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효(부산대교수)는 세미나에서 가까운 장래(4-5년)에 백두산이 분화할 조짐이 보인다고 하는 구나!!
2002년 6월 중국 동북부 왕청현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일어나고서 백두산에서 지진이 10배로 잦아진 점,
백두산 천지의 지형이 조금씩 솟아오르는 사실이 위성 촬영으로 확인된 점,
백두산 정상부 호수인 천지(天池)와 인근 숲에서 화산 가스가 방출된 점 등을 제시하면서 주장을 했단다.
백두산이 천년전 분화때 아이슬란드1000배의 위력을 발했단다.
20억t의 천지물과 원전까지???
전 세계에 냉해로 인한 기근이 올 수도 있단다!!!!!!!!!!!!!
아름다운 우리의 영산 백두산이 이대로 영원히 아름다운 휴화산이길 간절히 기원하며...!!!!, 백두산 여행사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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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 열심히도 다니시는구려!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건강한다리를 100프로 관리 활용하는 주인이니깐!
언니 백두산 사진은 퇴임전 동북대학출장가서 백두산에 올라간 것입니다. 그런데 활화산이라고 4-5년내에 대 폭발을 할 것이라고 하여 놀라서 글과 사진을 올려둔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읽은 때는 몇일 되었는데... 오늘 보니 검색 순위 1위의 기사랍니다. 이사회 사진은 다 저장해 두었으니 지워도 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웅장한 백두산 다녀왔구나~놀면서도 한번 가 보지 못한곳 이상하게 북한에 돈퍼주는것 같아서 가기 싫었거덩~`그것마저 없어지면 구경할게 뭐 있을꼬?
나도 너와 같은 생각 때문에 금강산, 백두산은 안갈려고 했단다. 퇴임전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갔다가 왔단다. 그런데 아직 금강산에는 안갔다. 내가 갔으면 일찍 일어나서 바깥의 새벽공기를 좋아하여, 새벽운동을 갔을 꺼고, 나도 총살당했을 것이 뻔했을 것이다. 나는 여행가면 조금 더 기회를 만끽하기 위하여 가만히 못있는 성격이라 위험에 노출된 여인 정신 차려야 겠지
우리의 기억에 늘 잠재하는 '백두산', 일만이천봉 '금강산' 한번다녀왔는데 역시 백두산이고 금강산이더라. 주영희 올린 백두산 사진보며 기억 더듬어본다. 참 잘찍었구려.
바람이 불어서 사진을 못 찍겠더라. 어찌나 바람에 세든지몸이 밀려 뒤로 막 나가는데... 어찌 머리 옷인들 다 날려 가는데....그래서 몸에 묽어서 찍은 것도 있고, 모자는 항상 잡고, 눈은 백두산 흙과 바람에 찡그리고 찍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