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서 벌어지는 뉴스들을 깨어 살펴보고 있노라면,
마태복음 24장, 예수님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던
예수님 오심의 때의 표적과 세상 끝에 벌어질 일들의 표적이
세상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보게 되니,
매일매일 성경 말씀들이 성취되어 가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이 이제 야곱의 7년 고난(환란),
70 이레(week) 중에서 남은 1 이레(week)의
이스라엘 고통과 회복이 시작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2023년 10월 7일 발생했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후에,
점차 그 전쟁은 확대되어 이스라엘 주변 나라 레바논과 시리아
이란과 러시아로 점차 커지는 상황들인데,
그 나라들의 우두머리 러시아,
곧 에스겔서 38장 최고 통치자 곡(푸틴)은
2024년 10월 러시아 카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브릭스(BRICS)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그의 세력들을 뭉치게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니,
에스겔서 38~39장 말씀은 언제든지 일어날 시간이 되었으며,
이스라엘은 비록 하마스에게 전쟁의 시작을 당했지만,
그 후 주변 나라에 보복 공격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이스라엘은 점점 더 창세 이래 없을 대환란의 명분과 배경들을 축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서방 및 주변 아랍 국가들은
중동 평화를 위한 평화와 안전의 회의가 자주 벌어지고 있는데,
데살로니가전서 5장 말씀처럼 그러한 평화와 안전을 말하게 될 때에,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과 같이 갑작스러운 파멸이 임한다는
말씀이 곧 성취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그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2024년 11월 9일은 400일째가 되는데,
성경에서 40의 숫자는 보통 '시험과 시련'의 기간을 의미하니,
이스라엘에게는 해산의 고통의 그 열 배 400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다니엘서 9장 27절 말씀처럼
이스라엘에게 3년 반 평화 후에 남은 3년 반을
창세 이래 없을 대환란으로 몰고 갈 적그리스도(트럼프)의 나라 미국 대선이
2024년 11월 5일(현지 날짜) 치러졌고 6일경에 트럼프의 당선이 확정되었는데,
이것은 예상되었던 시나리오였으며 이제 앞으로 여러 분들이 예상하고 있듯이,
트럼프의 죽음 - 해리스 최초 미국 여자 대통령(바이든 죽음으로) - 미국 대혼란 - 트럼프 부활(예수님 모방)의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만약 트럼프에게 대통령 권력이 주어졌다가 다시 빼앗기는 상황이 된다면,
트럼프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최고의 분노와 폭동을 일으킬 것이며,
미국은 다시 남북전쟁처럼 내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아무튼 그러한 때에 데살로니가후서 2장 말씀처럼,
죄의 사람, 파멸(멸망)의 아들이 드러날(낼) 것으로 보이는데,
그전에 예수님 교회가 휴거가 될 것인지,
아님 그 후에 휴거가 되어 모이게 될 것인지,
예수님 믿음 안에서 우리들에게는 앞으로 더욱 깨어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매일매일이 너무도 중요하고 중요한 날들이 되는데,
앞선 글에서는 다니엘서 12장 11~13절 말씀은 하늘 달력 2031년 초막절 시작으로,
그레고리력으로 2031년 12월 13일에 대한 힌트를 주는 것이 아닌지 숙고해 보았습니다.
일단 그 타임라인의 시간은
2024년 11월 3~5일의 날짜가 지났으니 다시 숙고해 보는데요,
혹시 2031년 12월 13일은 그레고리력이 아닌 율리우스력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다니엘서 7장 25절 말씀에는
세상 왕국의 넷째 짐승(로마), 특히 세 뿔을 꺾고 일어난 작은 뿔(로마 교황권)이
때들(times)과 법들을 바꾼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참으로 1582년 교황 그레고리오 13세가
이전 율리우스력을 개정하여 날짜들을 바꾸었기 때문이지요.
율리우스는 카이사르를 말하는데요,
예수님께서는 당시 통용되는 화폐를 인정해 주셨듯이
당시 통용되는 달력도 어쩌면 인정해 주실 수 있는데,
현재 그레고리력과 율리우스력은 13일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다니엘서 11~13장 말씀의 타임라인에서
이스라엘, 야곱의 한 이레(week)가 시작될 수 있는 맥시멈의 날들,
즉 그레고리력 2024년 11월 3~5일에서 율리우스력 13일을 더하게 되면,
그레고리력으로 2024년 11월 16~18일 사이에 다니엘서 9장 27절 말씀처럼,
적그리스도와 한 이레(week) 언약을 다시 재설정(confirm) 하는 맥시멈의 날들이 됩니다.
예수님 교회의 휴거는 이 날들 이전에 언제라도 휴거가 될 수 있으니,
매일매일의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더욱 눈길이 가는 날들을 찾아본다면,
그레고리력으로 2024년 11월 9일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스라엘 전쟁 400일째가 되며,
119의 역순은 911이 되니 다시 미국에 제2 911 테러가 발생될 수 있는 날이 됩니다.
또 그레고리력 2024년 11월 11일은 유대력으로 헤스반 10일로
노아와 그의 가족이 방주 안으로 들어간 날이 되니,
우리도 예수님 방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레고리력 2024년 11월 15~16일은 이스라엘에 보름달이 뜨는 날로
태양은 전갈자리로 들어가고 보름달은 황소자리에서 뜨는 달이 되니,
하늘 달력으로 7월 1일, 즉 나팔절이 되는 날이 되므로,
2024년 11월 15~16일도 중요한 날들이 될 것 같고,
2024년 11월 16일은 하나님 보존의 말씀인 KJB 1611의 역순의 날이 되며,
2024년 11월 16~18일 사이에 한 이레(week) 언약이 다시 재설정(confirm) 될 수 있습니다.
그 날들 중에 2024년 11월 18일은 유대력으로 헤스반월 17일이 되니,
노아 방주 안 7일 후에 노아의 홍수가 시작된 날이 되므로,
이제는 이 세상에 물이 아닌 불의 심판의 시간이 닥칠 날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레고리력 2024년 11월 24~25일은
하늘달력으로 대속죄일이 되는 날이고,
그레고리력 2024년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는
하늘 달력으로 초막절이 되는 날이므로,
역시 예수님 공중에 다시 오심을 더욱더
기대해 볼 수 있는 날들이라 생각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제가 이렇게 진리의 성경 말씀에 비추어
예수님 다시 오심에 대한 더욱 중요한 날들을 말씀드리는 것은
매일매일 우리가 깨어 살펴보며 막연한 기다림보다는
어떤 날들에 대한 중요한 의미들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더욱 위안과 위로를 줄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참고만 해 주시고요,
그저 부족한 글이지만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면서
많이 지치고 힘이 드신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라고요,
참으로 저는 이렇게 매일매일이 갈수록
예수님 만남의 날은 더욱 가까워짐이 매우 더 느껴지니,
예수님께서 곧 오셔서 이 사탄의 세상에서
예수님 안에서 있는 모든 믿는 자들을 구원해 주실 것을
믿고 신뢰하며 확신합니다.
그날까지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첫댓글 다니엘서 12장 12~13절 구절말씀이
2031년 12월 12~13일에 대한 힌트지만
그 날짜들이 그레고리력이 아닌 율리우스력이라면,
그레고리력으로는 2031년 12월 25일~26일이 되네요.
그렇다면 2031년 12월 25일에 큰 의미가 있는데,
12월 25일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이기 보다는
예수님께서 잉태되신 날이라 추정하는 날짜이니,
이것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매일의 예수님 오심 소망속에서
더욱 기대가 되었던 날들이 또 지나갔네요.
그러나 반드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시간표 안에
구속해 주실 것을 믿고 신뢰하며 인내하고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하늘 달력으로 앞으로 있을 중요한 타임라인을 살펴보면
2024년 11월 24~25일이 대속죄일인데,
그날로부터 1260일 + 1335 = 2595일을 계산해 보면
2032년 1월 1일이 되니 비록 그레고리력이지만 의미가 있으며,
2024년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는 초막절인데
12월 6일(일곱째날 거룩히 모이는 날)로부터 2595일을 계산해보면
2032년 1월 13일이 되니 율리우스력으로는 2031년 마지막 날이 되며
12월 7일 마지막 날로부터는 2032년 역시 1월 1일 율리우스력이 됩니다.
모두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니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심에 참조하시고요,
진리의 말씀 안에서 예수님 오심의 그날까지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