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카페 가입하기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정치/외교/국방 [태국속보] 5월 3~6일 상황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216 10.05.03 20: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0.05.04 21:53

    첫댓글 이제 숨통이 트인듯 합니다.. 우리로서도 대환영입니다... 남은 것은 정치일정 확정과, 유혈사태 진상조사 문제가 기술적으로 논란이 될듯 하네요...

  • 10.05.04 21:57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총리의 로드맵처럼 메인 일들이 시원하게 풀려지기를 기대합니다.

  • 10.05.06 17:55

    잘되가는 겁니까?

  • 작성자 10.05.06 18:32

    일단은 당면한 "내전" 위기는 넘길듯 합니다만.. 하지만 이번 사태로 다소 모호하던(즉 누가 기득권층의 주 세력인지가 기존에는 불분명) 태국 정치의 전선이 다소 분명해진듯 합니다... 그래서 일단 "내전 예비단계"를 한 단계 낮춰서.. "내전 가능성 잠복" 경계는 상시발령해둡니다.. 일단 11월 4일의 선거가 제대로 이뤄지는 것이 관건인데.. 아직 태국 정부측 반응을 보면.. 이후로도 "대역죄인 처단" 공안정국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권층으로서는 선거전략상도 필요하고요.. 그럴 경우 자칫 하면 11월 4일 총선이 과연 제대로 이뤄질지가 의아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 작성자 10.05.06 18:22

    그리고 만일 총선이 치뤄져서. 다시 레드셔츠 세력이 정권을 잡을 경우.. 또 노란셔츠들이 거리로 몰려나오거나.. 세가 좀 약해서 레드셔츠처럼 이번과 같이 대규모 가두시위가 불가능할 경우.. 다시 공항점거나.. 혹은 아예 준-테러활동으로 들어갈 확률도 배제하기 어려울듯한데... 어쨋든 향후 1년 이상 태국은 "내전 가능성 잠복" 상태로 보는 것이 합당할듯 합니다...

  • 작성자 10.05.06 19:08

    이런 제길... 댓글달자마자.. 새로 기사를 검토하니... 벌써 이 노란 꼴통들이 들고 나오는구만요... 아예 1년까지도 안 걸릴듯 합니다.. 제기럴... 문제는 이 노란꼴통들을 실제로 움직이는 것이 누구인가가 문제인데.. 대충 짐작은 하고 있지만.. 국제여론이 함께 떠들어댈 때까지는 우리도 엠바고(언급자제)를 해두기로 합니다.. 참, 집요하고 끈질깁니다.. 결국 한판 붙긴 할 것 같은데.. 결국 시간이 문제로 보이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