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굵직굵직한 게 아주 많이 남아 있네요.
당장 있을 학술 발표회, 이걸 마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학회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죠?
그리고 우리의 오래된 숙제, 커리큘럼ㅋ
하나씩 차근차근 하다보면 나중에 아, 다했다!!!하는 순간이 반드시 오니..
그 순간까지 열심히 해봅시다!
우리 학회지가 10호를 내야하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특집란이랑 본문, 창작부분 세가지가 실리게 될 것 같아요.
특집란에는
10년이란 시간동안 k2pa가 어떻게 흘러왔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논한 글,
양승국 선생님과 김경욱 선생님(양승국 선생님과 김경욱 선생님은
우리 학회 지도교수님이셨던 분들이십니다.), 김석봉 선생님께
10호 맞이한 기념으로 짧게 글 부탁 드릴 생각이고
(이게 제일 겁나요오!! 특히 양승국 선생님을 뵌 적이 없는 저로서는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옛날에 정수오빠랑 좀 얘기 했봤을 때
문인 한 분과 인터뷰를 싣자는 이야기도 했었고,
그리고 기존의 학회지에 있는 몇편의 논문을 싣자는 이야기도 했었지요.
다음으로 본문
선배님들 글은 열심히 애교를 떨어 모아야겠죠?ㅋㅋ
1학년들은 작년처럼 감상문 5장 이상(말했듯이 평론 흉내라도 내보기)
2학년들과 3학년이 문제입니다..
우리 이 얘기 꺼낼때 마다 침묵이 흐르는데..
뭘 쓰고 싶은지 학년 별로 얘기를 해봐야겠습니다.
2학년들끼리 얘기해서 뭐 하고 싶다고 까페에 써주세요.
참, 학술발표회 글 싣고요.
3학년들도 얘기 해봅시다.
마지막으로 창작
모든 학회원들이 창작품 있으면 다양하게 내 주세요^ ^
선배님들한테도 애교 떨어서 받아야겠죠?ㅋ
그리고 참, 학회원들이 아닌(국문인) 분들도 창작물 내도 되겠느냐고
여쭈어오셨습니다. 고민 했어요 그래서 상의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상의 해봅시다ㅋㅋ
근데, 말이죠..여기다가 이런 학회에 대한 글 남기는데
말이 없는 우리 학회원 여러분..
단 한 줄이라도 좋으니 의견을 주셨으면 해요
댓글 달린 거 보면(댓글도 없어....)
1,2,3학년은..없어..쓰고 나서도 여러분들이
안읽어보신건가? 하는 의문도 들어요..
그러니 '전 이래요' 하는 흔적을 부탁드려요.^ ^
첫댓글 시키는 건 뭐든 열심해 하겠사와요!!!!!!?????.............어려울 수도 있.....고......
제가 시키는 게 아니라..우리 같이 하는 게 아닐까용?+_+; 참! 오늘 수업 중에 담론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것 있잖아요~학회지에 그걸 주제로 써보는 건 어떨까요?+_+ 소재는 오빠가 공부하시는 희곡도 괜찮을 듯 싶은데! 드라마나ㅋㅋ 자세한 건 모임 때 말해보고 다시 까페에 써보도록 하죠ㅋ
2학년은 아직 정신이 없어요...후아후아.
특집란에는 대담이나 인터뷰 같은 글 실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우리 학회에 대담을 펼칠만한 인재가 둘씩이나...ㅋㅋㅋ
학회원이 아닌 국문인들도 함께 창작물 내도 괜찮을 것 같아요~우린 다 같은 국문인이니깐~^ ^; 우리 학회 10주년 이니 짧은 축하글도 있음 좋겠다~하핫ㅋㅋ
그리고 창작글은 작년에도 보면 다른 학회분들 글 실었던 것 같아서 큰 고민 안해도 될 듯싶어요 +_+
ㅋㅋㅋㅋㅋ 오케이!!ㅋㅋ 재희가 말하는 인재가 누군지 궁금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