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제 : 뿌리 깊은 나무와 천년 고찰을 찾아서
2. 일시 : 2024. 10. 30(수) 08:30~17:50
3. 참여 회원(35명)
강병철, 권용재, 김경훈, 김동규, 김수봉
김학술, 김호일, 박경순, 박봉기, 박석구,
박순식, 변원섭, 서국희, 송설현, 송재연,
송창용, 심순옥, 심재식, 안병기, 이명상,
이석문, 이순우, 이오영, 이영식, 이의문,
이종월, 이현수, 장정식, 정재영, 정태철,
정찬호, 최기우, 최두환, 최승관, 강 광,
4. 문화 답사 장소 :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공주시 마곡사
5. 출발 장소 및 시각 : 삼락회 사무실 앞 쪽 영광교회 (08:30)
6. 문화 답사 세부 일정
- 사무실 앞 쪽 영광교회에서 출발(08:30)
8시에 대절버스(미소관광, 김성일)가 영광교회 앞에 도착하여 회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8시 25분까지 35명의 참여 회원이 도착하여 출발 준비를 마치고 8시 30분에 정확하게 출발하였습니다.
사무국장의 오늘의 일정과 문화답사 협조사항을 말씀 드리고, 이어서 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최기우 회장님께서는 행사의 최고는 날씨라고 하였는데 오늘 우리 삼락회 문화답사 날의 날씨는 최고의 날씨인 것 같아 너무나 좋다는 말씀과, 오늘 문화답사 주제는 뿌리 깊은 나무와 천년 고찰을 찾아서 처럼 멋진 나무와 역사가 깊은 사찰을 찾는 문화답사라도 말씀 하시면서, 오늘의 문화답사를 통해 멋진 나무들을 많이 관람 하시고, 13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찰을 관람 하시고 사찰의 역사와 주요 문화제를 살펴 보시기 바란다는 말씀을 전하고, 끝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면서 즐겁고 건강한 문화답사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말씀으로 인사를 마치셨습니다.,
이어서 준 회원인 강 광 시장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삼락회 회원님들과 문화답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기 한이 없다는 말씀과 항상 말씀 하지만 저의 부인이 선생님으로 계셔서 삼락회 준회원인 된 것이 너무나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오늘의 문화답사는 제 인생에서 가장 멋진 추억이 되는 것 같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삼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하여 주셨습니다. 최기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린다는 말씀으로 축하 인사말을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무국장께서 오늘의 문화답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협찬한 회원님들을 소개하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 1차 간식(10:50~11:20)
베어트리파크 주차장에 도착하여 1차 간식을 하고 베어트리파크을 관람 하기로 하였습니다. 주차장 오른쪽에 의자와 탁자가 마련되어 있어 그곳에 1차 간식 타임을 가졌습니다. 정재영 재무국장님께서 준비를 하여 주셨는데 돼지머리고기, 홍어무침, 솜리치킨, 김치, 새우젓, 음료를 준비하여 간단한 요기를 하였습니다.
오늘 식사 시간이 12시 50분이고 베어트리파크 관람 시간이 1시간 20분이나 되어 간식을 충분이 드시고 관람을 하도록 안내를 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1차 간식을 하였습니다.
- 베어트리파크 관람(11:20~12:40)
1차 간식 시간을 보내고 베어트리파크 관람을 하였습니다. 입장료는 1인 13,000원인데 20명 이상 단체는 10,000원 씩 하였습니다. 우리는 35명이 입장을 하고 바로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을 하였습니다. 기념 촬영을 마치고 회원 모두 자유롭게 관람을 한 후에 12시 40분에 버스 있는 곳으로 모이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관람 장소로는 오색연못, 송백원, 양회 분재원, 송파원, 향아무원, 분재전시원, 만경비원, 향나무 동산, 자혜원 등을 관람하였습니다.
12시 40분에 전회원이 관람을 마치고 버스에 탑승을 완료하여 주셨습니다.
- 점심 식사(12:50~13:30)
식사 장소는 개울건너 가마솥소머리국밥에서 하였습니다. 식사전에 최기우 회장님께서 현재까지 무탈하게 일정을 소화해 준 데는 우리 회원님들의 협조가 컸다는 말씀과 오늘 건배사는 강 광 준회원님께서 하겠다는 말씀해 주셨습니다.
최기우 회장님께 감사하는 말씀을 하시고, 강 광 준회원님께서는 날씨 좋은 가운데 베어트리파크 관람을 잘 하였다는 말씀과 우리 삼락회 회원 모두 최기우 회장님을 중심으로 삼락회가 뭉쳐서 정읍의 발전과 전라북도의 발전에 큰 힘이 되도록 하자고 말씀 하셨고, 오늘의 문화답사로 좋은 기운을 받아 가시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건배사는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로 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점심 식사 메뉴로 소머리국밥과 접시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소머리국밥은 소머리뼈와 사골을 오랫동안 삶고 끓여 만든 것으로 부드럽고 소화 흡수가 잘되는 여러 부위의 소머릿고기가 들어가 있어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끼며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식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식사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 마곡사(14:20~15:20)
도로 곳곳이 공사 구간이 많아 마곡사 주차장 도착 시간이 10분 늦게 되어 일정이 조금 바쁘게 진행해야만 했습니다.
마곡사 주차장에서 마곡사 까지 왕복 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회원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서 세종시에 살고 계시는 박내연 선생님의 협조가 필요했습니다. 박내연 선생님이 먼저 마곡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박내연 선생님께서는 공주시 막걸리를 우리 삼락회에 선물까지 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도 감사의 선물로 기정떡 1박스와 귤 1박스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오랜 만에 만난 박내연 선생님과 인사를 마치고 일정대로 마곡사 관람을 위해 주차장에서 1km 떨어 진 마곡사를 걸어 갔습니다. 그리고 이동이 불편하신 회원님들은 박내연 선생님 차로 마곡사 까지 이동하여 주셨습니다.
마곡사의 가람배치는 대웅보전(보물 제801호), 대광보전(보물 제802호), 5층석탑(보물 제799호)이 남북으로 일직선상에 배치된 특이한 형식이며 그 주변으로 영산전(보물 제800호)을 비롯하여 응진전, 명부전, 국사당, 대향각, 흥성루, 해탈문. 천왕문 등의 부속 건물이 있습니다. 다른 사찰에 비하여 아름다운 사찰 같았습니다.
- 2차 간식(15:30~16:00)
마지막 간식을 마곡사 주차장에서 하였습니다. 홍어와 돼지머리, 김치, 새우젓과 막걸리 등과 맛있게 드셨습니다.
삼락회 선후배들이 함께 어울려 술을 권하는 모습이 참 좋게 보였습니다. 도착 시간이 부족하여 조금 서둘러 정읍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귀가하는 버스 속에서 회장님의 마무리 인사가 있었고 무탈하게 다녀 온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 정읍 도착(17:50)
정읍에는 도착 예상 시간보다 조금 일찍 늦게 도착하였으나 회원님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임원들은 마지막 정리를 하고 6시에 귀가하였습니다.
7. 문화답사 후기
- 모든 행사는 날씨가 90%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오늘의 행사는 날씨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의 행사는 모두가 만족하는 일정 이었습니다.
- 오늘의 문화답사가 성공적인 행사로 마친 데는 날씨 말고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따뜻한 마음이 있는 협찬 있었습니다. 우리 삼락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찼습니다. 고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이번 2024 정읍교육삼락회 문화답사를 통해 선후배간에 서로 돕고 배려하며, 서로 응원하는 말씀들을 많이 하여 주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몇 분의 고문님, 이사님, 회원님들의 격려 전화를 받았습니다. 고맙고 감합니다.
8. 협찬 내역
- 물품 협찬
ㆍ 김호일 국장 : 기정떡(50개입) 5박스
ㆍ 정재영 국장 : 묵은지 1통, 세우젓 1통, 일회용 그릇 일체
ㆍ 이석문 회원 : 비타500(20개입) 2박스
ㆍ 심순옥 부회장 : 맥심 2박스
ㆍ 이명상 고문 : 가용주 2병
ㆍ 송설현 감사 : 가용주 1병
ㆍ 이순우 회원 : COFFEE CANDY(420개입) 1봉
ㆍ 박내연(세종시) : 막걸리(12개입) 1박스
ㆍ 김수봉 회원 : 마곡사 주차비
- 현금 협찬 회원 : 205만원
남상곤, 김학술, 이명상, 이오영, 심재식,
송재연, 최기우, 안병기, 이종월, 송 남,
최두환, 강 광, 삼락회 임원 8명 (70만원)
- 사진제공 : 이종월, 동규, 김호일, - 동영상제공 이종월
첫댓글 사무국장님 !!!문화답사 다녀온 내용을보고 회장님을 비롯 임원님 수고가 많았네요
동행은 못 했으나 내용 사진을 보고 직접 현장을 본 느낌이 드네요 참 수고많았어요
고문님까지 함께해 주셨으면 더욱 빛이 났을 것인데요
죄송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 하겠습니다.
꼭 함께해 주셔요
격려의 말씀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