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십니까?" 정병옥 목사님과 안부전화를 통해 여천제일병원에 입원해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지난번 계단에서 넘어져 다치는 사고 이후 지금까지도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주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상태가 나아져가 감사하고 있는 정병옥 목사 김선엽 사모님 부부는 부모를 기쁘게 해 주기 위해 애를 쓰는 자녀들에게도 감사하고 있다.
정 목사님 일행은 오는 7월 22일 미국에 거주하는 장녀로부터 초청을 받은 가운데 출국을 하면 당분간 그 곳에서 지내게 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 초청은 부모뿐만 아니라 국내 형제 가족 전체를 초청, 함께 한다고 한다. 생명의샘물교회 김명환 목사는 사역 때문에 조금 일찍 입국할 것으로 본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인 미국, 한국인이 가장 여행하고 싶은 나라 미국에 거주하는 자녀로부터 초청을 받는다는 건 이민, 유학, 사업, 여행 등에 있어 또 한 번의 기회가 된다고 보아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은 2016년 4월 5일, 동부시찰 유럽 성지순례 때 활달하신 김선엽 사모님의 포즈 연출로 정병옥 목사님의 얼굴이 빨개진 모습이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 25데스크 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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