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 2
수신 : 언론사 담당기자님
발신 :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 불교도 모임
(문의 - 박정규 010-7144-1794)
제목 :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108배 기도 -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
∎ 일시 : 2024년 11월 29일(금) 12시부터 (약 20분 정도 진행)
∎ 장소 :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
∎ 내용 :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108배 / 자애경 독송 / 대사관 서한전달
- 108배 참여 : 스님과 재가불자 6명 (실천승가회 공동대표 일문스님, 사무처장 여암스님 등)
- 기도 내용 및 대사관 전달 서한 내용 (아래)
수신 :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 이스라엘 대사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이스라엘 국민들이 겪고 있는 슬픔과 고통에
깊은 공감과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이 하루속히 종식되어
더 이상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지혜와 자비로 상생 공존하는 평화의 길로 인도하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불자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사관 앞에서 스님과 불자들이 108배 평화기도를 했습니다.
대한민국 불자들의 기도가 이스라엘에 전달되어 전쟁종식과 평화에 기여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29일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 불교도 일동
H.E. Rafael Harpaz,
The Ambassador of the State of Israel to the Republic of Korea
Subj: Praying for the peace between Israel and palestine
November 29th, 2024
Korean Buddhists would like to express our deep sympathy and condolences for the grief and suffering of Israel people.
We hope no more casualties take place by any earliest means between two countries.
We hope Israel could be led to the coexistence way by the wisdom and compassion.
Korean Buddhists are praying for the peace of Israel and Palestine.
Today, Korean Buddhist monks and lay buddhists offered the 108 bows for the peace in front of Israel embassy in Korea.
We hope our praying could be reached to Israel and contributed for the ceasefire and peace of the region.
Yours in the Dharma.
Korean Buddhists praying for the peace of Israel and Palestine.
취재요청서 1
수신 : 언론사 종교담당 기자님
발신 : 팔레스타인 평화와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 불교도 모임
문의 - 박정규 010-7144-1794
제목 : 팔레스타인 평화기도 취재요청
1. 팔레스타인 평화와 희생자들의 치유를 기도하는 불자들이 있습니다. 지난 9월 5일부터 카톡방에 모여 <자애경>을 독송하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전쟁이 종식되기를, 상호 평화공존을 위한 지혜로운 길을 찾아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2.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팔레스타인 피켓 평화기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월 11일부터 평일 점심 12시부터 50분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계종에 근무하고 있는 박정규 종무관이 혼자서 먼저 시작했습니다.
불자로서, 대한민국 종교인으로서 무고한 생명들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만 볼수 없기에 나섰습니다. 불살생을 제일의 계율로 받드는 불자로서 인간적인 양심으로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오가는 스님과 불자들이 격려와 응원으로 호응하고, 조계사를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 불자들이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알고 반응을 해주고 있습니다.
3.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이번 전쟁으로 4만명 넘게 사망자가 발생했고, 그중 상당수가 아동과 여성입니다. 이번 전쟁은 주변 국가들로 확산되고 있고,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장벽에 갇힌 팔레스타인들이 무차별 무대응으로 학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엔난민기구 구호차량이 강탈되는 등 질병과 기아로 올겨울 아사자가 속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대한민국 불자로서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알려 주십시오. 많은 불자들이 이렇게라도 기도하고 있음을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불자 3만여명은 광화문에 모여 ‘마음의평화, 세계평화’를 기치로 국제선명상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런 마음들이 자그마한 실천으로 보살도를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〇 기도내용 보기 : https://url.kr/zixv3e
〇 성금 보낼 곳 : 우리은행 1005-701-560287 예금주) 사단법인 불교아카데미
(송금시 ‘○○○팔레’ 또는 ‘○○○난민’이라고 표기해 주셔요, 현재 접수된 성금은 400만원 정도이며, 오는 12월 팔레스타인 치유를 위한 기금으로 관련 단체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팔레스타인 평화를 기원합니다.
I pray for the peace of Palestine
이스라엘이 지혜와 자비로 전쟁을 중단하기를 기원합니다.
I pray for Israel’s wise and compassionate decision to stop the war
대한민국은 이스라엘 무기수출을 잠정 중단하기를 바랍니다.
Korea must stop the weapon export to Israel
조계종 민주노조 | 팔레스타인을 위한 기도 및 난민 돕기 권유문 - 동참요청 드립니다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