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문성의 팬들이 뮤지컬 '글루미데이(극작/연출 성종완)'에 출연하는 정문성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뮤지컬의
성공을 기원하며 정문성을 응원했다. 지난 3월 7일 서울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비발디파크홀에 배달된 정문성 응원 드리미 쌀
화환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저 바다에 내 삶을 던지리라. 매력의 끝이 보이지 않는 배우 정문성을 응원합니다★'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농협쌀 50kg이 담겨 있었다. 정문성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정문성과 팬들의 뜻에 따라 제주요양원을 통해 강모 할머니께 전달됐다.
뮤지컬 '글루미데이'는 일제시대 실존인물인 극작가 김우진과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가수 윤심덕의 동반 투신자살 사건을 재구성
한 작품으로,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원미상의 가상인물 ‘사내’를 등장시켜 극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한다. '글루미데이'는
1926년 8월 4일, 일본 시모노세키와 부산 사이를 운항하던 관부연락선 덕수환에서 투신한 ‘김우진과 윤심덕이 단지 불륜에 의한 극
단적 선택을 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뮤지컬은 격동의 시대 새로운 세상을 갈망하는 극작가 김우진과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사이에 신원 미상의 ‘사내’를 끌어들였다. 정문성은 선구적 극작가이자 연극 운동가였던 ‘김우진’ 역으로 김경수, 임병근과 함께 캐스팅됐다. 보수적인 시대로부터 외면받은 신여성 ‘윤심덕’ 역은 임강희, 안유진, 곽선영이 열연한다. 사건의 의문을 풀어갈 열쇠를 쥐고 있는 ‘사내’ 역은 이규형, 정민, 신성민이 분한다.
한편, 2013년 초연 당시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올해 앵콜 특별 공연에서 전석매진을 기록하기도 한 창작뮤지컬 '글루미데이'는 지난 2월 28일 개막했으며 오는 4월 27일까지 서울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글루미데이' 배우 정문성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
* 2014년 3월 7일 뮤지컬 '글루미데이' 배우 정문성 응원 쌀드리미화환 - 쌀화환 드리미










뮤지컬 '글루미데이' 배우 정문성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