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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움과 나눔(1-2주기) 1학년 용두레의 11월 이야기
새(보리) 추천 0 조회 226 19.12.07 20: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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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07 22:29

    첫댓글 11월도 재미있게 보았어요~~~! ㅋㅋㅋㅋ 아이들이 북적이던 집에 퇴근하고 돌아가니.. 그 적적함.(시골 할머니... ;;;) 헤헤. 쉬는 시간에 운동장 여기 저기서 뜨개질을 하던 모습도 생각나고. 생일때마다 김치튀김 앤 부추전을 들고 형님들 교실을 노크하는 귀여운 모습들.(4학년 교실에 오면 늘 기타에 맞춰 큰 소리로 생일노래를 불러줍니다!!! 부추전의 힘이란...) 이제 정말 학기말이네요. 1학년도 새도 신나게 힘차게 한 해를 보낸 것 축하해요!!!! :)

  • 19.12.07 23:47

    제가 칠판그림 귀엽다고 하니까 옆에서 시현이가 이 세상에 귀여운 건 자기밖에 없다며 툴툴대네요 ㅋㅋㅋㅋㅋㅋ

  • 19.12.08 00:12

    글과 사진들을 쭉 보니 뭔지 모를 .. 마음 속이 벅차 오르네요~ 벌써 1학년이 끝나간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ㅎㅎ

  • 19.12.08 10:18

    이삼 일에 한 번씩 언제 9살이 되는지 묻는 아들. 벌써 1학년 마치는 얘기를 할 때가 되었군요. 샛터농원 주차장에서 담임 발표를 하던 장면이 거짓말 조금 보태 엊그제 같은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 1학년들 자알~~~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새!

  • 나누어 주시는 용두레 한달살이 나눔을 보고 삶과 배움이 하나되는 교육과정이라는 것이 뭔말인지 잘 이해가 되었어요.
    우리집에 있는 아이들도 이렇게 살면서 각자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여러가지 배움들을 손끝 발끝에 저장하고 청소년이 되어가고 청년이 되었구나!하고 딸네미들을 새삼 더 잘 이해하게 되기도 하구요.
    ‘요리재능’. 교사가 못하는것도 있다는걸 보여줘야 한다던데 ㅎㅎ 용두레 친구들은 배려가 깊은걸까요?늘 배가고픈걸까요?? 하하하

  • 새의 집에 놀러갔다고 집에와서 자랑하던데 ㅎㅎㅎ
    저희집 애들이 셋다 새의 집이 편의점 맞은편 엄청 가까운데 있다고 (우리도 거기로 가자고 라는 무언의 압박을 느꼈더랬죠)
    아이들이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게 사진과 글과 새의 목소리와 공기의 흐름과 우주의 메아리로 들려옵니다
    먼길인데도 학교가는길을 마다않고 가는 으라차도 대견하고 다가올 2학년도 기대가 되고 설레이고 막 그럽니다
    튼튼한 겨울을 보내고 다가올 봄은 더 알흠답겠지요? 올 한해 온힘으로 용두레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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