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옥한흠 영화 상영 소식이 사회넷으로부터 올러왔습니다
시사회 다녀오신 분은 영화평좀 올려주세요.
우리는 이 영화를 어떻게 생각하고 대해야할지 심히 고민이 됩니다
마냥 축하할수도 없고, 마냥 반대 할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오늘은 <제자, 옥한흠> 개봉 소식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보내드립니다.
몇 곳의 배급사에서 왔었는데 모두가 호평이었고 CGV, 메가박스외 기타 배급사 모두 관심을 보였습니다.
결국 내부 검토 끝에 메가박스 단독 상영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메가박스가 없는 곳은 CGV, 롯데 등에서도 상영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메가박스 전국 지점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기도하면서 지혜롭게 진행하겠습니다.
2) 개봉일정은 10월 30일 목요일입니다.
메가박스 단독 상영이라 이제 이 영화는 우리 영화이기도 하지만 메가박스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반 예매가 보통 3일전에 가능한데 <제자, 옥한흠>은 1주일 전 예약이 될 예정입니다.
3) 옥목사님 4주기를 기념하는 시사회는 있었지만 이제 공식적인 교계외 일반 언론시사회 및 지난 시사회때 참석하지 못한 교계 시사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같은 날 함께 진행될 텐데 장소는 코엑스 메가박스가 될 예정입니다. 일정은 곧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미 몇 일전 이른 아침에 메가박스 담당자들과 극장에서 시사를 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옥한흠 목사님 주님만을 위하여 자기 생명까지 바친 분...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옥 목사님~~♡
그런데 유가족을 포함한 안티들은 옥한흠 목사님을 후임목사님을 쫓아내려는 도구로 이용하면서 옥목사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네요. 안타깝게도 옥목사님에 대한 존경심도 그리움도 다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오직 담임목사님을 청빙하시고 축복해주신 옥목사님만을 생각하겠습니다.
요즘 반대파들은 옥한흠 목사님의 옛 설교로 카페의 빈 권위를 채울 수 없었는지, 이마고데이라는 자의 글을 교지 처럼 받들고 있더군요. 그는 마치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마론 브란도(커츠 대령 역)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MBC 방송, 신문광고, 책 출판, 드디어 영화까지, 온갖 대중매체를 동원하여 자신들의 악한 뜻을 관철시키려는 모습이 흡사 굶주려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아귀를 연상케 합니다. 부디 저곳에도 주님의 밝은 광명이 비춰지길...
옥 목사님을 소재로 또 뭔가를 얻어내고 오정현 담임목사님을 흡질내려는 느낌이 드는군요 시사회는 커녕 한 컷도
보지않은 저로서의 느낌은 어느 분 말씀같이 옥 목사님 싸이트에 들어가는게 옳겠네요... 안티분들 왜들 이러십니끼
저도 한 표입니다 볼 필요가 없다에...
1. 김감독이 2월에 한 인터뷰나, ㅅ회넷의 올초 영화 광고에 의하면 5월에 상영한다고 했었는데, 왜 지금에서야 상영할까요?
이미 만들어진 영화를 늦추어 지금 상영해야 할 목적은 무엇일까요?
설마 ㅅ회넷, 깽판위 구조용으로(내부 문제 시선돌리기 등) 쓰이는 건 아니겠지요?
2. 5월 상영하겠다는 영화와 지금 상영한다는 영화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설마 맨 마지막 영상?
3. 김감독의 인터뷰를 보니 목회복귀로 두 편의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던데, 그중에 한 편이 사랑의교회라.... 목회복귀는 이렇게 하는가 보지요?
그동안 교회에서 보여준 영상 교회 홈피에 많습니다.
자신들 입맛대로 편집한 영상, 시사회든 영화든 관심 없습니다.
예측하건데~피디수첩 2탄 아닐까요?
이제는 저들이 뭘하든 관심도 없지만 하는 꼬라지가 그영화로 옥목시님의 명성은 더떨어지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졸작이 예상됩니다.
그런 꼼수가 있는 줄 몰랐네요
영화 외면 받을 뿐 아니라
사악한 짓으로 인해 주님이
토해낼까하노라
이제 영화가 끝인가
아직도 더 사악한짓 할 건수가 남았나? 피디수첩이 실패하니 복병으로 쓸려고 미리 만들어놓았군요
사악한 짓도 가지가지 옥과 그 무리들 하는 짓이 주님을 대적하니
번번이 깨어지지
어서돌아오오! 주님의 넓은 품으로
마귀가 깨춤 추는 장단에 맞춰 언제까지 주님께 삿대질을 하시오!
걍 마케팅용 입니다.
옥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했지만 .. 이제는 이세상에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영적유산을 물려받아 맡은바 사명을 다 하는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앞를 보고 나아가야지요 더 이상 무슨 작업이 필요한가요 천국에 계신 목사님의 바람도 뜻도 이렇지 않을까요?
보기 싫은데 어쩌나요
안볼래요..
저도 봤는데 한마디로 마당집회 2편 입니다. 다큐멘터리도 아니고 반대이탈파 저들이 침튀기며 주장하는 학력에 대한 비교, 인간적 소탈함에 대한 비교, 대형교회의 비판, 세속화, 홍정ㄱ/손봉ㅎ/김명ㅎ/옥성ㅎ등의 인터뷰등을 짜집기해 옥목사는 대형교회와 교회 세속화를 반대했다... 머. 그런 조잡한 내용입니다. 보지 마세요. 시간이 아깝습니다.
대형교회를 반대하신분이 어째서 대형교회를 만드셨을까요? 앞뒤가 안맞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허구헛날 재탕삼탕으로 떠들다가 이제는 영화로 성도들 헌금받쳐서 만드는군요.
드디어 우상화작업이 시작되었군
옥목사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아니면 얼굴을 못들고 울고계실까. 정말 한심하다
그야말로 인본주의 영화입니다. 대한민국 기독교계의 큰 족적을 남기신 옥목사님의 영화치곤 전면에 걸쳐 하나님과 말씀은 어디가 버리고 목사님만 있고 그 목사님이 사랑의교회를 비롯한 대한민국 교회를 통렬히 비판하는 모습만 교묘히 편집한 영화 입니다. 만일 옥목사님이 이 영화를 보셨다면 자기와 사랑하는 교회를 파는 가룟유다 패거리가 자기교회 교인임을 알고 피눈물을 흘렸을 것입니다.
평신도를 동역자로 세우기 위해 제자훈련에 평생을 바치신 목회자의 일생을 다룬 영화치곤 너무나도 기대에 못미친 균형잃은 졸작 영화입니다. 옥목사님 일생을 다룬다고 하면서도 오정현 목사님을 후임자로 선택한 당시의 옥목사님 생각과 선택에 대한 이유, 또한 아름다운 사역계승 이후 10년 동안 사랑의교회가 과거에 비해 얼마나 역동적으로 변하고 성장했는지, 그로 인한 사역의 열매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도 제대로 평가하지도 답답한 영화입니다. 또한 옥목사님께서 서초예배당 건축에 대해 지지하신 부분을 제외한 것은 옥목사님의 사역에 대해 너무도 편협하게 접근한 것이며 심히 왜곡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대형교회
리더십 교체의 모델이 된 사랑의교회에 대한 평가 부분도 옥목사님 일생을 다룬 영화라면 꼭 다뤘어야 할 부분인데 이마져도 제외됐습니다. 제생각으론 옥목사님께서 사랑의교회 리더십교체를 염두해두시고 '평깨'에 언급하신 담임목사에 대한 성도들이 지켜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올바로 다뤘다면 옥목사님께서 한국교회 리더십교체시 원로목사의 모델로서 길이 남을 업적이었는데 이또한 무슨 이유인지 제외됐습니다. 감성에 호소한 그시간에 위의 중요한 부분들을 올바로 표현했다면 제한된 시간내에서도 얼마든지 건강한 영화를 제작했으리라 봅니다. 기대에 못미친 영화를 보는 내내 아쉬운 마음 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