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남산 제일봉/해인사 소리길
(1,010m)
경남 합 천
회 비 : 40,000원
예 약 :010~3584~2258
010~5641~8083
출발지 및 시간:
동래역 3번출구: 08시00
한국건강관리협회 후문
덕천역 8번출구: 08시15
산행코스:청량사주차장-황산저수지-청량사-남산제일봉
-치인리-가야산 소리길-주차장
산행시간:5시간정도
##산행수칙
1.명품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로 보험은 가입하지않습니다.
2.산행중 발생하는 모든일들은 산악회에서 책임지지않습니다.
3.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지도와 구급 약품을 준비합니다.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하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 남산제일봉은 가야산에 버금가는 다양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흡사 금강산 축소판과 같은 산세에 날카로운 바위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상록수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매화산(남산제일봉)은 가야남산·천불산이라고도 부른다.
가야산의 지맥으로 산세가 웅장하며 가야산에 버금가는 다양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불가에서는 천불산으로 부르는데, 이는 천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매화산의 정상인 남산 제1봉은 가야산 남쪽에서 홍류동계곡을 끼고 솟았다.
주봉을 기준해서 5갈래로 산줄기가 뻗었으며 이 중 동쪽으로 뻗은 줄기가 등산로가 된다.
이 능선은 기복과 굴곡이 심해 짧은 등산로에 4개의 무인 휴게소가 있다. 6개의 쇠계단과 1개의 홈통바위,
그리고 침니(Chimney)를 오르내리는 파이프 난간과 절벽을 횡단하는 쇠줄 난간이 있다.
단풍이 수려하려면 기암괴석이 발달돼야 하는데 매화산이 바로 그런 산. 암봉 사이사이에 단풍이 물들어
그 사이로 뚫린 등산로를 통과하는 산행의 묘미는 특히 일품이다.
봄이면 진달래꽃,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겨울이면 소나무 숲이 어울려 설경이
가히 천하제일의 절경을 빚어낸 찬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첫댓글 이봉영님ㆍ김완일님ㆍ이매화님ㆍ
윤지태님ㆍ김천두님(2)ㆍ여영규님ㆍ참가
박태준님ㆍ서영보님ㆍ참가
박해동님(3)ㆍ참가
박영덕,김상철
박해정.이경이 참가
옥이신랑
심혁임 참석
김성규님ㆍ천재곤님ㆍ참가
이세명참석합니다
한기영님(2)ㆍ덕천 참가
ㆍ
김만석님 참가요
꽂분이식당참가
정병우 덕천 탑승
강민서참석
이세철 두명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