해운대는 너무 신파였습니다. 그런데 백두산은 재난을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제대로 진행하긴 하더군요.
    물론 CG는 헐리웃 수준이 절대 아니고 스토리는 뻔하고 엉성하며 신파가 있는데다 억지웃음도 있죠. 근데 2012를 떠올려보면 범작 수준의 헐리웃 재난영화들도 뻔합니다. 또한 신파를 뻔하지 않게 만든게 하정우와 이병헌의 연기였죠
    아주 잘 만든 영화라고 보긴 힘들지만 그래도 재난영화다운 재난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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