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어촌체험마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길 240 (선감동)
멀리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부르기 시작한
대부도는 섬이다. 오이도와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총 연장 12,676m의
국내 제일의 방조제인 시화방조제를 통해 안산시와 시흥시까지 불과 십여
분만에 닿을 수 있고, 대부도 바닷가에는 선창과 경관 좋은 곳이 많아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 시화호 - 최근 많은 노력과 관심 속에 맑아진 수질로 다시 태어난 시화호는
세계적 희귀조인 장다리물떼새를 비롯, 천연 기념물인 큰고니, 검은머리물떼새
등이 서식하고, 또한 갯벌에는 214종의 대형 무척추 동물,
갯지렁이류, 갑각류 등이 서식하고 있다.
* 누에섬 - 전망대 대부도 앞 섬인 누에섬에 지상 3층 규모의 등대형
전망대로 1층에는 누에섬의 자연 환경ㆍ등대ㆍ바다 등을 담은 그림과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2층은 국내외 등대 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3층은
바다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함께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도로에서 구봉도입구 들어가는 안내판
구봉도 해양유원지 방향으로 걸어 들어가면
대부 해솔길 안내도가 보입니다 여기서부터 알아서 코스 정해 보세요
팬션 아래 해변길 따라 걸어 가 봅니다
종현이촌체험 마을 길로 올라와서 시멘트 길따라 걸어 갑니다
앞에 영흥도가 보이고
할매바위
개머허리 다리 물이많이 빠져 아래로 걸어가 봅니다
산으로 올라가 등산로 걸어갑니다
다리 통과
남인수씨 유작 sp에 실린곡이다 1960년 미도파 레코드 발매.이면엔 반야월사, 박시춘곡으로 황금심씨의 어머니는 안울련다 실렸다.1960년,4,19때 이승만 자유당 독재 정권을 타도하는 전국적 대규모 학생 시위에 희생된 학생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키 위해만든곡이다 |
사월의 깃발(1960)
반야월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사월의 깃발이여 잊지못할 그날이여
하늘이 무너져라 외치던 민주주권
그 주권 찾는날에 그대들은 가셨나니
임자없는 책가방을 가슴에 고이안고
흘리는 눈물속에 어린넋을 잠재루이
◈
사월의 태양이여 뭉쳐진 대열이여
양처럼 순한마음 진리는 명령되어
거룩한 더운피를 그대들은 흘렸나니
역사위에 수를놓은 찬란한 어린선열
조국의 별이되어 길이길이 빛나소서
2017-04-15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