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2.11.금 아파도 상황에 맞게 적당한 운동은 하는 것이다! / 물 마시기 / 몸 따뜻하게 (특히 목!)

[171cm/55kg/balance]

* 양식을 첨부해봤습니다. 필요 없으신 분은 삭제한 후 쓰셔도 좋답니다.^^ 홧팅!! ^__^

 treadmill 7km

9:00am 파래전 (기름 거의 안 두르고, 엄청 얇게 - 맛은 덜했음), 감 작은 거 2개

11:30am 뼈다귀해장국 

             (밥1/2. 건더기 건져먹고 국물 1/4, 깍두기. 당근. 양파. 돼지고기. 시래기)

             스타벅스 호지티라떼 tall size

6:00pm 파래전 아침보다는 두껍게, 감 작은 거 1개

우엉 우린 물 1.2L

생수 1.65L

점심에 그냥 해장국말구, 스타벅스에서 바비큐치즈치아바타파니니 먹을걸..

오늘 3000원 가격에 먹을 수 있는뎁 .. ㅠㅡㅠ 

영양가도 별로 큰 차이 없는 것 같구 ㅠㅠ 안타깝당.

호지티라떼 무료쿠폰으로 마심.

오늘 이비인후과 다녀왔더니, 가벼운 걷기 운동은 도움이 된다고 하신다.

과한 운동만 아니면 적당한 운동은 무조건 건강에 도움이 되나보다.

내 독감 증상이 갈수록 악화되는 걸 운동 탓으로 돌린 건 과연 그야말로 핑계였던 걸까..?

가장 중요한 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이 건조해지지 않게 하는 것 같다.

따뜻하게 입고 특히 목을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 자주 많이 마시고, 

간이 쏀 음식을 피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실천해야할 사항!

이따 조금 걸어야지!

그리고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압이랑 스트레칭 열심히 해줘야겠다! 

오늘 카페에서 목도리도 계속 두르고 있었고, 따뜻한 물도 두 컵 마셔주었다. good!

그제밤에 파래전 부쳐먹고 어제 1kg 늘어서 놀랐는데,

다행히 오늘 체중 재보니 2kg 빠져 있었다.

역시 지방이 늘어난 게 아니었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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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lightly!]

독감 얼른 나으세요^^! 저도 참고해서 관리 잘해야겠어요!ㅋ 파래전 상상만으로도 맛있을 것 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