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는 화엄십찰(華嚴十刹)의 하나로 해동 화엄종의 초조(初祖) 의상대사(義湘大師, 625~702)의 법손인 순응(順應)화상과 그 제자인 이정(理貞)화상이 신라 제40대 임금 애장왕 3년(서기 802년) 10월16일에 왕과 왕후의 도움으로 지금의 대적광전에 자리에 창건하였다. 국내 최대 사찰로서 명산인 가야산 자락에 위치하여, 가야산을 뒤로하고 매화산을 앞에 두고 있어 그 웅장한 모습과 주변 경관이 어우러져 경의로울 뿐 아니라 송림과 산사가 어울어져 연출하는 설경을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경에 젖게 한다. 반야사원경왕사비(般若寺元景王師碑, 보물 제128호), 치인리마애불입상(緇仁里磨崖佛立像, 보물 제222호), 원당암다층석탑 및 석등(願堂庵多層石塔및石燈, 보물 제518호)등이 남아 있다. (자료 - 합천군청)
일주문 (홍화문)
봉황문 (천황문이라고도 하며 해인총림이란 현판이 있다)
구광루 (해인사 종합홍보관으로 이용 됨)
대적광전과 정중삼층석탑,석등
템플스테이 숙소
동남아에서 온 스님과 불자들
템플스테이 교육장
해인사 정중삼층석탑은 불상을 모신 탑으로 9세기 통일신라 석탑의 전형이다
대적광전 (화엄경의 주불인 비로자나 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대적광전
대적광전
해인사 일주문에서 이 곳 팔만대장경 경판고까지는 108계단을 올라야 한다
수다라장
수다라장
대비로전 (신라 진성여왕이 대각간 위홍을 추모하며 883년에 조성한 국내 최고의 목조 동형 쌍불 비로나자불이 모셔져 있다)
해인사
학사대 (신라말기 학자였던 고운 최치원이 만년에 가야산에 은거하며 시서(詩書)에 몰입하던 곳으로 당시 거꾸로 꽂아둔 전나무 지팡이가 천년고목으로 자라고 있다)
해인사
해인사
해인사
해인사
해인사
해인사를 나가며
해인사를 나가며
해인사를 나가며
영지못
|
출처: 무철이네방 원문보기 글쓴이: 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