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eck of sawdust vs plank

"Why do you look at the speck of sawdust in your brother's eye and pay no attention to the plank in your own eye?How can you say to your brother, 'Let me take the speck, out of your eye,' when all the time there is a plank in your own eye?You hypocrite, first take the plank out of your own eye, and then you will see clearly to remove the speck from your brother's eye." (Matt. 7:3~5)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기록하다가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마태복음 7장 3~5절에 나오는 말씀은 우리가 너무너무 익히 잘 알고 있는 말씀이었지만,영어 성경으로 읽다가 놀라운 것을 발견하였기에,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해요^^ 1.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 와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 영어 성경에 보니, 전자는 "the speck of sawdust"라고 표현하고 있고,후자의 경우는 "plank" 라고 표현되어져 있습니다.-. 전자의 인용구를 풀이하자면, "한 개의 톱밥의 아주 작은 점 하나"라는 것이고,후자의 뜻은, "넓고 두터운 폭의 널판지" 라는 뜻입니다.물론, 눈 속에 널판지가 들어갈리가 만무하겠지만, 그 만큼 크기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남의 잘못한 아주아주 작고 미세하고 눈으로 확인할 수도 없는 그러한 실수를 언급하기 좋아했던 나....-. 나의 엄청나게 크고 두려움을 갖고 주님 앞에 살려 달라고 애원해야만 할 크나 큰 죄를 범한 나....-. 어찌할꼬....내 인생이여....!-. 마음과 생각과 입술로 남을 정죄하며 살았던 이 죄인...주님 앞에 참회의 기도를 올립니다.-.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 2. 4절 말씀에..."all the time there"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었겠지만,내 눈 속에 있는, 내 마음과 입술에 있는 "들보"는 <언제나 늘 항상> 있었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주님...-. 저의 앞에 늘, 아니 언제나 늘 항상 죄악이 있었고, 불의가 있었습니다.-.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 재삼 주님께 회개의 기도를 올립니다.입술로, 마음으로, 그리고 생각으로 판단하며 정죄하며 지은 모든 죄와 허물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하여 주옵소서.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 죄인을 위해 고난 받으시고 죽임 당하신 어린양이신 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