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으면서 일하구 있는뎅(열바든상태...) 양키넘이 우리여자랑 들어왔슴다. 단골이긴
했찌만 물어볼건 물어봐야겟다 생각해서 21일날 쇼트트렉봤냐구 물어봐 달라구 했슴다.
(영어가 딸려서리...)
그여자가 머라구 막 말함다. 봤다구 하대여(건 알아들었슴다)
누가 금메달이나구 물오봤슴다...
아~~~~~~~~~~~~띠바새끼 그 입에서 한마디 나오더군여.
그 듣기실은 소리 "오~~~~~~~~~~~~~~~~~~노"!!!!!!!
아띠바 나 돌았슴다. 눈 디집혔슴다. 일이고 지랄이고 없슴다.
욕나옴다...fuck you!!!! 이한마디에 그쉑도 돌더군여.
띠바 붙었슴다. 여자 가운데서 말리고 난리났슴다.
아띠바 구쉑 등치 절나 큼다...힘에서 딸리더군여...
화장실로 갔슴다.
마대자루 들고 나왔슴다...절나 휘둘렀슴다.
한국욕은 알아듣는지 그쉑도 영어로 절나 욕함다.
1층에 있던 회집 사장님 올라왔슴다.(참고로 우리 비뎌방은 3층임다)
사장님도 말립니다. 안돼겠다 시퍼는지 울 사장님한테 저나 함다.
그때 저여?
말 마쉽셔....그쉑이 마대자루 반대편 잡구서 절나 욕하구있구 전 앞에서 발길질 하면서
막 멱살 잡고 엎어질려는찰나 울 사장님 왔슴다.
울사장님 절나 깍두기틱함다. 주점두 몇개있구 걸리면 둑씀다.
아띠바 절나 쩔았슴다. 아띠바 짤리겠당...ㅜ.ㅜ
그런데 몇초만에 제가 울 사장님 말리고 잇었슴다...@.@
울 사장님 그여자한테 이유듣더니 다짜고짜 그쉑한테 달라 들었슴다.
울 사장님 배나왔는데도 날르더군여...
그쉑 도망갈라구 함다. 나 끝까지 ?아갔씀미다.
시내까지 ?아가면서도 분이안풀렸슴다.
그래서 절나 큰소리로" 저새끼가 오노가 금매달이래여~~~~~~~~~~~~~~~어"
라고 외쳤슴다.
어떻게됐냐구여.....ㅋㅋㅋㅋㅋㅋ
그쉑 절나 도망가고 뒤로 울나라 남자덜 우루루 ?아갔습니다.
그쉑 절나 빠르더 군여...
근데 더우낀건 쫓아가는 우리 남자들 다들 이렇게 외치고 쫓아갑니다.
"김동성! 김동성! 김동성!.................."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전 일때문에 들어왔는데 그 놈이 어떻게 ?榮쩝?모르겠습니다.
들어가다가 전 엎어지고 말았습니다다.
문앞에 이렇게 써있더군요..."미국놈 출입금지!!! 오늘은 한국영화는 무료로 보여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울사장님 진짜 좋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楹캇맙?....당연히 전 무사히 퇴근했구 우리 사장님 월급 올려준답니다...ㅋㅋㅋㅋ
에이씨 손등 긁혀서 피납니다...빨리 소독해야 겠습니다.
오노 바이러스 걸리기전에...... .. (..ㆀ) (ㆀ..) ( T.T )
카페 게시글
유쾌방
비디오방에서 생긴일 ( 미국넘 깨지다 ^ ^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