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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권한대행의 불출마 선언, 헛 다리 진단, 뒷감당 문제가 아닐까?
우리나라는 계속 시계가 작동하고 있다. 공장의 시계가 돌아가는 시간이 아니라 미일이 주도하는 한반도 관련 시계가 굴러가는 시간이다. 카운터 다운의 시간이다. 무언가 한반도 문제를 몰고 오는 카운터 다운이다.
이것은 사필귀정이다. 94년의 전쟁설, 부시와 관련한 전쟁설, MB 정권 때도 이러한 배경을 우리사회가 알면서도 헛다리짚는 것이 우리네의 실정이다.
이유가 무엇인가? 자기나라 생각하는 지도자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대사 처음부터 근본적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지사들이 지도자들로 등극을 했더라면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희생을 해서라도 나라를 보존하는 계승발전의 마인드로 외세의 힘으로부터 진정한 독립 배경으로 국가 환경을 조성해 왔을 것이다.
그랬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 환경, 무엇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는 체 끌려가면서 자기사회가 혼란의 도가니로 빠져드는 지금과 같은 사회 현상이 아니었을 것이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지금 우리사회가 진단하는 예들 때문에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이 아니다.
이 같은 배경들은 오히려 우리사회를 향해서 불어오는 대회오리를 보지 못하게 방해하는 연막탄일 뿐이다. 그럼 불출마의 진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권한대행의 위치에서 앞으로 전개 될 우리사회를 본 것이다.
즉, 앞으로 일어날 비밀을 알게 된 것이다. 일반인들이나 대다수 우리 사회 정치 지도자들이 알지 못하는 가장 직접적인 비밀을 알게 되어 버린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의 우리사회 정황에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 뒷감당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무언가 거대한 일이 우리 한반도를 중심으로 일어날 시계가 움직이는 배경이 시작 되었다. 이는 트럼프와 아베의 동작과 언행에서 이미 드러내 보여 주었다.
여기에다가 북한까지 끊임없이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면서 한반도 위기를 조성해 가고 있지 않는가? 우리사회가 이를 나라 내부적으로 간파하지 못하고, 지극히 일반 상식선에서 생각하려는 여론이나 전문가들의 의견은 우리 사회 이 같은 위기를 방치하도록 유도하는 여론의 동향일 뿐이다.
우리사회 문제는, 처음부터 우리를 둘러싸고 도는 세계 역학구도가 지금의 우리나라 정황을 만들어 오는 현실과 직접적인 상관관계에 놓여 있는 것이다. 이런 때에는 객과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사회 내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사회 주관적인 혜안이 작동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직관적 통찰력이다. 타국가의 영향을 받지 않고 내부적으로 가동되는 자기 국가 중심의 안보관이다.
이는 지상의 나라들에게 있어서 스스로 자국을 지켜가고 보존하는 국가 공동체적 경계망인 것이다. 자기나라를 둘러 싼 안전망이다. 지구를 둘러싼 오존층이 있듯이 자국을 둘러싼 보호망은 나라적으로 공적이든 사적이든 이 정보 안전망이 굳건하게 펼쳐져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사회는 미일의 우방이란 관계로 그것이 우리사회를 길들여서는 우리를 요리하면서 우리자체 국력을 보호 할 수 있는 경계 기반이 무너져 버리도록 한 것이다. 그 기반에서 미국 중심, 일본중심의 경계망이 오히려 더 강화 되어 자국민들을 향해서 속이거나 제압하는 작용이 되어 온 것이다.
거기에다가 사회조차도 미일이 깔아 온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란 배경이 사회 상식으로 자리를 잡아 오면서 자기사회를 옭아매는 힘이 된 것이다. 이것들이 작용할 때는 음성적으로 온갖 사악한 배경들이 주도하는 사회 환경이 된 것이다.
반면에 자기사회를 보호하는 안보적인 판단이나 사회적 노력들은 상식이 아니라는 이유들로 막아버리는 것이다. 즉, 이것은 우리사회를 지키는 우리 사회 안에 살아 있는 감시망으로써 안정망과 직접 관련 된 문제이다.
하지만 미일의 인적 관계로 형성 된 힘들이 자기 사회를 향해서 파괴하는 힘이 작용하는 데는 눈을 감아버리고, 심지어 사회 정보관련 모든 배경들을 장악해서는 자기사회 중심의 자체적인 자각(自覺)기운을 막아 버리는 것이다.
즉, 민족의식의 기운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이 같은 우리사회 환경이 지금의 황교안대통령권한대행의 불출마 선언의 진정한 의미일 것이다. 황교안대행은 이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뒷감당을 하기 무서워서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이 아니겠는가?
미일(美日)은, 반드시 한반도에 폭격을 가할 것이다. 북한은 숨고르기를 한 다음 남한을 향해서 폭격을 가할 것이다. 이것은 20년 전부터 미일 주도의 계획 된 시나리오가 아닌가? 이를 우리사회 지도자들이 감추고, 여론이나 전문가들이 국민들을 속이고 있을 뿐이다.
한반도 이러한 배경을 만드는 것에는, 세계를 하나의 지구 체제로 통합해야 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고, 이는 일본의 한반도 제3차 침략과 직결되는 침략 프로세스인 것이다. 이 두 목적이 맞아 떨어져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우리사회는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지금의 우리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우리나라를 둘러싼 정황의 원천인 것이다. 만일 우리 한반도에서 폭격이든 전쟁의 형태가 일어나게 될 때는 고도로 발전 된 최첨단 무기는 북한뿐만 아니라 한국사회 내의 미일 반대 힘들까지 싸잡아서 없애는 힘으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다.
6.25때 이러한 현상들이 있었지 않았는가? 그리고 지난 70년 동안 이러한 배경은 너무나 지극히 합법적인 이유들을 만들어서 민족 지도자들을 얼마나 많이 제거를 해 왔더란 말인가?
왜인가? 그것이 바로 뒤에 일본 같은 한반도를 향한 침략 목적을 가진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독일 같은 이웃 나라라면 이미 이웃이 되어 서로의 발전을 위해서 미래를 향하는 두 나라 에너지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일본의 힘은, 우리사회를 멸하는 파괴의 힘으로 작용하는 배경이다. 그래서 우리사회의 인적 자원과 우리나라 구조가 무너지는 현실의 공간으로 나아오는 것이고, 이것이 미국의 힘을 업고서 한반도를 몰아오는 회오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미일의 힘의 작용은, 북한 핵문제를 이유로 해서 폭격을 가할 것이다. 이것은 예고되는 현상이다. 분명한 사실은 한반도 전쟁으로 이어질 것이며, 사실은 통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고 북한과 결합 된 한반도와 일본이 중국을 겨냥하는 그림을 그려가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시아의 기존 기반을 무너트리는 목적이 이루어지려면 기존의 상식적 기반들이 무너져야 하는데 거기에 적합한 역할은 북한 군대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우리사회가 근본적으로 꿰뚫어 볼 수 있어서 이 힘을 무너트릴 때 우리의 실존은 강하게 현존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IMF를 맞고서 대권을 치르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었다. 이번에도 이와 비슷하게 진행 될 수 있을 것이다. 미일이 주도하는 한반도 정황은 이를 반영해 주고 있다.
그 때와 사태가 비슷하지 않는가? 지금의 기득권 세력들인 여당은 미일 주도의 우리사회 역할 숙주 배경이라는 이유로 보존하고자 하여 비켜 가도록 하고, 다음 야당으로 하여금 폭격 한반도를 감당토록 하는 배경 말이다.
야당이 어리석지 않다면, 지금의 한반도 정세를 너무 안일하게 대권 손에 쥐겠다는 일념에 함몰되지 않기를 바란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우리 사회 여론을 비롯한 온 사회는 미일 주도의 한반도 상황을 안일하게 지금까지 해 온 대로 방임하다 순간 지옥으로 떨어지는 현실을 맞게 될 것이다.
트럼프는, 그 어디에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등극을 한 인물이 아니다. 한반도에 북한 핵을 빌미로 폭격을 가하고 그로 인하여 그 다음 단계로 이어지게 할 그 배경을 위해서 등장한 인물이다.
일본은 이것이 자신들에게 한반도에 대한 목적에 유리하기 때문에 함께 움직이는 힘이 되고 있다. 어쩌면 이러한 두 나라의 배경이 지금까지의 우리사회 안에 거대한 힘을 깔아 온 것이고, 그것은 지금과 같이 나라가 풍전등화 같은 상황을 맞고 있음에도 이를 느끼지 못하도록 막아버리는 힘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도망 갈 궁리로, 즉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온 이들은 미영일본이 자신들과 자신 가문들을 비행기로 급수 해 줄 배경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끝까지 미일에 충성하고자 하여 자신의 민족과 나라를 버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 아니겠는가?
이것이 지금 여당이 포기하려하는 대권가도가 아니겠는가?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알고 있는 우리나라 현 실정을 말이다. 우리사회는 위기 앞에서 정신 차리고 대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일(美日)의 한반도 책략에서 나라를 보존하고자 하는 위기의 순간을 온 국력으로 막아야 할 것이다.
미일은 앞으로 되어 질 북한 폭격을 위해서 지금까지 우리 남한 사회 힘을 빼는 지금과 같은 혼란 상황들을 조성해 온 작용의 힘이었다. 남한 사회가 혼란으로 들어가야 전쟁 분위기를 가져 올 수 있는 것이다.
이전 약 3번의 폭격을 가하고자 했을 때, 그렇게 못했던 것은 우리 남한 사회가 안정되었고, 국민들이 정부를 믿는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었던 사회였기에 미일이 전쟁 환경을 만들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IMF 이후 약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점진적으로 우리나라 힘을 빼왔고, 그것이 정부의 무기력으로 비추게 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정부 불신으로 몰아왔다가 지금 최순실 게이트로 완전히 국민들 마음에서 정부를 무너지게 해 버린 것이다.
즉, 지금은 전쟁을 강행해도 될 정도의 사회로 내려 앉아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북한 핵은 더욱 위기로 몰아왔고, 지금의 여당으로 하여금 받쳐주게 하는 꺼리로 한국 국민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시간 벌기를 해 온 것이다.
그런데 미일은 지금도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는 수많은 이유들로 우리에게 압력을 행사하면서 너무나 미일이 주도하는 상식에 길들여진 우리사회 여론이나 전문가들로 하여금 한반도 폭격을 부추기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게 하는 현실이 되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황교안대통령권한대행이 감당 할 수 있겠는가? 그 어떤 대통령이 나라의 통수권 위치에 올라선다 할지라도 이미 우리를 둘러싼 미일의 힘은 목적대로 우리를 몰아갈 것이다.
이런 때는 오로지 나라를 위해서 죽을 수 있고, 희생할 수 있는 지도자들이 필요한데, 과연 그럴 지도자들이 있겠는가? 지금 우리사회 정치 지도자들은 거의 모든 분들이 과연 자국사회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정상인가?
제발 헛다리짚는 판단이 아니라 실제적인 상황 파악으로 국민들에게 진실을 말하고 나라의 위기를 막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지금으로써는 그것만이 최선이 아니겠는가? 세계를 향해서 한반도 상황을 알리고 미일의 잘못 된 판단이 되지 않도록 국제 정치를 가동해야 할 것이다.
베트남과 중동에서의 미국 실패를 연상케 하고, 한반도 잘못 된 상황이 지구적으로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음을 부각시켜야 할 것이다. 특히 북한 핵문제 폭격 판단은 그것이 중국을 겨냥하는 배경임을 우리 정부는 중국 설득으로 미일 중심의 한반도 문제의 반작용으로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곧, 미중 정상회담이 개최 될 직전에 우리나라는 움직여야 할 것이다. 이 같은 문제의 한 가운데는 일본의 중간 역할에 있어서 교활한 이중성을 부각시켜야 한다. 일본은 예로부터 한반도를 노려 온 힘이다. 여기에 온 국력을 집중시켜서 추진하고 있는 일본 국가 동력이다.
이를 통해서 중국을 대항 할 대항마로 올라서고자 할 것이고, 결국 아시아 블록화의 종주국으로 등극하고자 하는 노림수가 한반도 지금의 상황을 일으킨 동력이라는 사실을 부각 시켜야 할 것이다.
즉, 미일의 한반도 폭격 문제는, 지금까지 지구 여타 다른 지역 폭격과는 그 문제의 근본이 다름을 알도록 세계에 인식을 시켜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세계가 대 혼란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알려야 할 것이다.
지금은, 대권이 핵이 아니라 미일의 주도의 한반도를 어떻게 지켜가야 할 것인지? 여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온 국력을 모아야 한다. 미일이 진행하고자 하는 한반도 불바다가 실제화 되지 않도록 막아야 할 것이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미일이 합쳐진 목적이 실현되는 나라적 배경으로 전락되어서는 안 된다. 북한이 일본을 향해서 정기적으로 미사일을 쏘아대고, 그것으로 일본이 무기 확보에 열을 내는 빌미를 잡는 것도, 바로 이 같은 환경의 일환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배경이 우리 사회 안에 기득권 세력인 여당이 알기에 대권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은 아닌지? 야당은 오로지 대권 잡고자 하는 욕심에 함몰 되어서 이러한 위기를 보지 못하고 목을 매는 형국이 지금의 우리사회 실정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 현대 한인들의 특징은 언제나 닥치고 난 후에 뒷북치는 경향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아마도 근현대사에 들어서서 진정한 독립국가라는 배경이 아니라 길들여진 배경에서 나오는 현상유지 배경의 사회성이 되고 만 것이 아니겠는가?
왜냐하면 복잡한 문제 보다는 그냥 덮고 넘어가는 것이 쉽고 편안해져 있기 때문이다. 눌리는 사회나 인격은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은 것이다. 거지들의 근성이 그렇고, 공부를 못하게 되어 버린 아이들이 그렇다. 국가도 길들여진 체제는 현상 유지가 좋은 것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닥치기 직전까지는 안일함이 지배를 하는 것이다. 완전히 무너지는 순간 직전에 가서야 정신 차리는 것이다. 만일 우리사회가 오랜 시간 동안에 일본의 농간에 길들여진 사회성을 가진 인물들이 주도해 온 것이 사실이라면, 지금의 우리사회는 벗어날 길이 막연한 현실이 아니겠는가?
자기 의지가 살아 있는 인간, 사회는 그 자체가 행복한 것이다.
왜냐하면 영원히 정복되지 않는 정신을 가진 민족이기 때문이다.
삶이 어렵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마라!
신은 길을 열어 놓으셨기에 인간이 겸손하고 정직하기만 한다면
그 어떤 사악한 힘도 그것을 꺾을 수 없는
이것이 정의가 아닌가?
인간이 이기지 못하면, 신이 개입하는 세상의 평정이 있어서
미일(美日)의 계책(計策)을 꺾어 놓는 파괴가 일어날 것이다.
이것을 볼 줄 아는 민족은 결국 장구한 역사로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