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1번 버스 막차 연장 운행 요청에 대해, 아래와 같은 [ 강인여객 ]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 당장 어떻게 하겠다는 답은 없어도 노동조합과 근무시간 연장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는 긍정적인 회신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막차 시간을 1시간이라도 늘였으면 좋겠고, 막차의 운행 구간도 [영등포-신도시]
구간으로 단축 운행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저와 같은 생각 갖으신 분, 강인 여객 게시판에 많은 의견 내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그냥 가만히 있으면 개선되지 않습니다. 귀찮아도, 오래걸리고 힘들어도
우리의 권리를 찾도록 노력해 봅시다.
= Quote =
제 목 [RE]:301번 버스 막차 연장 운행 요청
날 짜 04-06-21 조 회 4
글쓴이 관리자 홈페이지
내 용 <인천 공항 신도시 > 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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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01번 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퇴근 하는 인천공항 신도시
>시민입니다.
>
>차비가 비싸긴 하지만 편리하고 신속한 301번 버스를 타고
>출퇴근 하기는 쾌적하고 좋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강인여객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건의사항 한가지
>
>다만 영등포에서 인천공항 신도시로 들어오는 막차가
>현재 밤 9시35분인데 좀 이른 감이 있어 건의를 하오니
>적극적으로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
>사회 생활하다보면 회사에서의 회식도 있고 친구들도 만나야
>하는 데, 9시 35분 막차는 좀 이른 감이 없지 않습니다.
>
>즉, 우리 사회의 통념상 막차 9시35분 너무 이르고, 이는
>고객인 승객의 입장에서 정한 것이 아니고, 버스 운행업자의
>편의성이나 인천시의 탁상행정에서 나온 것이라는 비판의
>소리를 면키 어려울 것입니다.
>
>우선 기존의 301번 버스의 영등포 출발 막차시간을 현재
>밤 9시35분에서 1시간만이라도 연장해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
>막차 연장과 관련, 을왕리까지가 어렵다면 영등포-공항신도시
>구간만이라도 운행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냥 앉아서 생각만하지 마시고, 고객(승객)이 무었을
>원하시는 지, 불편은 없는 지 귀를 열고 의견을 수렴하시는
>강인 여객이 되시길 바랍니다.
>
>인천공항 신도시 주민의 사랑을 온 몸에 받는 그런 버스
>업체로 더욱 건승하시기를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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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충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21시 35분 막차 연장문제에 대하여 을왕리 도착이 23시가되며 차고 입고시간 및 주유등 마루리 작업을 하면 12시가 넘어서 업무를 종료하게 됩니다.
또한 근로시간 연장문제는 노동조합이 특별히 신경을 써가며 협의를 하도록 되어 많은 어려움도 따르고 있습니다.
첫댓글 글쎄요. 강니여객은 운전기사부터 윗대가리까지 승객들의 편의는 절대로 생각안합니다. 만약 운행시간을 연장한다면, 다른 불편이 야기되지않을지... 강인여객 독점으로는 신도시 대중교통 개선안됩니다. 대중교통과도 적자를 보조해준다면 다른회사를 써야되지않을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