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한국어 만큼 존칭어나 겸양어 등 복잡한 격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배웠지만 영어도 그러한 것들이 있으며 사실상 한국에서 배운 영어는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에게는 다소 공손치 못한 영어로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호주에서는 어디에서도 "Thank you" 나 " Please" 등의 정중한 표현을 흔히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마찬 가지로 무언가를 부탁하거나 누군가에게 친절한 도움을 받았다면 그러한 표현을 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또하나의 흔히 들을 수 있는 표현으로는 "Excuse me" 가 있다. " Excuse me"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쓰일 수 있다. 대화중인 사람들에 끼어들 때라든지, 거리에서 누군가와 어깨를 부딛혔을 때도, 실수로 트림 등 다른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소리를 내었다든가의 경우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호주인들은 미소를 잘 짓는다. 호주 사람들이 친절하게 느껴지는 것도 이 미소 때문이며 실제로 의사 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미소이기도 하다.
한국어 한국인들의 표현 추천하는 표현
...하고 싶다. ...을 원한다. I want / I would like
...을 내게 (건네) 주세요. Give me / Please give or pass me
...을 하고 싶으세요?
...을 원하세요? Do you want...? / Would you like...?
모든 영어 국가들이 서로 조금씩 다른 독특한 억양, 단어, 표현법 등을 사용하기도 하듯이 이러한 점에서 호주 역시 호주 만의 독특한 영어 표현이 있다. 아래의 표는 호주에서 흔히 사용되는 호주식 표현법의 몇 가지 예이다. 만약에 이러한 표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때는 다시 정중히 물어 보던지, 천천히 말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arvo afternoon
intro introduction
av avenue(street)
mate friend
barbie barbeque
nope-nap no
brekky breakfast
no worries no problems/your welcome
chook chicken
seeyalaytah see you later
crook not feel well
ta/thanks thank you
fair dinkum honest or really
tute tutorial
fair go equal treatment
uni university
gonna/gunna going to
ya/yep/yeah yes
how ya going how are you going/how are yo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