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밝달의 요원들이 안내 하여준 나주 영산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관광실습(답사)보고서 입니다.
영산포 고등학교 관광과에서는 관광실습의 일환으로 공주 부여 지역관광지로 관광답사를 했는데 그곳 선생님께서 선정하여 보내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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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실습 보고서
♣즐거웠던 실습여행♣
1329 전진주
"와" 드디어 출발이다. 우리1-3반은 관광과 답게 1박2일로 관광실습을 떠나게 되었다.
3시간을 조금 넘게 달려 우리는 공주대학에 도착을 했다.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학교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4명의 가이드 언니오빠 들을 소개받았다.이 언니오빠들도 우리처러 관광과 란다. 이 언니 오빠들이 우리의 1박2일 여행을 책임지신다고 한다...그리고 또 한분 우리에게 도움울 주실 공주대학교의 교수님.......
내가 속해 있는 4조는 빨간 티셔츠의 오빠에게 안내가 맡겨졌다.
각조끼리 나누워져 학교 캠퍼스를 20분 정도 둘러본후 흩어져 있던 우리반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교수님으로부터 한시간여동안의 우리가 답사할 코스와 저녁에 있을 퀴즈힌트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아∼이렇게 열심히 필기를 해보기는 처음인것같다.
교수님의 강의가 끝나시고 우리가 제일 기다리던 순서가 다가오고 있었다.구지 제목을 붙이자면 "칵테일의 모든 것" 이라고나 할까?????
칵테일에 설명해주실 분은 칵테일에 대해서 강의도 하시고 학원도 운영하시고, 책도 내신 분이시란다 한마디로 무지 유명한 분이시란다.
칵테일의 종류와 칵테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 주셨다.
이런얘기를 듣는 동안에도 우리들은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혼났다.
그 이유는 바로 이것! 음미하는 시간...!!! 순간 애들눈이 휘둥그래 지면서 함성이 절로 터져나왔고, 강의실안은 순식간에 열간의 도가니로 변해버렸다.
각각의 색깔의 칵테일이 예쁜잔에 채워지는 순간 눈이 반짝반짝 거렸다. 마치 만화속에만 나오던 모습이였다. 완전음료수다! 그래도 술은 술인가 보다 끝맛이 약간 씁쓸하기는 하다.
너무도 즐거운 시간을 뒤로한체 우리는 자리를 옮겨 국립공주 박물관으로 이동을했다.이곳에서 제일 바쁜사람은 아마도 우리 가이드 오빠일 것이다.
퀴즈힌트 때문에 너무나도 열심히 필기를 했다. 상품이 거려있게 때문이다.
교수님이 주신 퀴즈힌트를 중심으로 오빠에게 마구자비로 질문을 퍼부어 댔다.
조금은 당황했을 것이다. 우리조 애들이 또 좀더 자세히 말해달라 조르고 흩어져셔서 관람을 하는 바람에 애들 챙기느라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을 것이다.
이 공주국립 박물관은 무려왕릉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수 있는 곳이다.
교수님이 미리 설명을 해주셔서 일까? 아님 오빠가 가이드 역활을 잘해서 일까?
오늘 박물관의 답사는 정말 재미있었다. 태어나서 박물관이 처음으로 재미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곳이였다. 퀴즈의 힌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후 우리는 다시 다른곳으로 이동을 했다. 이번에는 공주대학교이기는 한데 이곳은 좀더 다른곳이다. 처음갔던 곳 과는 달리 대학생 언니,오빠들이 거리를 가득매웠고, 축제가 얼마 남지 않은 듯 발을 딛는 곳곳마다 포스터와 플랭카드가 넘쳐났고, 학교 건물안의 시설물도 우리를 감탄시키기에 충분했다.
또 우리들은 학교건물안에 위치해 있는 박물관을 관람했다.
박물관을 관람하기전 이곳의 교수님께서 이 박물관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셨다. 이곳또한 백제의 유물과 유적에 대해 알수 있는 곳이였다. 오늘은 백제시대에 대해 너무나도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백제에 대해서는 따로 국사 공부를 안해도 될것같았다.
이것으로 오늘 우리가 답사일정은 끝이났다. 숙소를 향해 출발∼!! 저녁식사를 마친후, 짧은휴식시간을 갖은후 우리는 퀴즈시간을 갖었다. 상품이 걸려서 일까???
오늘따라 애들이 왜 이렇게 아는게 많은걸까?
정말 치열하다.
우리조도 질수만은 없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했지만.....중간점수는 이미 꼴찌를 기록하고 잇었다. 여기서 질수는 없었다. 마지막 문제는 점수가 무지 많이 걸려 있는 문제이다. 문제가 여기와서 느낀점과 앞으로 우리가 관광산업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하는 문제이다. 정말 쉬우면서도 어려운 문제였다.
아∼우리조 발표는 내가 하게 되었다.
쑥쓰럽게 앞에나와서 발표를 하란다 정말 챙피한데.....나는 이렇게 말을 했다. 이곳 공주는 다른곳에 비해 관광시설이 잘되어 있는 것 같아 기분은 아주좋다. 하지만 문화 유적지를 발굴하는데만 급급했지, 그문화를 보존하는데는 신경을 쓰지 않은 것 같다. 오죽하면 몇백년 동안이나 아무렇지 않던 무덤이 발굴한지 겨우 몇 십년이 지나지 않아 도굴이 파손이 되는지 말이다 이것은 우리나라 문화유적지만 파손이 되는게 아니라 더 나아가 시계문화유적을 파손시킨 것이다. 이곳에 와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우리고장 나주도 많은 유적지가 있지만 이곳 공주처럼 많이 발전되어 있지는 않다.
우리고장 나주도 더 많이 발전이 되어 관광의 도시로 손 꼽혔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는 이렇게 해답을 찾았다. 우리조 뿐만 아니라 다른도 애들도 정말 너무나 발표를 잘했다. 너무 궁금한데 누가 잘했는지 우승팀을 가려주시지 않는다 교수님은 발표를 너무 잘했다고 칭찬만 해주시고, 우리 담임 선생님 또한 칭찬을하시면서 우승팀을 뒤로 미루신다 이제 관광선생님만 남았다...이번에는 제발~~!!!!
푸하하하하.....웃음이 절로 나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더니 그말이 맞는 말일까?
우리팀이 우승을 거두웠다. 너무나도 감격스러운 순간이였다 .선물꾸러미가 큰거 보니깐 괜히 마음이 뿌듯해진다....ㅋㅋㅋ 오늘은 너무 바쁜하루였다.
아침해가 밝았다.
어제 저녁은 내개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였다.
그동안 묵어두었던 애기와 서운했던애기, 즐거웠던애기 , 서로 힘든애기를 많이 하면서
우리들의 우정도 다시한번 돌아보는 너무나 뜻 깊은 시간이였다.
오늘은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너무나 기대된다.
계룡산 및이어서 그런가 유난히 공기가 맑고 좋은 것 같다. 오늘아침은 유난히도 안개가 많이 끼었다.
거친안개속을 헤치며, 우리는 유성호텔로 향하고 있었다.
건물외벽만 봤을때는 솔직히 최고급 호텔이 맞나 의심을 했었다. 하지만 내 의심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하였다. 호텔내부는 정말 너무나 빛이 났다.
너무 안락하고 편안한 룸에서부터 몇백명을 수용할수 잇는 스타볼륨, 각각의 입맛게 맞게 선택해서 먹을수 있는 양식,한식, 중식. 첨단시설장비와 대양한 프로그램이 돗보이는 유성호텔이였다. 너무 좋다. 이곳으로 신혼여행을 오면 객실담당 지배인 아저씨께서 아주 저렴하게 룸을 할인해 주신댄다. 아저씨 나 결혼할 때 까지 이 약속 잊어버리시면 안되는데.............
유성호텔의 시설과 실내 환경을보면서 이제는 정말 서비스의 시대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아쉬움을 뒤로한체 우리는 능산리 고분군으로 자리를 옮겼다.
가이드 오빠가 미리 도착해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아 몇시간 못봤다고 얼마나 보고 싶던지....."이야.." 정말크다...내가본 무덤중에서 제일크다...왕 무덤이 큰줄은 알고 있었지만 7곱개나 되는 무덤이 붙어 있어서 그러나 유난히 무덤이 커 보였다. 내가 사는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위치한 곳에 반남 고분군이 있다. 근데 이곳의 무덤이 훨씬 크다.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무덤발굴로 인해 무덤이 많이 회손되어 이곳에서또한 무덤안으로 들어갈수 없었다.
정말 들어가보고 싶었다 .
박물관에서 그대로 제현된 모형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의 무덤이 보고싶었다. 조금은 실망이였고, 한편의로는 아쉬웠다. 오늘날씨 정말 덥다. 오빠를 졸라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공짜라 그런가 너무 맛이 있었다.
오늘아침부터 너무 걸었더니 너무 배가 거프다. 이쯤에서 점심을 먹었다. 식당 아주머니께서 이렇게 밥을 많이 먹는 여학생들은 처음본다고 말씀하셨다. 아주머니 말씀대로 너무 많이 먹어서 걸을수가 없었다. 조금
만 먹을걸........... 이제 마지막 코스만을 남겨두고 있다.
능산리 고분군 무덤을 에서나온 유물과 무덤이 발견될 당시처럼 재연해놓은 박물관이다
이곳은 우리뿐만 아닌 연령층도 다양하게 관람을 즐기고 있었다.
나는 이제 백제 유물은 눈감고도 찾을수 있을 것 같다. 좀 오바인가???
정말 너무 아쉽다. 이걸로 우리의 일정은 모두 끝이 났다.
1박2일동안 우리는 또 하나의 작은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다.
우리가 이렇게 답사를 할수있게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 정말감사합니다.
약간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알려주기위해 수고해준 가이드 언니,오빠! 나 정말 빨간티서츠 못 잊을꺼야...정말 즐거웠어~~^^*
너무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나도 편안하게 답사할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문화재를 좀더 소중히 여겨야하는 방법과 이유를 알았다.
공주와 부여 구리고 우리고장 나주 모두가 좀더 좋은고장 으로 발전되고, 좀더 미래를 앞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손꼽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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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답사를 다녀와서...
오희영
'하하하' 우리들은 들뜬 맘으로 학교로 모이게 되었다.
소풍 가는것두 아닌데 맘부터 들뜨고 행복했다. 벌써부터 기대가 너무 부풀었다. 아직은 아니지만, 우리도 곳 가게될 대학을 미리 가보는 것두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벌써부터 기대가 됐다.
선생님의 말씀 소리에 우리는 버스를 타게 되고, 공주대학으로 향하였다. 버스 안에서는 애들에 이런저러한 모습들이 보였다. 잠을 자는 애들, 도시락을 까먹는 애들, 장난을 치는 애들, 별애들 모습을 볼수 있었다. 이러한 애들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볼수 있어서 좋았다.
3∼4시간 이후 우리가 답사하게될 공주 대학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언니들에 지시에 따라 먼저 식당으로가 밥을 먹었다. 조금은 낯설기는 해도 밥맛은 무척 좋았다. 점심을 먹고 난후, 우리들은 언니들과 오빠를 만나 조별로 나누어 졌다. 나는 3조에 해당됐다. 먼저 언니들과 대학에 어떤 것들이 있으면, 어떻게 사용되는가 하는 그런 설명과 언니가 우리에게 전해주고 우린 다시 교수님의 설명을 듣기 위해 특강실로 향했다.
교수님이 들어오셨다. 교수님께서 공주에는 어떤 문화가 잘 보존 되어 있으며, 어디에 위치하는 것 까지 설명해 주셨다. 이런저런 애기를 듣고 난후, 1시간을 훌쩍....
그 다음 강의는 칵테일 강의 시간 이었다.
또 다른 교수님이 들어오셨다. 우리가 알지 못한 술을 들고 오셨다. 술은 어떤 술로 나누어 지며, 술 종류는 어떤 것이 있다고 먼저 이론수업을 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칵테일을 만들어 우리에게 맛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셨다. 처음먹어본 것이라 어떤맛인가는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약간 쥬스,콜라 등 이런 음료를 섞은 그런 맛은 나는데..섞지 않은 술은 무슨지 도저히 알 수 가 없었다.
공주대학에서는 교수님의 설명이 끝난 후, 우린 버스를 타고 공주 박물관으로 향했다. 박물관을 가보니 아까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많은 유적을 볼 수 있었다. 또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언니에게 물어봐서라도 꼭 알고는 지나가야 한다는 그런 자부심으로 열심히 설명을 들었다. 오늘 밤에 있을 퀴즈대회를 위해서였다.
공주 박물관에서 설명을 들으며 돌아보고 우린 다시 무령왕릉으로 향하였다. 무령왕을 하면 큰 무덤이 생각나는데...
버스에 타 무령왕릉으로 향했다. 가면서 언니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조별로 향해 언니 설명을 들으며...
무령왕릉은 그 본 모습만 본따 만들어 졌다. 속까지는 들어갈 수 없었다. 무령왕릉 속에는 습기가 많이 차 언제 어떻게 될 지 몰라 들어갈 수 있는 문조차 폐쇄되었던 거였다. 너무 아쉬웠다. 속으로 꼭 한 번 들어가보고 싶었는데...언니도 이런말을 했다. 초등학교때 왔을때는 들어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폐쇄되었다고..
아쉬움을 담은채 우리는 공산성으로 향했다.
공산성은 공주시 산성동. 금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공산성은 백제시대 웅진성으로 사적12호 이다. 1980년 이후, 약 10여년간에 백제의 문화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성내 유적조사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 백제시대의 추정왕궁지에서 조선시대의 중군영터까지 약 16개 지점에서 유적이 확인 되었다고 한다.
공산성을 지나 공주대 박물관으로 갔다. 공주대 박물관은 공주대학교에 위치하였다. 또 다른 대학교에 가보니..그 학교는 어마어마하게 컸다. 도착해 학교에 있는 방송과를 들어가게 되었다. 여기는 방송을 다시 완벽하게 제작하고...학생들에게 보여주는 그러한 일을 하며...
우리는 박물관으로 향했다. 교수님을 만났다.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는 조용히 박물관 속으로 들어갔다.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우리가 배울 유적들이 많이 있었다. 설명을 듣고 우리는 박물관 앞쪽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 기억에 남을 만한 사진이였다. 우리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숙소로 향했다.
아이들이 숙소로 간다는 소리에 우리는 너무 좋아 어쩔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상한 숲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였다. 왜 그런가 했더니 숙소가 산속에 위치해 있었던 거였다. 내리니까 역시 숲속이라서 공기도 맑았고 기분도 너무 상쾌하였다. 너무 좋았다. 쉬는 곳에 오니깐 오늘은 너무 힘들고 피곤한 하루였다. 숙소에서 방 배정이 끝난 후 우린 저녁밥을 먹기 위해 1층 홀로 내려와 밥먹을 시간을 기다렸다. 여기도 역시 밥이 꿀맛이였다.
저녁식사가 끝난 후 우린 강당으로 모여 오늘 공부했던 내용 문화 답사 퀴즈 대회가 있었다. 먼저 탁본 연습을 했다. 언니는 대학교 4년 동안 공부하면서 탁본을 배웠다고 하는 데 우리는 좋은 기회를 잡은 것이였다. 아직 대학은 안갔지만 미리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탁본은 먼저 화선지를 탁본판에 올려놓고 물을 화선지 위로 뿌린다. 그 다음 꾹꾹 손으로 세심하게 눌러준다. 어느정도 모습이 모일때쯤에 문지르기로 꾹꾹 눌러 본 모습을 본뜨면 된다. 색은 검정색으로 나오로 모양은 다양했다. 쉬운줄만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어려웠다.
그런데 애들은 무척이나 열심히 했다. 서로 맘을 합하여...
그 다음 퀴즈대회가 있었다.
역시 퀴즈대회때도 애들의 열원은 못지 않았다. 애들이 설명을 잘 들었나 너무너무 쉽게 맞췄다. 막상 막하였다. 상품역시 너무나 컸다. 우리는 취침시간에 가까웠다.
오늘 하루 마무리를 하고 씻고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이 밝아 우리는 밥을 먹고 빨리 몸을 움직여 유성관광호텔로 향했다. 선생님 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가게 되면 우리 학교 선배님이 계신다고...
도착하니 지배인님, 선배언니, 총무과장님 께서 우리를 맞이 하여 주셨다. 호텔에 숙박이나 취미활동, 여가 등 이모저모를 설명해 주었다. 아직 아침이기 때문에 숙박하는 곳 모든 호실안에는 다 들어갈 수 없었고, 우리는 배울 곳만 들어가 과장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아주 오래된 호텔이라고 한다. 비디오를 통해 알았다. 과장님 께서는 여기에 근무 하신지 10년이 넘으셨다고 한다. 그만큼 오래된 호텔인지 알았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우리는 능산리 고분으로 향했다.
능산리 고분역시 우리가 배울 점들이 너무나 많았다. 언니의 지시에 따라 우리는 여기저기 다니며 메모, 등 열심히 설명을 들었다. 많은 유적이 발견되고 잘 보전되었다는 그 말뿐이였다. 우리는 좀 떨어져 있는 부여로 항했다. 부여 박물관에 도착하니 그렇게 많은 학생들이 수학여행, 소풍등을 많이 와있었다.
박물관을 들어가는 것도 너무 힘이 들었다. 박물관을 들어가 보니 우리가 책에서 본 사진과 같은 유적에 관한 설명을 들었던 것, 우리가 다 알아야 하는 것, 배워야 하는 것 등이 있었다. 언니도 아직 2학년이여서 잘 모른다고 하는데...
조금 아쉬웠지만 너무나 배울 것들이 많았다. 어떻게 이것을 다 정리해야할지도 망설였다.
여기서 우리는 언니들과 작별인사를 나누어야했다. 가이드 언니와 인사를 나누고 메일 주소를 주고받고...
다음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자는 기약을 하고 작별을 했다. 교수님과도...
이제 그리운 집으로 향했다.
1박2일의 짧은 시간이였지만...많은 것을 배웠다. 여기서 그만큼 배운 것이 앞으로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가는 도중에 너무 피곤했지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부모님도 보고 싶고...
동생들도 너무나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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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지역문화답사를 한 후에...
1학년 3반 35번 최혜민
우리는 공주 문화대학 이랑 공주 그리고 부여를 2001.10.23~2001.10.24일 이틀간..아주 짧지만..너무나 소중한 여행을 떠나고 왔다..
나는 솔직히 말해서..나는 초등학교 수학여행이 너무나 재미없어서..아마..이것도..재미없을 거라고..생각하고..기대는 안하고 갔다...
하지만..가서 나는 많이 느꼈다..
아마도..거기 공주대학 교수님이 우리한테..특강을 해서..아마도..하나라도...더 관심있게 보고와서..아마도..기억에 더 남는 거 같다..
우리는 아침 일찍..출발하였다...한...3시간이 넘어서야...공주대학교
에..도착할 수 있었다..
거기에 도착하니까 우리를 반갑게..맞이하였다..우리는 조를 4조로 나눈조로..견학을 하기를 시작하였다..
처음엔 학교 위치에 뭐가 있는지..선생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셨다..우리는 거기 대학교 구내 식당에서..점심을 먹을 수 가 있었다..하지만...우리학교 급식처럼..거기 학교 음식맛도..맛있었다..점심을 먹은 후에서야..우리는 선생님의 특강을 들을 수가 있었다..
우리는 거기서..무령왕릉에 대해서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무령왕릉은 1500여 년만에..발견되었고..그 뒤 30여년만에..폐쇄하였다..
그래서 너무나 아쉬운 것 같았다..그리고 무령왕릉에서 백제의 문화재를 많이 볼 수 있었다..
부여 능산리 고분 그리고 백제 금동 대항로..그리고..무령왕릉석수 등 여러 가지를 볼 수 있었다..
1971년 7월 6일 송산리 5,6호분 배수로 공사 중 우연히 벽돌무덤 1기가 발견되었다. 무덤입구는 벽돌과 회로 빈틈없이 밀봉되어 있었고, 도굴의 피해를 입지 않은 처분이었다.
무덤의 입구에는 왕과 왕비의 지석 2매가 놓여 있었고... 지석에는 백제 무령왕과 왕비가 돌아가셔서 이곳 대묘에 안장했다는 내용이 수려한 남조풍 해서체로 새겨져 있었고..
1442년 간 긴 역사의 흐름속에서 조용히 침묵하였던 무령왕과 왕비가 다시 역사의 전면으로 부각되는 순간이었다..구조 능은 산의 경사면 암반층을 굴착하고 벽돌로 널길과 무덤방, 배수구를 만들고 그 위에 직경 20cm의 원형 봉토를 쌓아 만든 무덤이다.
정말로 교수님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정말로 잘 알아들을 수 있었다..
무령왕의 무덤은 우선 벽돌로 만든 지하 건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고구려의 무덤들도 지하건축 이지만, 돌을 재료로 한 것인데 비하여, 무령왕릉은 그 제작에 새로운 첨단 기술을 요구하는 벽돌을 재료로 하였던 것이다.
벽돌은 다른 건축재료에 비할 때 크기가 작고, 규격화되어 있기 때문에 설계자의 의도에 따라 보다 자유롭게 건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된 벽돌에는 주로 연꽃을 소재로 한 무늬들로 표면을 장식하였기 때문에 시공후의 전체적 외관이 퍽 화려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더욱이 연꽃이라는 불교적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고인의 명복과 내생을 기리는 종교적인 의미까지를 함축하고 있다고 하겠다.
공주 박물관은 전시실은 2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실(2층)은 무령왕릉 출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제 2실(1층)은 충남지역 출토유물을 시대 순으로 전시하고 있다.
특히 제 1실은 무령왕릉의 실제크기로 모형 분을 만들어 왕릉 내부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공주 일 원에서 출토된 많은 석조유물이 전시되어있었다..현재 상설 전시되고 있는 유물은 무령왕릉 출토 108종 2,906점과 공주지역 출토 유물 500여 점이 전시되고 있고, 이중에서 국보는 14건 19점, 보물은 4건 4점 등 중요유물 약 1,000여 점이 보관되고 있다.
다음으로 간곳은 공산성이라는 곳이었다..
공주를 찾는 사람들이 어김없이 방문하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공산성이다. 공산성은 공주시 산성동, 금성동에 위치해 있으며 철 따라 펼쳐지는 자연풍광, 그리고 금강과 공주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이리저리 뚫린 산책로는 타지역의 관광객들에게 인상적인 공주의 내음을 전해주고 있다.공산성은 백제의 왕도 웅진시기부터 오래 사연을 간직한 유적지이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에게 공산성이 더욱 값지게 보여지는 까닭은 역사와 문화유적 때문만은 아니다. 역사와 문화와 함께 정이 깃든 수려한 자연이 있기 때문이다. 공산성에는 금강을 바라보며 한가롭게 산책할 성벽이 있고, 우거진 숲과 숲 사이의 산책로도 있다.
그리고 계룡산과 차령산맥이 한눈에 들어오고 비단결과 같은 금강이 발아래 에서 찰랑인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면서 수려한 풍광 속에서 자연이 주는 여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었다..
공산성에서 연못도 볼 수 있었다..연못은 본 건물의 정면에 지면을 깊게 파고 자연석을 쌓아 원형으로 만들었고 규모는 깊이가 3m, 지표면 지름이 7.30m, 바닥 지름이 4.78m에 이른다. 특히 연못의 호안석 뒷부분에는 물이 밖으로 빠지는 것을 막기위해 1m 너비의 점토를 다짐한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다음으로 우리가..간 곳은 공주대학교 박물관이었다..
우리는 공주대학교에 대해서 시설이랑..공주대학교 박물과에..갔다..우리는거기가서..전시된 물품을 보고..나와서 우리는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나서..우리는 버스에 올라탔다...버스안에서 우리는 선생님한테..혼났다..
공주 대학교에서 우리가 한 행동이 버릇없었다고...선생님께서는 우리를 다그치셨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숙소로 향했다..숙소로 가서 우리는 짐을 풀고...저녁 식사를 했다..
우리는 저녁 식사 후 잠깐의 휴식을 청하고..우리는 탁본과 퀴즈를 하기 위해서..우리는 강당으로 향했다..
강당에서 우리는 조끼리 앉아서 탁본을 하게 되었다..
나는 처음으로 탁본이라는 것을 거기서 처음 알았다...하면서 너무나도..신기하였다..
조상들의 비가 있으면 그 글씨를 "탁본한다고..""탁본한다고.."한 것이 그것이라니..
나는 그제서야..탁본이라는 것을 알았다..신기하기도 하고..너무나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퀴즈를 했다..
선생님이 대면 우리는 손을 들어서 문제를 맞쳤다..나는 설명을 자세히 못들어서 그런가..문제를 그리 자세히는 알지 못했다..애들이 너무나 열성적으로 문제를 푼거같았다..
상품때문이었나...하지만 애들은 열심히였다..
하지만..우리 조는 애들이 너무나 잘해서..우리조는 기가 죽었지만..우리의 구세주인..
전진주가...느낌이랑 어떻게 우리가 해야하는지를 설명하니깐..
우리는 거거서 조리있게 설명을 잘해서 우리조가..퀴즈에서 1등을 하였다..
우리조 애들은 너무나 기분이 조았다...그리고 나서..우리는 숙소로 향했다..
그리고 나서..우리는 씼고 내일을 위해 잠을 청했다..
그리고 나서..시간은 빨리도 흘렀는지..아침이었다..우리는 아침식사를 한후에..
버스에 올라탔다..우리가 처음으로 간곳은...
우리 학교 졸업한 선배님이 계신..유성 관광 호텔이었다..
거기에, 연회장, 온천, 비지니스센터 등 시설 안내 객실 및 부대시설, 웨딩홀, 온라인 예약 안내. 결혼예식, 볼링장..등 여러 시설을 볼 수 있었다..
신기한것도 많이있었고..거기 하루 숙박비는 우리에겐 어마 어마한 돈이 었다..
거기서 우리는 기념 사진을 찍고..우리는 언니랑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되었다..
언니는 우리를 보내면서...못내 아쉬워하는 모습이어서 맘이 안좋았다..
우리가..그다음에 간곳은 능산리 고분이었다..
백제 시대의 고분은 거의 보존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남아 있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능산리 고분은 공주의 무령왕릉과 함께 백제 시대의 고분군으로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고분 입구에는 모형 전시관도 있고... 왕릉들은 아늑하게 배치되어 있지만, 거의 도굴을 당해서 남아 있는 유물은 거의 없었다..1호분에서는 다른 고분들과는 틀리게 벽화(사신도)가 나왔다...
백제 말기의 능산리 고분군은 사적 제14호로 지정되어 있다. 능산리 고분군은 모두 3개의 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분군은 왕릉으로 전하는 7기의 고분을 중심으로 동쪽에 5기가, 서쪽으로 수기가 분포되어 있음을 알수있었다...
다음으로 우리가 간곳은..정림사지였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으며, 국보 9호로 지정되어 있고... 이 탑은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백제시대에 세워진 탑으로, 백제의 석탑이 목조건축을 따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나라 석탑의 발전과정을 찾아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탑이다.
이 석탑의 초층탑신 4면에 당나라 장군 소정방이 백제를 무너트린 후에 새겨놓은 기공문을 보고, '평제탑'이라고 부르면서 백제가 멸망하던 시기에 건립되었을 것이라고 여겨지다가, 식민지시기에 이 절터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기와에서 '~정림사~'라는 명이 양각되어 있는 것을 보고 이 절의 이름이 '정림사'이며 탑과 기공문이 아무런 상관도 없이 탑은 소정방이 기공문을 써 넣기 전에 건립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이 탑은 목탑의 양식을 따르고 있는데, 미륵사지탑보다 더욱 정돈되고 세련된 수법으로 창의성을 보이고 있음을 알수있었다...
다음으로 우리가 간곳은 부여 박물관이었다..이제 우리가 기행하는 마지막이었다..
버스에서 내려서 박물관에..전시물을 한번보고..우리는 내려왔다..
거기에는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애들이 너무나 많이 있었다..
우리는 거기서 선생님과..함께..아쉬운 작별을 해야만했다..
정말루 짧은 1박 2일 이었지만..나한테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기 때문
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 공주에 대한 답사를 잊지 못할 것이다..
나는 그리고...문화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함부로 하면 안되는것도..알았고..항상 소중하게 다뤄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말루 "나 하나만이면 어때라"는 이기주의를 버리고..문화재를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가질수 있게 도와주신 우리학교 선생님과..우리를 거기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우리를 따라간 선배 언니한테..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다..
여기서 혜민이의 1박 2일의 짧은여행을 여기서 접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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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실습을 다녀와서
황리라
영산포 고등학교에 들어와 처음으로 우리반끼리 여행을 하게 되었다.
관광 경영과지만 특별히 다를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게될 무렵 가게된 우리들의 첫 관광 실습은 정말이지 얻은게 많았던거 갔다.
10월 23일 화요일 아침 학교에 8시까지 가기로 되어있었다. 그런데 오지마을에 사는 이유로 버스가 없어서 8시 20분 경에나 학교에 도착할수 있었다. 우리반은 그길로 바로 버스를 타고 출불하였다. 그래서 공주문화대학에 11시 30분 경에 도착할수 있었다.
우리반은 대학 구내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그곳 교수님으로부터 강의가 끝난후에 돌아보게될 백제권 문화 특히 무령왕릉등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난 사실 무령왕에 대해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들어본것이었다. 무령왕은 6세기 초의 백제왕으로써 523년에 62세로 그 시대엔 꽤나 오래 사신분이다. 무령왕의 관의 길이는 8척 즉 2m 50cm였다고 한다. 그걸로 미루어보아 무령왕의 키는 2m 40cm의 무척이나 큰 장신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무령왕릉은 왕이 돌아가신후 1448년만인 1971년 배수공사를 하던중에 우연히 발견되었다 한다. 그런데 무령왕릉을 개방 시킨지 30년이 채안된 26년만에 폐쇄를 시켜 지금은 들어갈수 없어서 무척이나 안타까웠다.
그리고 무령왕릉 아래쪽으로 에어컨으로 안의 습기를 조금이라도 막으려고 설치해놓은 에어컨을 보면서 우리의 문화재 보존현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다.
무령왕릉은 벽돌무덤으로 처녀분 즉, 도굴꾼들에게 피해당하지 않은 무덤이다.
무령왕릉의 입구엔 돌로 만든 석수가 있다. 석수란 밖으로부터 들어오는 나쁜 악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놓아둔 것이다. 그 모양이 돼지 같기도 하고 두꺼비 같기도 한게 그건 보는 사람 맘이다.
석수뒤로 지석이있는데 이건 우리나라의 국보로 지정되어있다. 지석이 중요한 이유는 그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알게해주고 묘안에 있는 유물들의 절대연대 또 어느 시대인지를 알수있게 해주기 때문에 지석은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 할 수 있다.
지석 옆에 보면 재미있게도 돈이 놓여있는데 그곳의 땅을 토지신에게 돈으로 산다는 의미를 가진다한다.
왕의 관은 일본에서만 자라는 금송나무로 만들어져 있었다. 우리나라에도 없는 금송나무로 만든 이유는 그 시대에는 지금과 같이 금을 아주 높이 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그곳에서 많은 유물들에 대해 보고 배울 수 있었다. 머리에 쓰는 관, 귀고리 장식에 쓰이는 누금기법, 누금기법은 금을 녹여 똑똑 떨치는 기술로 무척이나 화려했던 걸로 기억된다. 그리고 동탁은잔... 받침은 동, 그리고 몸은 은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그래서 동탁은잔이라 불린다.
그런데 무령왕릉에서 나온 유물들은 연꽃무늬가 많았는데 그건 더러운곳에서도 하얗고 깨끗하게 잘자라나는 연꽃의 강인함도 있지만 연꽃으로 인해 그 시대 백제가 불교를 숭배했다는 사실도 알수 있었다.
왕의 신발 밑이 뾰족했는데 그건 왕을 높여 왕의 권위를 더욱 높여 보이게 하기 위함이라 한다. 칼에는 용과 봉황이 새겨져 있었다. 목걸이의 모양이 납잡한 부분과 블록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하늘과 땅 바로 양과 음의 조화를 나타낸 이게 바로 백제의 특색이다.
거울이 있었는데 그 거울은 우리가 아는 얼굴들여다 보는 거울이 아닌 왕의 신임 하는 신하들에게 주는 상장과도 같은 것이다. 그 거울 속엔 팬티만 입은 사람이 조각되있는데 그 사람은 중국 남부지역 베트남의 사람으로 그건 그 시대에 베트남과 백제와의 교류의 흔적을 잘 나타내어주는 좋은 유물이라 할수 있다.
공주 무령왕릉에 대해 설명을 들은 우리는 칵테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칵테일은 원래 닭꼬리란 뜻에서 유래되었다한다.
음료에는 알콜성 음료와 비알콜성 음료가 있는데 법적으로 알콜 성분이 1%이상 함유된 음료는 술로 본다. 설명을 듣고 우리는 직접 하나 하나씩 만들어도 보고 시식도 했다. 칵테일을 마셔본 소감은 칵테일도 술 맞구나라는 거다. 속거북해 죽는줄 알았다.
칵테일 실습까지 마치고 아까 사진으로만 보았던 무령왕릉 그리고 공주 박물관을 들려 교수님이 주신 문제들을 안내원 오빠에게 물어가며 문제를 해결했다. 설명을 듣구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답사를 하니 신경을 많이 써가며 보아서 그런지 머리에 속속 들어가는게 정말이지 이번 관광 실습비 40,000원 정말 아까운 생각이 하나두 들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는 첫날 일정을 마치고 계룡산 유스호스텔에서 짐을 풀고 저녁밥을 먹었다. 식사후, 비석 탁본도 했다. 비석 탁본은 태어나서 처음 하는 것이었지만 정말이지 재미있었던 것 같다.
낮에 교수님이 주신 문제에 대해 팀별로 퀴즈도 풀었다. 우리팀은 지고 있었는데 끝에 우리 문화재를 어떻게 해야하겠냐는 질문에 잘 대답해서 우리팀이 퀴즈에 1등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
10월 24일 둘쨋날, 유성 관광 호텔에 갔다. 그곳의 관계자 아저씨의 웃는 인상이 참 좋았던 것 같다. 그분에게 침실, 회의실, 수영장, 볼링장 등등 여러 스포츠 시설들도 돌아다니면서 설명을 받으면서 직접 보고 들을수 있었다. 유성 관광 호텔을 나와 점심 식사를 하고 부여지역 문화 관광 자연 답사를 한후 안내원 오빠와 그리고 공주 대학 교수님과의 작별 인사를 하고 학교로 돌아왔다.
정말이지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간 것중 이번 관광 실습이 제일 보람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내년에두 이런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 내년에 들어올 후배들도 다른건 못가도 관광 실습은 꼭 갈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무령왕릉이 발견되지 않고 땅속에 묻혀 있을땐 1448년이나 멀쩡이 있었는데 발굴하고 26년만에 다시 폐쇄 시킨걸 보고 우리 나라는 발굴만 하고 보존에는 좀 무책임하단 생각을 했다. 그리고 무령왕릉 주위에 있던 쓰레기들이 보기 흉했던거 갔다.
그러것에 대해선 우리 나라 사람들이 반성을 해야 하겠단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배우고 익히고 있는 관광의 개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전문화된 대학에서 교수의 강의와 백제권 (공주, 부여)문화 답사를 통하여 그 의미를 습득할수 있어서 참 보람된 관광 실습이었다 생각된다.
관광실습을 다녀와서
--- 손혜령 ---
고등학교 관광과에 들어와 처음으로 관광실습이란 걸 나갔다.
부푼 마음으로 실습도 할 수 있고 이곳저곳 구경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우린 학교에서 8시에 출발하여 먼저 간곳은. 한 3시간정도 버스를 타서 공주대학을 갔다 .
낯설기만 한곳에서 선배님들의 지도하에 따라 우리는 움직였다.
우선 배를 채우기 위해 대학교 식당에서 밥을 먹고 선배 언니 오빠들을 따라 학교 이곳 저곳을 구경하였다.
언젠간 우리도 갈 대학교를 구경해보니 참 신기한 것도 많고 고등학교 보다 뭐가 다른지 다 알수 있었다.
공주대학 이곳저곳 건물들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우리는 신기한 점도 발견하게 되고..
특히 난 대학에 있는 도서관이 제일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난 가서 책도 책상에 앉아서 읽어보고 컴퓨터도 해보고..
여러 기능들이 참 많았었다.
그래서 마냥 신기만 하였다..
그리고 우린 다른 건물로 가서 공주 문화 유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공주에서 있는 무령왕릉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옛부터 우리나라는 자연미를 추구하여서..
뭐든지 곡선을 추구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우린 무령왕릉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중에 무령왕릉을 가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나서 우린 칵테일을 만들었다.
정말로 내가 집적 만들어보고..
마시기도 하고 그랬는데.. 칵테일이름도 너무 다양하였다.
색깔도 여러 가지에다가 정말로 마실때는 그래도 좋다고 마셨는데 맛은 그리 있진 않았다
처음 맛을 본 칵테일이라서 그런지 속에서 좀 움찔 움찔 하였다.
그래도 내가 칵테일을 마셨다는게 참 대견스러울 뿐이였다..
어린 나이에 칵테일도 먹어보고...
그리고 나서 우린 무령왕릉이 전시되어있는 무령왕릉엘 갔다. 거기에는 무령왕릉 유적들과 무덤들이 만들어져있는 곳이다.
진짜 무령왕릉은 선배들 말로는 너무 빨리 발굴하려하다보니까
찾은 것 별로 없다고 하였다.
이것저것 보고 듣고 .. 무령왕릉 안에는 못들어가니까
그안에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옛날 왕들에 무덤이 큰지도 우린 설명을 들을수 있었다.
무령왕릉 박물관에 가보니 왕이 했던 왕관과 여러 가지 장식들도 볼수 있었다.
그리고 우린 공주대학 다른 캠퍼스에 갔다.
여기는 아까 간 그 캠퍼스 보다 훨씬 큰 곳이 였다.
우린 건물안으로 들어가 공주대학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1층부터 차례대로 올라가면서 우린 건물 안을 둘러보게 되었다.
건물안 스튜디오를 들어가서 거기에 있는 카메라로 얼굴을 보기도 하고 그 보는 것은 또 다른쪽 스튜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신기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공주대학교에서 출제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는 곳도 가게되었다.
여기는 공주대학에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모여 문제들을 만드는 곳이였다. 여러 가지 CD들이 참 다양한 종류로 많이 있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공주대학교안에 배치되어있는 박물관에 들어갔다.
그곳 안에는 여러 가지 유적들 여러 무늬의 토기들과 그 시절에 썼던 많은 기구들과 여러 장식으로 되어있는 유적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었다. 그래서 공주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이것저것 몰랐던 것들도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계룡산유스호텔 숙소로 갔다.
거기서 우리는 저녁식사를 하고 아까 오후에 여러 가지 설명을 들은 것들로 해서 퀴즈를 하게 되었다.
먼저 퀴즈를 하기전에 탁본이란걸 하게 되었다.
처음엔 어떻게 저렇게 되나 싶었는데..
선배언니들이 하는 걸 보고 우리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연꽃무늬로 우리는 탁본을 떴다.
종이를 깔고 물을 뿌리고 그리고 그 물기를 수건으로 닦고.
그리고 나서 검정색 가루를 그위에 꾹꾹 눌루면서 모양을 만들었다.
너무 뭉쳐서도 안되고 , 색깔이 다 똑같아야하고, 어느 쪽지 더 찐해서도 안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한 4작품을 만들어 그 중 잘 된 것 2개를 골라 그중 잘된 조는 상품을 준다고 하였다.
역시나 다를까 우리조가 탁본을 제일로 잘했던 것이였다.
그래서 우리는 상품을 받고 너무 기쁜 나머지 고암을 지르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서 우린 퀴즈를 시작했다.
여기오기전에는 전혀 몰랐었던 것들을 알아서 우리 입으로 그런것들을 설명하면서 보충까지해나가면서 문제들을 맞춰갔다는게 참으로 신기하였다.
정말 그 설명 받았던 말들을 잊어먹지 않고 이 퀴즈를 위해 머릿속에 기억해두었다는 게 정말로 신기할 따름이였다.
수업때도 그렇게 열성적이지 않던 친구들이 오늘은 정말 다른 친구들을 보는 듯 했다.
그래서 몰랐던 것들도 친구들에 설명에 의해 잘 알게 되었고, 그리고 얌전했었던 친구들까지도 모두 동참하여 문제를 풀었다. 너무 재미있게 진행되어가고 있었다.
참 신기하기만 했다.
그렇게 오널 하루에 일정들이 다 끝나고 우린 잠자리에 들었다.
그때 하루를 생각해보면 참 빨리 빨리 움직이고 그랬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나와는 모르는 것들을 너무나도 많이 알았다는 점에서 정말 뿌듯하였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우린 유스호스텔을 찾았다.
무궁화 5개 즉, 1급 호텔을 찾은 것이다.
정말 우리는 꿈도 못꾸는 그런곳을 가게 되었다는게 참 좋았다.
역시 1급호텔만큼 크고 안에도 고급스럽게 되어 눈이 부셨다.
조명이 그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유스호스텔에는 여러 가지 시설들이 참 많이 있었다.
저번 수학여행 가서 잤던 콘도도 커서 꽤 신기했는데
역시 호텔이라 그런지 넓고 다양한 것들이 많이 갖추어져 있었다.
유성호텔에는 레스토랑이 많이 있었다.
양식당.. 중식당.. 한식당..등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고 일품요리를 대할수 있는 전통 레스토랑들이 있었고, 그리고 첨단설비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휘트니스클럽 최신기종을 고루 갖춘 헬스클럽과 에어로빅실,건강진단실, 컴퓨터시스템의 16레인볼링장 등 온천수가 공급되는 실내 수영장등이 이 호텔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자랑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우린 룸을 보았다.
새롭게 단장된 스탠다드룸,스위트룸,전통온돌 한실 등 다양한 객실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각종 설비 등 서비스맨들의 세심한 손길이 이어진
다고 하였다.
그리고 최고 8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형연회실과 기타 가족들모임을 위한 중.소형 연회실,회의실등 여러 연회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나서 우린 유스호스텔안에 세미나 실에서 우린 호텔를 알리는 비디오를 감상하였다.
그걸 본 다음 우리는 그곳에서 근무하시는 과장님에게 여러 가지 질문들을 하였다.
지금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인원수와 받는 월급과, 여러 가지등등 우리도 어떻게 하면 여기를 올 수 있느냐는 등 질문들을 하였다.
그리고 우린 그 질문에 답변을 받아 다시 우린 호텔을 나와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 그리고 다시 발길을 돌려 본격적으로 부여지역에 있는 문화 관광자원 답사를 갔다.
능산리 고분군을 가서 역시 무령왕릉처럼 큰 무덤들을 보게 되었고, 그리고 우리는 공산성을 가고 그리고 나서 우린 부소산성을 가고,
마지막으로 우린 박물관에 가게 되었다.
그 박물관에는 그때 시절에 여러 가지 모습들이 담아져 있는 유적과 그 시절에 맞게 마을들이 만들어져 있었다..
애들하고 이곳저곳을 돌아본 다음 우린 우리를 이틀동안 지도해주시면서 여러 가지 알려준 선배언니 오빠들과 헤어지게 되었다.
선배들과 메일 주소를 받으며 악수 하고 그리고 우린 다시 버스를 타고 부여를 끝으로 우린 아쉬운 여행을 마쳐야했다.
첨엔 왜 여기오기전엔 왜 관광실습을 가야만 하나 생각했는데 정말 와서 느낀거지만 오길잘했다는 걸 느끼게 되었고, 참 많은 걸 알게 된 계기가 된거 같았다.
정말 알지도 못했던 것들을 내가 알게 되니까 기분이 좋고 참 유익한 이틀을 보내고 온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