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ien Rice - Blower's daughter
And so it is
Just like you said it would be
Life goes easy on me
Most of the time
그래요
당신이 그러리라고 말했던 것처럼
대부분의 시간동안 세상은 내게 관대하죠.
And so it is
The shorter story
No love, no glory
No hero in her sky
그래요
그 짧은 이야기 속
그녀의 하늘엔 사랑도, 영광도 또 영웅도 없어요
I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당신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And so it is
Just like you said it should be
We'll both forget the breeze
Most of the time
And so it is
The colder water
The blower's daughter
The pupil in denial
그래요.
당신이 그래야 한다고 말했던 것처럼.
우린 대부분의 시간동안
그 바람도 잊을 거에요.
그래요.
더 차가운 물과
피리부는사람의 딸..
고집부리는 학생.
I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당신에게서 내 눈을 뗄 수가 없어요
Did I say that I loathe you?
Did I say that I want to
Leave it all behind?
내가 당신을 싫어한다고 말 했던가요?
내가 모든 것을 버리고 싶다고 말 했던가요?
I can't take my mind off of you
I can't take my mind off you
I can't take my mind off of you
I can't take my mind off you
I can't take my mind off you
I can't take my mind...
My mind...my mind...
'Til I find somebody new
당신에게서 내 눈을 뗄 수가 없어요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찾을 때까지...
첫댓글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전체적으로 쌀아저씨 노래가 좀 좋음
나를 우울의 나락으로 끌고 내려가는 노래군여...
데미안 라이스 살앙
쌀아저씨 최고.. 정말 말그대로 이시대의 음유시인이에여..
아 그리고 the blower's daughter은 허풍쟁이의 딸보단 피리부는사람의 딸이 더 잘어울릴거라긔~~ 사전적의미는 허풍쟁이, 떠벌이가맞는데 쌀아자씨가 이노래를 자기 클라리넷 선생님 딸을 사랑해서 만든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그 클라리넷 선생님 딸에게 들려줬는데 걍 '노래좋네~' 이러고 말더래요..ㅠ_ㅠ 나같으면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졌을텐데..
전요 많은인파들속에서 걸으면서 이노래들으면요 ㅋㅋㅋㅋ내가 마치 엄청난 사연의 주인공이된것같아요 ㅋㅋㅋㅋ모진인생을 살아온
멜로디가 진짜 움짤이랑 잘어울리네요. 슬픈 소설읽을때마다 이거 틀어놓으면 감정200%살아요. 막 내가 감정 주체 못해서 질질 짜고 있고..
나 바다보면서 이노래 듣고 싶어서 일부러 바다까지 찾아가서 엠피로 이노래 듣고 파도 보며 서있던적 있었음..ㅠㅠ
와 님짱!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왠지 펑펑 눈물 날꺼 같아요.
님 진짜 멋지다.... 용기있어요. 저도 나중에 꼭 한 번 그래보고 싶어요
쵝오라구요ㅠㅠㅠㅠ
이 노래에 낚여서 쌀아저씨 노래를 마구마구 찾아다녔는데~~ amie랑 cannonball이랑 쵝오는 9crime!!!! 넘 좋음~ 쌀아저씨 작년에 못왔으니 올해말고 내년에는 꼭 ㅜㅜ
아일랜드 음악들은 이렇게 다 좋냐긔 ㅠㅠㅠ 한동안 쌀아저씨 노래들 무한반복 하다가 한동안은 또 원스 ost 무한반복하고 ㅠㅠ 이노래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이 노래 들음 눈물나요.........
내미니홈피노래...
수능보기 몇주전 생각난다...ㅋㅋ 그때 한창 들었었는데~~
ㅠㅠ악! 이거 블로워가 클라리넷쌤이라던데ㅠㅠㅠㅠ
쌀아저씨랑 막시밀리언 해커랑 비슷한 시기에 좋아하는 바람에 맨날 듣다가 우울증 빠질뻔했어요 ㅎㅎㅎthe blower's daughter오랜만에 들어도 좋네요^^
저도 둘 다 넘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둘 다 분위기 훈남 ..
나 이노래 진짜 좋아해요ㅠㅠㅠㅠㅠ can't take my eyes off you 이 구절이 그냥 입에서 계속 맴돌아가지고 다른 팝 제목이나 가사가 일치해도 그냥 닥치고 이노래로 불려서 한참 헷갈리긔 너무 좋아요 이 분위긔 ㅠㅠ
마지막 가사가 압권. 당신에게 눈을 뗄수가 없어요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찾을때까지..
이비에스에서 자미로콰이랑 데미안라이스 라이브 공연보여줬는데 넘 멋졌음 ㅠㅠ 여자분이랑 듀엣하는것도 쵝오
저는 노래가 안나와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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