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을 향하여 땀 흘리며 걷는 산행길은 이 세상을 걸어가는 인생길과 같습니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스쳐 가는 바람에 발걸음이 가벼워지듯 그대는 사랑의 바람으로 삶의 땀을 씻어 주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대가 일으키는 행복의 바람으로 삶의 기쁨을 알았고 큰 나무 그늘 같은 그대의 품속에서 쉼을 얻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길은 정상에 올라 버린 산행길 같아서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습니다. 힘들게 올라온 젊음보다 내려가는 중년의 삶이 더 고독할 수 있겠지만 인생의 밤이 오기 전에 뜨거운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11월도 이틀날이 되었네요! 이제 금년 달력이 달랑 두 장만 남은것을 보니 올해도 서서히 뒤켠으로 지나가고 있네요! 아쉽지만 흘러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 없으므로 새로운 11월달을 여유롭게 맞이하여 더 건강하고 더 많이 웃으시는 행복한 달이 되시기 바라며 오늘 화요일도 보람과 즐거움이 함께하는날 되세요~~~
첫댓글 11월도 이틀날이 되었네요!
이제 금년 달력이 달랑 두 장만 남은것을 보니
올해도 서서히 뒤켠으로 지나가고 있네요!
아쉽지만 흘러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 없으므로
새로운 11월달을 여유롭게 맞이하여
더 건강하고 더 많이 웃으시는 행복한 달이 되시기 바라며
오늘 화요일도 보람과 즐거움이 함께하는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