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TV 이 근 봉 대표]
선거철이 되면 이 사람 저 사람 당을 만들고 총선에 나갈 후보자도 많이 나와서 후보자들이 유권자를 현혹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각설이 타령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선거철이 되면 가만히 못 있고 당을 만들어 출마를 하겠다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미국에서 막 돌아온 안철수도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바른미래당을 1월 29일 탈당하고 신당을 만든다고 공식 선언을 했습니다. (가칭)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예전에 바른미래당 창당 할 때도 좋은 말은 다 했지만 결국 당을 못 지키고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탈당을 했습니다. 국민들이 당 만드는 일에 동의하지 못하고 ‘저사람 언제 철들어. 그래, 정치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가기가 힘들지’하고 걱정을 합니다. 안철수가 한국 정치사에 무엇을 남겼다고 국민에게 또 표를 달라고 하는가. 현재 한국에 정당이 39개가 있고 앞으로 19개가 더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안철수는 4번째 정당을 만들고 있고 국민 보기에는 안철수가 구 정치를 하는 사람같이 보인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왜 조국을 위하여 한 알의 밀알이 되지 못하고 내가 해야한다는 사고는 잘못된 사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버리고 나라를 위하여 백의종군을 왜 못하는가!
안철수가 당을 만들어서 어떤 정치를 할지 모르지만 국민은 이제 안철수에게 기대 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칭)국민당에 3%의 지지율 뿐인것입니다.
검찰총장 윤석열을 보십시오. 그가 언제 정치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가. 없습니다. 자기는 정무감각이 무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검찰개혁을 내세워 문재인 대통령, 추미애가 탄압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 하면서 끝까지 버티라고 검찰청 앞에 꽃이 쌓이며 이번 세계일보에서 대통령 후보자 2위, 10.8%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번에 일어나는 사건을 보면서 국민이 말이 없지만 속은 꽉 차있고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정치인들은 알아야 될 것입니다. 국민을 우습게보고 딴짓하면 다 심판을 할 것이라는 것을 정치인들은 확실하게 알아야 될 것입니다. 안철수가 또 다시 호남을 기반으로 정당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생각은 접어야 될 것입니다.
국민들은 안철수계가 약간 일부 있겠지만 대대적인 지지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총선을 치르기에는 국민에게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국민들에게 표를 달라고 합니까? 표를 줄 국민이 어디 있겠습니까! 옛날 동지 몇몇분이고 지지자 약간일 것입니다. 국민을 너무나 쉽게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아십시오.
특히 지난번 대선에 출마한 사람 3명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 그대들은 지금 국민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소. 홍준표는 현재 한국당 소속으로 험지 출마를 하라고 한국당이 말하고 있고, 유승민은 새로운 보수당을 만들었다 보수 통합 선언과 불출마로 시대에 부흥했다고 말할 수가 있고 안철수는 (가칭)국민당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대들은 국민을 위하여 무엇을 봉사했습니까? 또 무엇을 했습니까? 후배 양성하면서 모범이 될 생각은 없소! 그것이 한국정치를 바로 이끌고 간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는 CEO로는 훌륭하지만 정치는 F학점 같소. 그러니 특기를 찾아서 국민에게 큰 도움 되는 일 하시면 국민으로부터 박수를 받을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4.15 총선 기권하지 말고 바른 인물을 찍어 나라를 바로 세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