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다음 카페에 가입하게 된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대구 중남구) 성윤채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의 활성화가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제 더욱 소통하고 목소리를 더 많이 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제 제 19대 대통령선거가 468일이 남은 상황이기도 합니다만, 그동안 여당과 정부에서 보여줬던 장애인정책에 대한 아쉬움, 안타까움, 서러움, 불만 등이 많았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지난 4.13 총선 때 여야 모두 진정한 장애인 비례대표를 당선시키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고(최동익 전 의원님과 영웅이형을 비례대표로 다시 만들지 못했던 부분은 아쉬운 일입니다), 지난 8월 27일 전당대회 때 장애인 권리당원의 편의성이 아쉽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러한 부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더불어민주당에서 더욱 신경써야 할 문제입니다.
지난 9월 6일에 정부의 장애인 예산에 항의하며 장애인들이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 종로장애인복지관을 기습 점거하고 농성을 시도했으나, 30여 분 만에 진압당했다고 합니다.
바로 어제가 사회복지의날이었지요. 장애인 활동가들이 평화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의 면담을 받으려고 했으나 경찰에 의해 강제로 타고 있던 휠체어에서 끌어내려졌고, 면담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장애인 활동가를 무시하고 소통하지 않는 보건복지부를 보면서 경악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소통이 없으면 퇴보하거나 침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전국장애인위원회와 중앙당의 적극적인 소통과 전국장애인위원회의 활성화가 있어야 앞으로 성과를 내기가 더욱 좋아질거라고 보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첫댓글 윤채군, 자꾸 나아지도록 계속 같이 노력해야 하니 관심의 끈 놓지 말고 관심 기울여 줘요.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영웅이형의 도전과 장애인위원회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