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남파랑 길 62코스 좋다는 소문에 호기심 많은 내가 그냥 지날 수 있는가
송정역10시30분 ~벌교12시23분 도착 17시57분 왕복 다녀올 수 있고
경로 우대로 평일에 모든 열차30% 할인 왕복8.600원에 먼 벌교를 다녀오다
친구들게 번개도 쳐 보지만 시큰둥한 반응 같아 벌교 꼬막 점심 사 먹고 해야지 하고
보온 물병1.카메라1. 배낭 속 넣고 나 홀로 떠나 벌교12시23분 도착
금강산 도 식 후경이라 꼬막 정식 식당 두 곳이 혼자 손님은 받지 않는다 고 한다
두 곳에 퇴짜 막고 할 수없이 백반 먹고 파랑길 탐방13시.16시45분 끝났다
2020년12월18일 나홀로 벌교 열차여행 다녀오다
송정역이 가까워 살기좋다 앞으로 목포 삼학도 김대중 평화노벨상 기념관 열차로 다녀올 두번째 탐방
목포도 평일에 30% 할인 받고 왕복 1만원 다녀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넓은 실래 좌석 저 까지 4 사람 만 타고 열차는 달리고 있다
뉫시여? 벌교 남파랑 길 62코스 갈대밭 먼저 누비고 남파랑 길 62코스 찾아 좁혀간다
열차만큼 시간엄수 잘 지켜 벌교역에 12시23분 도착 정확하다
대한민국 테마여행지 10선에 들어가 광역단체에서 선정한 코스라고
남파랑 길 이정표를 보면은 8.4km 라고 적혀 있는데 왕복 8.4km 같아요 간척지 뚝 방 길입니다
벌교 꼬막 채취 광고용 사진이다
뉫시여? 남파랑 길 찾아 초입 뚝방길 우측 심어진 젓나무 .좌측 녹차와 철쭉꽃 이다
갈대밭 바다을 가로 지르며 설치된 다리
간척지 뚝 방길이 남파랑길 62 코스 길이다 걸어보니 편도 4km 1시간씩 소요된다
이정표는 겨우 이정도 뿐이고
뉫시여 ? 남파랑 길 먼저 탐방선택 갈대밭 테마데크 길 걸었다
소식 맞어 끈겨 버린 애마 주인은 어디가고 쓸쓸히 다리 밑에서 망부석이 된
순천만 갈대밭 은 조화가 어울리는데 이곳은 갈대가 밀집된 군락이다
벌교역 내리면 바로 역전 앞 수산시장 먹거리 어 시장 풍성하다
생귤.참 꼬막.가이봐시.새조개.기타 등등
남파랑 길끝 저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 밑에까지 걸어야 한다 편도 약 4km 이상된다
혼자라 도 걷다가 힘들면 쉬어가는 법
이정표 시점 8.4 km 적혀 걸어보니 왕복인 것 같다 뚝방 평형선 길 이라서 힘들지 않다
조선 영조대왕 때 선암사 승려 두사람 6년 걸쳐 만든 홍교 보물 304호 가장 오래 되었다고 한다
순천 선암사 홍교가 지금도 보존 돼요 유명하다
아취형 밑 가운데 배꼽이 나온 이유는 모르겠다 한가운데 배꼽이 아취형 마다 있다 중심을 잠아주는 것이 아닌가?
절반은 유실되여 시멘트 한나 들어가지 않고 복원되여 왼쪽은 옛날 그대로 모습이다
벌교 홍교 보물 304호 지정
자세한 설명 기록 되고
홍교 다리 상판도 다듬어진 돌이다 시멘트 한점 들어가지 안했다
신선들 쉬어가는 정자도 있다
.떠나는 길 멀어도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