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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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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야단스럽게 설쳐대면... ㅎ~ 미칠狂 ! .../ 광
제일좋아요 추천 2 조회 44 20.05.19 05: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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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9 07:09

    첫댓글 여러 종교의 경험이 있으시군요.
    자기가 어떤 종교를 갖느냐 는 자유지만 너무 강요하거나 너무 떠벌리는 것도 눈쌀을 찌푸리게 하지요.
    요즘도 여자들 두세명이 집집마다 다니면서 좋은 말씀 나누자고 방문들을 합니다.
    그럼 나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요. " 그렇게 수고스럽게 다니며 당신네 종교 믿으라고 유인하지 말고 당신들의 좋은 표양에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가도록 하라" 고....
    좋은일은 안 하고 다니면서 믿으라고만 역설하는덴 별로 관심들이 없나봅니다.

  • 작성자 20.05.19 07:41

    ㅎ대부분 구경하는 정도였습니다.
    사람이 어수룩하게 보였던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ㅎ 좋아 보였나? ㅋ 여기 저기...

    전도?한다고 불청객들이 가끔 오지요. 저도 쫓아 보낸답니다.
    " 종교가 있다는데 왜 자꾸 그러느냐. 사람을 존중한다면 그만 가세요. "

  • 20.05.19 08:19

    저는 명색이 기독교인 이지만
    종교에 대해 갈등이 많았음을
    고백 합니다 ㅎ

    제가 적을 둔곳이 있는데
    신천지 전도사가 온통 도배를
    하고 다녀서 발 끊었어요 ^^

  • 작성자 20.05.19 08:56

    "신앙은 너와 너의 하느님과의 관계이지
    교회나, 신부. 목사, 교우 등 기타 다른 것들과의 관계가 아니다"

    제가 세례전에 개인지도 해주시던 신부님의 말씀, 제 가슴에 깊이 ....
    무엇을 믿느냐, 그외 다른 것들은 신앙의 대상은 아니라고...

  • 20.05.19 09:18

    전 무교라지만 어디에다 적을 둔곳은 없는데
    집사람따라 절에도 가지만 개인적으론 천주교가 마음에 드는데 가보지는 못했어요 어릴때는
    교회에 학용품도 주고 먹을것도 줘서 자주 가서 찬송가도 배웠답니다

  • 작성자 20.05.19 09:40

    신앙이란 자신의 양심과 영혼이 향하는 세계가 아닐지요.
    죄 덜 짓고 착하게 살다가 죽으면 하늘 나라 가겠지요...

    전 불경의 심오한 깊이에는 늘 탄복하고 매료를 느낀답니다.
    나 한테 맞고 내가 좋으면 그게 무엇이든 종교를 굳이 가릴 이유는 없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20.05.19 09:22

    Goodmorning
    좋은아침입니다
    종교를 다양하게 접수하신 듯.ㅋ

    어릴 땐 예수교
    군대에선 불교수교도?
    천주교 영세를...
    지금은 날라리가 되었지만
    70세가 되면
    고백성사를 하려고 하는데???
    2년정도 남았어요~ㅎ

  • 작성자 20.05.19 09:42

    마음 속에 나의 믿음을 늘 담고 기억하고 살면서
    늘 내 양심의 소리 귀기울여 듣는다면 ........ㅎ

    날라리가 어디 있습니까.
    내게 맞게 사는 것이죠 ㅎ

  • 20.05.19 09:26

    저도 나홀로 교인하며
    조용히 살지요
    내가어려서부터 믿던종교라 관습처럼...
    하지만 종교에 의문?
    그냥 그런대로 남은생 유지할려구요 ㅋㅋ

  • 작성자 20.05.19 09:49

    종교?
    석가가 예수가 무슨 교 창조한다고 ?
    제자나 후세가 무슨교회다 ....제도화한 것 아닌가요,

    신앙의 대상이 무엇이든 나의 영혼이 머물고픈 그런 세상 아닐지요.

    지 인생 지가 살듯 각자 자기 신앙하는 것이라 생각하네요.
    세상은 흔히 신심이 약하다느니 어쩌고 비난질도 하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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