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충청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
김포충청향우회 심우석 회장은 2022년 10월19일 마산동 솔터축구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성대히 개최되었다.
이행사에는 심우석 회장을 비롯해 나채오 초대회장. 박종택 2대회장. 장성균 3대회장.
이용기 4대회장. 임재덕 충기회 회장. 노희인 연합회 자문위원. 김영환 김포시 전국연합 명예회장.
신석균 호남향우회장. 최재학 강원도민회장. 고영표. 고광만 전국향우연대
부회장. 이만근 자연보호 김포시 협의회장. 임선기 사랑운동본부 부회장
김병수 김포시장. 김인수 김포시의회의장.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
그리고 내.외귀빈과 향우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입장식에 앞서 족구대회 예선전과 릴레이. 줄넘기 등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강희 사무총장의 사회로오전 10시 40분 입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되행되었다.
이번행사에는 연합회 이강희 사무총장이 힘들게 섭외를 하여 취타대와 김포시
농악보존회를 선두로 뒤를 이어 심우석 회장을 비롯해 나채오. 박종택. 장성균.
이용기 연합회역대 회장 그리고 각지회 기수와 지회장과 회원들이 입장을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취타대와 김포시 농악보존회를 초청해 웅장한 성대한 입장식이였다.
입장식에 이에 나채오 초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에 이어
박종택 2대회장의 내빈소개이어 심우석 회장의 대회사가 이어졌다.
(대회사 요점만) 맑고 쾌창한 가을하늘 아래 오늘 바로 이 자리에 우리 충청인들이
코로나로 인해 너무나 오랜만에 향우님들과 가족 그리고 내.외귀빈을 모시고 이렇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게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향우여러분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우리 충청인들은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각자의 지회의
위치에서 지회를 잘 이끄러 주심에
대해 지회장과 회원여러분들께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내건 슬로건이
“ 충청은 뿌리요! 우리는 꽃이다! 뿌리가 시들면 꽃도 시든다”입니다.
슬로건의 뜻은 바로 한 마음 한 뜻이란 것입니다.
모처럼 이렇게 좋은 날 서로 위로하며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경기의 승 패에 집념하지 말고 서로 웃으며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장성균 역대 회장의 격려사로
“ 향우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우리 충청인의 날입니다.
앞서 회장님의 말대로 우리는 코로나로 많은 고생들을 하셨습니다.
우리뿐이 아니라 전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사망자도 많고 재산손실도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잘 버티고 이겨왔습니다.
아무튼 오늘 우리는 서로 정다운 술잔을 나누며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다음은 이용기 직전회장의 격려사로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이렇게 성대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준비하신 심우석 회장과
이강희 사무총장 그리고 연합회 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큰 행사를 하려면 몇 달전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아마도 이강희 사무총장은 몇 날밤 잠을 못잤을 겁니다.
이런 분이 있어서 이렇게 성대한 자리가 있을 겁니다.
여러분 아무쪼록 오늘만큼은 한 잔씩 하면서 못다한 정담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향우와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김병수 김포시장 축사 (요지만)
“ 갑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충청인들을 만나뵙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나채오회장님과 박종택 회장님 그리고 장성균 회장님과
김포시전국연합향우회연대 이용기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충청인답습니다.
앞으로 우리 김포시를 위해 많은 협조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일이 있어 함께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김포시에서 충청인들이
으뜸이라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오랜만에 만난 만남인만큼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오”감사합니다.
다음은 14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3학년 정제인. 경민대학교 3학년 송재호. 김포제일고등학교 3학년 최지원
김포푸른솔중학교 2학년 김예닮. 양도중학교 2학년 이선영. 동양미래대학교
2학년 임동환 하늘빛중학교 1학년 송가인. 사우고등학교 1학년 윤병채. 한국교통대학교 4학년 윤성배
마송중하교 2학년 최해미. 국제예술대학교 2학년 손하은. 홍익대학교
2학년 강혜란.청호초등학교 6학년 전재원 을지대학교 방사선과 2학년 이민호 이상
14명에게심우석 회장께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서 각 지회에서는 미리 맛있게 준비한 음식과 술잔을 기우리며 웃음과 정담으로
여흥을 즐겼다.
좋던 날씨는 시샘이라도 부리 듯 갑자기 비가 내렸다.
그러나 그 비를 맞으며 점심도 못 먹은채 행사진행을 계속하는 이강희 사무총장이
정말 존경스럽게 보였다.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충청향우회가 여기까지 오지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고 그 많은 향우 중에 어느누구하나 우산 받쳐주는이가 없더군요.
족구경기. 릴레이. 줄넘기. 풍선터트리기 등 경기를 마치고 이어서 각 지회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장기자랑 진행은 우리 향우회의 자랑스런 인물 김미희 산악대 총무가 했다.
이 김미희 총무역시 무릎수술을 하여 무릎을 절면서 장기자랑을 끝까지 진행하였다.
정말 이런 분들이 있어 감사감사합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마지막 종합우승 지회발표만 남아있다.
먼저 3등 : 대곶지회
2등 : 금강지회
종합우승 : 양곡지회 순위로 결절되었다.
이렇게해서 모든일정이 마무리가 되며 내년도를 기약하며 해산을 했다.
이 행사를 위해 애쓰신 심우석 회장님과 이강희 사무총장님 그리고 연합회
임원여러분과각지회 회장님과 사무국장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미안하지만 사진 설명은 생략하겠습닏. 많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행사진행을 하시는 이강희 사무총장
사진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요. 나머지 사진은 2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