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 1차로 레베카가 예쁜 구슬 팔찌를 만들어 선생님들께 선물했는데^^
선생님들이 워낙 많다보니 한 번에 다 완성하지 못해서 레베카가 너무 속상해 했었어요..😂
그런데 오늘 수요 모임이 끝나고 레베카가 웃는 얼굴로 저의 것도 만들어 왔다고 기뻐하며 선물을 주었답니다!ㅎㅎ
각각 선생님들 것마다 특징들을 살려서 각자에게 딱! 어울리는 느낌으로 만들어와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어떤 선생님의 것은 여름 바닷가 느낌으로, 또 어떤 선생님의 것은 그 선생님이 좋아하는 색깔을 많이 넣어서 만들었더라구요~:)
그 중 저의 것은 예쁜 장미 꽃 밭 느낌의 팔찌였답니다!ㅎㅎ
그리고 제가 파스텔 톤이 잘 어울리는 편인데^^; 그것까지 고려해서 파스텔 톤의 팔찌였어요! 😄
이렇게 착용도 해봤는데^^ 세라의 'S' 이니셜도 있고 엄청 신경 써서 너무 예쁘게 만들었더라구요..ㅠㅠ
레베카^^ 팔찌가 너무 예쁘고 마음에 쏙 들어~~😍 올 여름 내내 레베카가 선물해준 팔찌만 차고 다닐꺼야~~!^^
레베카 고마워요~~💕💕
첫댓글 세라가 받은 팔찌는 투명한 구슬들로 만들어서 시원해 보이는 것이 여름에 잘 어울린다. 세라에게 잘 어울려~^^ 예쁜 팔찌를 한 세라의 손목도 참 예쁘고~ 저도 레베카에게 구슬 팔찌 선물을 받았는데 선물을 전해주는 함박 웃는 레베카의 모습이 정말 예쁘고 기분 좋았어요. 그 모습에 선물이 더 빛나더라구요~ㅋ 레베카 할머니 선생님도 레베카가 선물해줘서 너무 고마워. 예쁘게 쓸께~^^
레베카의 정성어린 팔찌가 아름답습니다.
수고 많았어요.
루시 언니가 레베카에게 팁을 주셨다고 하던데, 레베카가 엄마와 상의하며 아주 잘 만든 것 같아요~ 똑같은 디자인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어쩜 각 선생님들에게 딱 잘 어울리는 색깔과 느낌의 팔찌들이에요~ 세라의 팔찌는 은은한 색깔이 참 예쁘네요^^ 레베카 덕분에 다들 웃음꽃이 피었어요~~😄
레베카가 저에게 준 팔찌예요^^ 너무 예쁘지요? 마리아의 M을 이니셜로 장식을 했네요~ 착용하기에 시원해 보이고 아주 사랑스런 팔찌예요~ " 레베카~ 팔찌 만드느라 애 많이 썼어~ 선생님 맘에 꼭 드네^^ 잘 하고 다닐께. 고마워요~~"
레베카가 참 기특합니다. 선생님들의 팔찌를 만들뿐만 아니라 이니셜까지 생각하는 마음이 이쁘네요. ~^^
레베카가 저에게도 팔찌를 줬어요!
예쁜 비즈를 아낌없이 넣고 이니셜 Y도 넣어줬어요ㅎㅎ 조개랑 불가사리를 보니 해변 느낌을 내준 건가?
보면 볼수록 예뻐요!😊
팔찌가 하나도 없었는데 고마워 레베카
잘 차고 다닐게~!🧡
투명한 팔찌색을 보니 시원한 바닷가의 파도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이니셜까지 생각해서 넣으니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팔찌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