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 탠션 받아서 3부까지 올립니다...
침고로 전 기억력이 안좋아서 술집 가격술집이름은 잘 모름니다..
그래도 어렴풋한 기억을 되살려 글을 쓰므로 틀린점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하기를 바랍니다....
중국에 온지 언 7개월이 지나서 중국에 서서히 적응하면서 중국음식중에
한국사람이 적응하기제일 어려운 샹차이 란풀( 이풀같은것은 중국음식에 거의 들어가는디 한국사람먹기에는 향도 독하고 맛도 없어요, 꼭 하수도 냄새 같은것도 나고) 도 아무문제없이 먹을즈음 상하이 밑에 닝보라는
도시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닝보는 대만 초대 총통 장제스가 태어난
유명한도시다,,, 닝보는 신흥공업도시로서 울나라의 창원,구미정도의
분위기가 나는도시다,,논과밭이있는지역에 같자기 외국자본이 들어와서
공장을 세워서 갑자기 졸부가된 시골 아자씨들이 밤이면 밤마다, 젊은
아가씨들과 흥청망청 밤문화를 즐긴다,,
이곳에는 우리회사거래처가있다,,, 당담자는 장진이라는놈인디
이놈역시 나와나이가 비슷해서 그런지 일외에도 밤문화에 관심이많은넘이다..
매일 전화에서 하는소리가 닝보소오제표욜량(닝보아가씨이뻐)이런다..
드더 그넘과 일을 마치고 나,통역원, 공장사장, 장진욜케 4이서
닝보에서 유명한 나이트클럽에 갔다,, 들어가자마자 사장이 아가씨들을
불렀다, 아가씨들 다들 나이가 17살정도 보였다..난 중국노래는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한유덕화의 지존무상2 노래를 불렀다, 서투름 발음 인지
아가씨들 연신 배꼽을잡고 웃는다.. 양주는 거의먹지않고 반정도 남기고
갈려고하는디 장진이 양주 챙겨간다,, 헐 중국에서 먹다 남은 양주 가지
고 간다, ( 지독한넘들ㅎㅎㅎㅎ)
2차로 통역원과나,장진이랑 닝보 홍등가로 갔다,,,50미터 거리에
1층은 미용실이고 2층은 칸막이 안마실이였다..그중단골인지 삐끼아가씨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어느 미용실로 갔다,, 마담같은여자랑 야그하더만
아가씨를 고르란다두당200원이다,,, 난 단발머리에 수수해보이는 여자를선택해서
위층으로 올라갔다, 전신안마를 시작했다,, 기분이 업됐다,,
여자 갑자기 입고 있던 차이나 드레스를 벗었다,,ㅎㅎㅎㅎ
한국에서도 느꼈던거지만 차이나드레스는 정말 쉑시하다...
보기만해도 똘똘이가 반항한다.,우훼훼훼헤ㅔㅔㅔ
한참기분좋게 거시기를 끈내고 집으로가기위해서 나왔는데 장진이
또한명고르란다,, 호텔로 데려가란다.. 이왕에 하는건 아까 그여자를
다시 찾으려고 했다... 근디 아까그녀 가발을썼는지 긴생머리로 1층에 화장실서 나온다,, 그녀를 초이스해서 호텔로 데리고가서
열심히 거시기에 집중했다... 근디 느낌이 아까와는 달랐다.. 역시
가발을을써서그런가하고., 가발을 벗길려고 잡아당기는순간,,,헐허렇
그녀 아파서 죽는단다..헉 가발이 아니구만.........
잉 그럼 아까 단발머리가 가발인가?
의문이 생겼다... 하지만 거시기에 집중했다.......
담날 장진과만났다...
장진: 어제 좋았냐?
나: 엉 조았어...ㅎㅎㅎㅎ
장진: 누가 더좋아?
나: 비슷한디. 첫번ㅉㅒ가 조금더.....ㅎㅎㅎㅎ
장진: 누나가 더좋아?
나: 잉 뭔누나?
장진: 갸들 쌍둥이자매야.....
나: ( 비로소 어제의 의문들이 벗겨쪘음돠)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황당하지 않습니ㄱ까? 쌍둥이 자매가 한업소에서 그것도 거시기를
같이 한다니.....
정말 중국서는 황당한일들만 겪 는나.... 또하나의 추억을 맨글고
지사가있는광저우로 날아갔읍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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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실질 정보(정)
경험담
중국여자와거시기를황당하구먼유 3(닝보에서의사건)
척추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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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17 15:3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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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한 경험이네요. 쌍둥이를 하루밤에..ㅡ
쌍둥이하기도 찾기도 힘든일인데,,횡재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