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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약초(신비한 힐링 약초) 원문보기 글쓴이: 원킴
※피부가려움증의 민간요법※
피부 가려움증
- 쑥을 식초에 몇 시간 담가 두었다가 가려운 부위에 바르거나
물에 쑥을 넣고 달여서 만들어진 쑥물로 가려운 곳을 씻는다.
여성들의 외음부염이나 외음부가 가려울 때도 효과가 있다.
- 온 몸이 가려워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때에는 1년 정도 묵은 호박덩굴을 달여서 그 물로 씻는다.
이와 함께 신문지를 말아서 한쪽 끝에 불을 붙이고 그 연기를 가려운 곳에 두번 정도 쐬면 가려움이 멎는다.
연기는 가려운 곳이 노랗게 될 때까지 쐰다.
- 벌레에 물려서 몹시 가려울 때에는
밤나무 껍질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에 1-2회씩 바른다.밤나무 껍질을 달일때 나오는 찌꺼기는 모두 걸러낸다.
- 남성들의 음낭 부위가 습기차고 가려우면서도 아플 때에는
말린 맨드라미씨 10g과 백반 5g,유황 5g에 물 500 ml 를 넣고 달인 뒤 그 물로 씻는다.
- 항문 주위가 가려울 때는 그늘에서 말린 맨드라미씨를 물에 넣고 달인 다음 백반을 약간 넣고 따뜻하게 데워서 씻는다
- 녹차는 대량의 tannin산을 함유하고 있어 항균, 수렴 작용 및 vitamin P와 같은 작용을 합니다.
녹차는 피부에 해를 주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염과 알레르기를 개선한다는 루이보스티 성분이 80% 정도 들어 있습니다.
성질이 차서 한방에서는 보통 소양인에게 적합하다고 보고 있으며 피부의 열을 내려주고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방법] 시중에서 파는 녹차티백 10개 정도를 욕조에 넣고 따뜻한 물로 5분~10분 정도 우려냅니다.
그 물로 10분 정도 목욕을 한 후에 가볍게 샤워를 하고 보습제나 오일을 발라 줍니다.
또한 녹차는 아토피피부염에 도움이 되므로 꾸준히 따뜻하게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 소음인처럼 차가운 체질이나 활동성위염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 고삼은 항균시험에서 결핵균과 피부사상균을 치료하며, 한방에서는 열을 내리고 살충작용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진물을 말리는 작용이 있어 아토피피부염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재 중에 하나都求?
[방법] 가려움이 심한 경우 물 1~1.5 에 고삼 15~20g 정도를 아주 약한 불에 2시간 정도 달인 후,
달인 물을 화장솜에 적셔서 가려운 부위와 상처난 부위에 톡톡 마사지해 주세요.
10~15분 후 물기가 마르면 깨끗한 물로 헹군 다음 보습제나 오일을 발라줍니다.
- 창이자는 황색포도구균과 홍색 백선균에 대해 정균작용이 있습니다.(도꼬마리)
창이자는 가려움이나 비염 등의 알러지 질환에 많이 사용되는 한약재입니다.
[방법] 가려움이 심한 경우 물 1~1.5 에 창이자 15~20g 정도를 아주 약한 불에 2시간 정도 달인 후,
달인 물을 화장솜에 적셔서 가려운 부위와 상처 난 부위에 톡톡 마사지해 주세요.
10~15분 후 물기가 마르면 깨끗한 물로 헹군 다음 보습제나 오일을 발라줍니다.
- 알로에는 표피선균, 적색표피선균, 방사 Norcardia균 등의 피부진균에 대해 억제작용이 있으며
피부의 상처 등을 치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성질이 차갑고 열을 내리는 성질이 있어 청열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법] 신선한 알로에를 골라 가지를 떼어 씻습니다.
알로에 잎에서 가시를 제거하고 5㎝ 정도 길이로 자른 후 다시 씻습니다.
손질한 알로에 잎을 껍질 채 강판에 갈고 거즈에 즙이 스며 나오게 싼 다음,
이것을 환부에 2~3시간 정도 붙여 놓았다가 떼어냅니다.
이때 알로에 액이 굳기 전에 떼어내고 반드시 물로 깨끗하게 씻어줘야 합니다. 피부호흡을 막을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찬 성질 때문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이 경우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 녹두는 열을 내려주고 해독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병을 치료하며 해열제의 독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방법] 스테로이드 제제로 치료받은 환자의 경우 탈스를 할 때 녹두(국산) 미음을 1주일간 복용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녹두를 따뜻한 물에 하룻동안 담가두었다가 껍질을 벗긴 후 곱게 찧어서 염증이 있는 부위에 붙이면 도움이 됩니다.
- 감잎에는 아스코르빈산이 다량 들어 있어 피부를 윤기 있게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황색포도구균, Katarrh균에 대하여 상당한 억균작용이 있습니다.
[방법] 감잎을 깨끗이 씻은 후에 감잎 두 줌 정도를 베보자기에 넣은 후 끓는 물에 담가 감잎 물을 우려내고 그 물로 목욕을 합니다.
감잎은 어린 감잎이 더 효과적입니다.
또한 감잎은 아토피의 열을 내려주기 때문에 차처럼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티백이나 썬 감잎차를 연한 갈색으로 우려낸 후에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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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 가려움증에 좋은 약초, 개똥쑥과 개똥쑥효능
개똥쑥은 오랜 옛날부토 각종 피부병(문둥병,벌에쏘인데,곪은피부 등),가려움증에 많이 사용해온 가려움증 민간요법 약초입니다.
개똥쑥에는 피부에 좋은 항균작용성분관 소염진통성분 그리고 진성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병과 류마티스관절염 등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개똥쑥은 어린잎을 차로 끓여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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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릴적 할머니의 가려움증 치료 민간요법으로 지금은 생각지도 못할 기상 천외한 방법으로 가려움증을 없앴는데요.
바로 담배불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가려운 곳에 담배불을 가까이 대었다가 떼어내면 되겠습니다. 일시적으로 가려움을 해소할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2. 밤나무 껍질을 달인물로 가려움이 있는 환부를 여러번 찜질하면 개선효과가 있답니다.
3. 녹두의 가루와 쌀가루를 이용한 방법으로 두가지 재료를 물로 반죽해 환부에 붙여주면 이것도 가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봉숭아잎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이번 경우는 벌레에 물려서 가려움증이 생겼을때 봉숭아잎을 가려운곳 환부를 씻고 문질러 주면 가려움이 해소되는 효과를 얻을수 있답니다.
5. 가려움이 있는 환부를 소금을 이용하여 씻어준후 동백기름을 환부에 발라주면 가려움을 완하시키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모두 선조의 지혜로 얻어진 것으로 개개인에 따라 그 차이는 있을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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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가려움증은...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져 그런것인데요
특히 햇볕이 강한 봄철에는 피부의 자극을 더 키우게 된답니다.
이러한 피부 가려움증상을 그냥 방치하게되면 심각한 피부염으로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피부 가려움증상에 좋은 민간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가려움증 증상에 좋은 목욕법
온몸이 가려울 때 호도나 복숭아 잎을 넣고 목욕을 하면 피부가려움 증상을 완화 하는데 효과가 있다습니다.
뜨거운 물에 생잎이나 말린 잎을 달인 즙으로 가려운 곳을 씻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얼룩 조릿대 (한약재 상에서 살 수 있음) 목욕도 피부 가려움 증을 없애주고
적당히 희석시킨 얼룩 조릿대 엑기스 4컵을 미지근한 목욕물에 담그고 최저 5분간 2회이상 반복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목욕후 싯어내지말고 그대로 말려주거나 닦아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늘, 질경이 열매나 잎을 달인 즙으로 온몸을 씻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가려움증 증상 가렵고 두드러기가 날때
사철쑥 어린 잎 말린 것을 약용으로 많이 쓰는데요
사철쑥의 성분 중 에스큘레틴은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염증을 가라앉히며,
캐필린은 피부 병원성 사상균의 발육을 억제하여 두드러기가 나면서 가려울 때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 가려움증 증상에 사용할 때는 사철쑥의 연기를 피워 뜸질을 계속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드러기는 식중독, 먼지나 꽃가루, 알레르기, 화악섬유의 부작용, 약물중독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일어나는데 탱자가 가렵고 두드러기가 날때 좋다고 합니다.
탱자는 염증을 가라 앉히고 해독작용이 있어 이러한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을 가라 앉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민들레 뿌리에도 해독작용이 있으므로 탱자와 같이 달여서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습진으로 인한 피부가려움증 증상 참깨가 가려움증에 효과
습진과 천식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습진에 약을 바르면 독소가 내부를 공격해 천식을 일으키고, 그 천식을 고치면 또다시 습진이 생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습진을 외용약으로 고치기보다는 근복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식생활을 바꾸고 체질 개선을 위해
순한 약을 복용해서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면서 참깨도 많이 먹어주는것이 피부가려움증 증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깨에는 리놀레산과 비타민 E가 많고,
피부의 건조를 막아주며 습진이나 옻과 같은 피부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고 합니다.
참깨를 먹을 때는 반드시 갈아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피부가려움증 증상 파, 황산마그네슘 달인 즙 음부가 가려울때 좋다.
파를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흰 부분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파는 피부에 돋은 것을 없애주고 가려움증에도 효과적인데요
파와 황산마그네슘을 달여 가려운 부분에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음부의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파. 황상마그네슘 달인 즙을 만들기
대파는 흰 부분만으로 준비하여 프라이팬에 살짝 볶다가 황산마그네슘을 뿌려줍니다.
늘어붙지 않고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지면 사기나 질 냄비에 옮겨담고 물 2컵을 붓고
물을 부은 냄비를 중불에 올려놓고 끓이다가 즙이 우러나기 시작하면 약하게 불을 줄여 달여주면 됩니다.
피부가려움증 증상 가려움증을타지 않을려면
일반적으로 열이 나거나 헐어서 짓무르거나 고름이 나지 않는다면 목욕은 해도 무관한데요
단,,, 수건 같은 것으로 가려운 곳을 긁거나 닦는 일은 피하는것이 좋고 톡톡 두두려 닦는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영양의 균형에 신경을 써서 날마다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극이 강한 향신료나 돼지고기는 가려움증을 심하게 만드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고
가려움증이 온몸에 퍼져 있거나 고름이 생겼을 때는 힘든 운동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속옷은 새것보다 입던 것을 깨끗하게 세탁한 면 제품이 좋고
술은 줄이고 돼지고기, 향신료 같은 것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영양의 균형을 이루는 식사를 하고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합니다.
몸이 따뜻해지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는데요
이럴땐 찬물로 샤워를 하거나 차게 만든 수건을 가려운 곳에 대주면 좋다고 합니다.
목욕할 때 자극이 적은 비누로 잘 씻어낸 다음 샤워로 말끔히 씻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습진일때는 피부를 청결히
목욕물에 목욕기름을 섞는 것이 좋으며 목욕 후에는 부드러운 수건으로 닦고
얼굴, 팔, 다리에 기름이나 유액 또는 크림을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모직 옷을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면제품 옷을 입는게 좋고 몸에 너무 끼는 옷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실내 온도는 더운 것보다는 약간 서늘한편이 좋습니다
습도는 상대습도가 55%이상 되도록 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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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한달 주기로 재생되는데 날씨는 1~2주만에 갑자기 바뀌다 보니 피부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겨울이 가을보다 습도는 더 낮지만 가을에 가려움증 환자가 많은 것도
습한 여름 날씨에 적응해 있던 피부가 갑자기 건조해진 날씨에 맞서 적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려움증 유발원인-가려움증의 원인은 흔히 알레르기로 말미암은 과민 반응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먹은것과 관련된 가려움증:음식알레르기, 약물 알레르기 등
-접촉한 것과 관련된 가려움증:국소적 부위에 국한되어 작은 반점이나 부푼 결절로 나타나며,
야외활동 후, 벌레 물린 곳, 화장품을 바른 후 발생하는 가려움증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외 가려움증 유발원인으로는 -당뇨, 황달, 갑상선질환, 임신, 감염성질환 등이 있습니다.
* 가려움증을 호소하지만 피부병변이 없고 전신질환이 없으면 이를 '심인성 가려움증'이라고 하며
이는 주로 스트레스, 강박적인 생활방식과 연관이 있습니다.
가려움증 민간요법 따라하지 말고 피부과에서 조기치료 받으세요
가려움증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계속 피부를 긁을 경우 출혈, 딱지, 흉터,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등이 있고 상처를 통해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밤에 가려움증이 악화될 경우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신경질적인 성격이 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 예방법
1. 하루에 두번이상 보습제를 바르는 등 유분과 수분이 균형을 이루도록 신경씁니다.
2. 너무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몸을 씻습니다.
3. 가을철 주로 입는 니트 안에는 면티를 받쳐 입습니다.
4. 새로 산 옷은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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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가려움증 민간요법
오트밀(귀리)을 푼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면 여러가지 피부염증 (벌레에 물리거나 햇볕에 타서 가려움증)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채우고 오트밀 한컵을 넣고 반신욕을 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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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 가려움증 민간요법
음부 가려움증은 여성의 외음부가 항문 주위까지 발작적으로 심하게 가려운 증상을 말합니다.
질염, 요로감염, 변실금, 기생충감염, 접촉성 피부염 등의 질환이 주요 원인이 됩니다.
전신질환으로는 당뇨, 약물과민반응, 통풍, 건선, 임파선 종양, 간장 및 신장의 질환 등도 음부소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고려해야 합니다.
임신 중에도 대하가 증가하면서 소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뚜렷한 원인이 되어 가려움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확실한 원인이 없이 신경성으로도 음부소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신경질적인 갱년기의 부인이나 비만 여성에 신경성으로 인한 음부소양증이 많습니다.
외음부에 심한 가려움이 생기며, 원인이 확실한 경우에는 그 원인질환 특유의 증세가 함께 나타납니다.
음부소양증은 특히 따뜻한 잠자리에 들거나 과도하게 운동한 후 그리고 환부가 속옷에 닿아 마찰이 생기거나
성적으로 흥분했을 때에 더욱 심해지며, 지속되면 환부를 긁기 때문에 외음염이나 습진 등으로 악화돼 밤이면 불면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합니다.
아울러 질주변 피부의 변화나 사마귀, 종양, 궤양, 인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질이나 항문의 분비물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려움으로 인해 2차적인 감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민간요법을 시행해 보기 전에 꼭 한의사나 의사의 진단과 치료를 선행하시기 바랍니다.
1) 창이자(도꼬마리)-추천
창이자를 솥에 넣고 물을 알맞게 넣고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40℃ 정도로 덥혀서 하루에 여러 번 음부를 씻는다.
해설: 창이자는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며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폐에 작용하는데 추위를 몰아내고 만성비염과 코가 막힌 데, 습독으로 인해 팔다리가 쑤시고 아플때, 그리고 급성 염증에 일정한 효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빈혈로 인한 두통이 있는 분을 복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러 가지 세균에 대하여 강한 항균작용이 있으므로 여러 가지 피부병에 쓰이는데 음부가려움 때 쓰면 효과가 있습니다.
2) 고삼(너삼)-추천
물에 달여 찌꺼기를 짜버리고 그 물로 목욕을 하거나 또는 가려운 곳을 씻는다. 치료는 나을 때까지 한다.
트리코모나스질염으로 오는 가려움증 때 쓰면 효과가 있다.
해설: 고삼은 맛은 쓰고 성질은 차가우며 심장과 신장, 위, 소장, 대장, 간에 작용합니다.
해열과 이뇨, 항균 및 살충작용, 몸의 수분대사를 정상화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강심작용, 자궁 수축작용도 있습니다.
황달, 이질, 대하, 음부와 피부 가려움증, 피부 궤양, 질염, 치질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또한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혈당을 낮추며 면역 억제 작용과 기관지 천식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궁수축작용이 있으므로 임산부는 복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항균, 살충작용이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3) 양제근(소리쟁이뿌리)-추천
50g을 물 500㎖에 달인 것으로 음부를 자주 씻는다.
살균작용을 하므로 음부가 가렵고 진물이 흐르며 특히 찬 곳에 있다가 더운 곳에 들어갈 때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곤 하는 것을 잘 낫게 한다.
해설: 양제근의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있습니다.
대변을 잘 통하게 하고 독을풀며 피나는 것을 멈추고 벌레를 죽입니다. 살균작용, 수렴작용이 있습니다.
많은 양을 쓰면 설사를 일으키는데, 이것은 안트라키논 화합물에 의한 것입니다.
변비, 토혈, 설사, 이질, 구토, 습진, 옴, 가려움증, 태선 등에 쓰입니다.
음부소양증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 오배자(붉나무벌레집)- 추천
50g을 물 500㎖에 넣고 달여서 찌꺼기를 짜버리고 그 물로 음부를 씻는다.
그리고 겸해서 오배자를 재가 되지 않을 정도로 태워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하루 2-3번씩 음부에 뿌려준다.
해설: 오배자는 맛은 시고 떫으며 성질은 차가워 폐와 위, 대장에 작용합니다.
폐를 깨끗하게 하고 장을 수렴시키며 지혈과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오랜 해수와 설사, 탈항, 식은 땀이 나거나 유정할 때,
각종 출혈과 종기, 습진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특히 오배자의 탄닌 성분은 수렴작용, 국소마취작용, 지혈작용, 여러 가지 균들에 대한 소염작용을 하므로 염증, 습진 등을 빨리 아물게 합니다.
이슬이 많아서 생긴 가려움증 때 쓰면 효과가 있습니다.
5) 유 황
보드랍게 가루내어 하루에 3번 정도 음부에 뿌려준다. 음부가려움증이 있다가 습진이 생겼을 때 쓴다.
해설: 유황은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성을 가지고 있고 신장과 대장에 작용합니다.
복용시에는 인체의 양기를 북돋아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변비를 풀어주고
하지무력과 중금속 중독, 천식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내며, 외용시에는 살충작용과 종기를 치료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하셔야 하며 특히 임산부와 허약자는 복용을 금하여야 합니다.
질염 등으로 소양증이 있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독성이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6) 사상자(뱀도랏열매)-추천
50g에 500㎖의 물을 붓고 달인 것으로 음부를 자주 씻는다.
또는 사상자 10g, 백반 6g 또는 사상자 10g, 금은화(인동덩굴꽃) 10g을 같이 넣고 달인 물로 음부를 자주 씻는다.
해설: 사상자는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합니다. 신장에 작용하여 신장을 보하고 풍한습을 없애며 벌레를 죽입니다.
약리실험에서 트리코모나스를 죽이는 작용, 억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 남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 등이 밝혀졌습니다.
트리코모나스질염, 음부소양증, 음위증, 피부소양증 등에 씁니다.
트리코모나스원충을 죽이고 여러 가지 균을 죽이는 항균작용이 있으므로 트리코모나스질염으로 음부가 가려울 때 특히 효과가 있습니다.
그 밖의 원인으로 오는 음부가려움증에도 좋습니다.
7) 황백(황경피나무껍질), 감초-추천
각각 25g에 물 500㎖를 붓고 달인 것으로 가려운 곳을 자주 씻는다.
피부사상균을 비롯한 여러 가지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작용과 소염작용이 있으므로
자궁 및 부속기 염증에 잘 들을 뿐 아니라 그로 인하여 생긴 가려움증, 습진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해설: 황백은 각지의 산지에서 자라며, 봄부터 여름사이에 껍질을 벗겨버리고 햇볕에 말려 씁니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신장, 방광, 대장, 심포에 작용합니다.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독을 풉니다.
강혈압작용, 혈액응고작용, 자궁수축작용, 결핵균을 비롯한 일련의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작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감초는 맛은 달고 성질은 온화하며 심장과 폐, 비장, 위에 작용합니다.
또한 강심과 간보호작용,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는 작용, 항알레르기 및 항균작용 등을 가지고 있어 몸이 허약하고
위경련과 위염, 기관지염, 간염과 인후두염, 변비와 습진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8) 백반, 마자인(삼씨)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돼지기름에 개어서 음부를 깨끗이 씻은 다음에 바른다.
억균작용, 벌레 죽이는 작용이 세므로 음부에 오염된 여러 가지 균들을 죽이며 피부도 깨끗이 한다.
해설: 백반은 맛은 시고 떫으며 성질은 차갑고 폐와 위, 간, 대장에 작용합니다.
외용약으로 쓸 때 해독과 살충작용, 새살이 빨리 자라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복용할 때는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과 담을 없애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항균 및 방부 작용, 각종 출혈증과 황달, 설사, 염증과 궤양에도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복용하면 위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마자인은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합니다.
비장, 위, 대장에 작용합니다. 약한 설사를 일으키고 젖이 잘 나게 하며 벌레를 죽입니다.
약리실험에서 강혈압작용이 밝혀졌습니다. 노인과 임산부, 허약자의 변비에 쓰이며 유즙부족증, 임증, 간질, 옴, 머리헌데 등에 쓰입니다.
두 약재 모두 살충작용이 있으므로 소양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9) 고삼(너삼), 백부, 도엽(복숭아나무잎)- 추천
고삼, 백부 각각 25g, 도엽 50g을 물에 달여 외음부를 자주 씻는다. 도엽 달인 물로만 씻기도 한다.
해설: 백부는 맛은 달고 성질은 약간 따뜻합니다. 폐에 작용합니다. 폐를 보하고 기침을 멈추며 살충작용이 있습니다.
성분 스테모닌은 약리실험에서 호흡중추의 흥분성을 낮추어 진해작용을 나타내고 항균작용을 나타내며
회충, 요중, 트리코모나스, 빈대 등을 죽입니다.
트리코모나스질염으로 인한 음부소양증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삼과 백부, 도엽은 모두 살충효과가 있어 음부소양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10) 백반, 사상자(뱀도랏열매)-추천
각각 같은 양으로 물에 달여 씻어 준다.
11) 상백피(뽕나무껍질)-달인 물로 음부를 자주 씻는다.
해설: 상백피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가우며 폐에 작용합니다.
폐의 열을 내려 기침과 숨이 찬 증상을 멈추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하며 부종을 없애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혈압을 낮추고 가래를 없애며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급성 폐렴, 기관지염, 가래에 피가 섞이는 증상, 고혈압 등에도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균작용이 있으므로 소양증에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