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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신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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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만 박혀있던 4자어항을 거실로 옮기고 민물고기를 키울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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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욕심에는 '특정'아과 위주로 키우면서 그들의 생태에 관해 특별한 관찰도 하려고 생각중이라 마음속으로 조금 조급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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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닥재를 무얼 쓸까 고민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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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래나 흑사로 하면 관리나 구입은 편하겠지만, 관상미나 다양한 하상의 연출이 힘들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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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엔 금사를 깔고, 여울 같은 물살을 조성하고 그 위에 큰 자갈이나 돌 등으로 레이아웃을 잡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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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금사를 써본적이 없어서 금사의 입자 크기가 여과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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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가 좀 작은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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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면여과를 할 시(30w모터 이용)에 바닥에 고르게 물이 순환이 될지가 가장 관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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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에 빨려들어가 모터가 막히거나 고장나는 일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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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수초(펄그라스, 검정말 등..) 를 키우기에는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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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금사쓰시는분들의 금사를 이용한 레이아웃이나, 여과 방법에 대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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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금사를 쓰고 있는데요 제조사(?)별로 색상하고 크기는 조금 틀린거 같고요 전 소백산 금사(??)를 쓰는데요 조명을 켰을때는 엄청 환하게 느껴지고 대신 물고기 배설물이나 기타 찌거끼들은 흑사나 다른종류의 바닥제 쓸때와는 다르게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그리고 색상이 밝다보니 물고기들의 발색이 연하게나오네요
60*30*45크기에 5.6kg 소립으로 한포 깔면 한 1cm 높이로 깔수 있고요 지금 밀어하고 코리도라스를 같이 기르고 있습니다. 진한 계열의 돌이나 음성 위주의 수초로 세팅했을땐 관상적인 측면에서는 좋을거 같고요 따로 수초 하실려면 어항안에 토분 넣어서 기르면 될거 같습니다. 금사는 수족관에도 팔고 꽃집에도 팝니다.
참 저는 측면 쓰고 있습니다. 저면 쓰기에는 금사가 비쌉니다. 대립으로 쓰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대립은 일반 모래와 비슷할꺼 같습니다. 직접가셔서 눈으로 본다음에 결정하세요 ^^ 꽃집(꽃만파는곳이 아니라 비료도팔고 화분도 팔고 그런곳)에 가면 바닥제로 쓸만한거 많습니다.(황토볼,하이드로볼 등등)
첫댓글 금사가 가는 모래 아닙니까....제가 사용하다가 손들어 버렸습니다. 관리가 힘들고요. 물고기들이 약간의 물살만 주어도 금새 어항이 뿌여졌거든요. 여과도 상면이외엔 어려운 것으로 압니다. 전 측면저면 혼합하다가 현재는 그만두었습니다.
헛.... 그 정도로 가는가요?? 아무래도 그냥 흑사랑 왕사 써야 할것 같습니다...ㅡㅡ^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요. 민물고기를 키우는데 수초는 자생수초가 좋을것 같습니다. 검정말도 이쁘고 나사말, 붕어말..
지금 금사를 쓰고 있는데요 제조사(?)별로 색상하고 크기는 조금 틀린거 같고요 전 소백산 금사(??)를 쓰는데요 조명을 켰을때는 엄청 환하게 느껴지고 대신 물고기 배설물이나 기타 찌거끼들은 흑사나 다른종류의 바닥제 쓸때와는 다르게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그리고 색상이 밝다보니 물고기들의 발색이 연하게나오네요
60*30*45크기에 5.6kg 소립으로 한포 깔면 한 1cm 높이로 깔수 있고요 지금 밀어하고 코리도라스를 같이 기르고 있습니다. 진한 계열의 돌이나 음성 위주의 수초로 세팅했을땐 관상적인 측면에서는 좋을거 같고요 따로 수초 하실려면 어항안에 토분 넣어서 기르면 될거 같습니다. 금사는 수족관에도 팔고 꽃집에도 팝니다.
참 저는 측면 쓰고 있습니다. 저면 쓰기에는 금사가 비쌉니다. 대립으로 쓰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대립은 일반 모래와 비슷할꺼 같습니다. 직접가셔서 눈으로 본다음에 결정하세요 ^^ 꽃집(꽃만파는곳이 아니라 비료도팔고 화분도 팔고 그런곳)에 가면 바닥제로 쓸만한거 많습니다.(황토볼,하이드로볼 등등)
일반 공사장 모래와는 틀립니다. 굵은 소금 보다 작고 일반 모래보다는 엄청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