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은 제기억으로는 4번째 산행이 아닌가 하네요
그렇기에 익숙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칠보산을 내포산악회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안해의 도움으로 시청까지 편안히 도착한다. 이자리를 빌어 안해에게 고마움 표시 💕
버스로 가는데
저앞에 망일산악회 회원분들이 계신다. 알고보니 가리왕산 간다고
서로 안부인사와 이런저런 얘기후 헤어지고 바로 차량에 탑승
맨뒷자리에 계신 병노형님도 만난다. 자리에 앉는다. 시간에 맟춰서 출발한다
Let' Go 칠보산
안성휴게소에서 30분간 여유로운시간 보내고 약 8시 30분경
오늘의 들머리 떡바위에 도착한다.
그리고 병노형님, 이희철 푸른산악회 홍보부장님과 함께 출발한다
청석재 까지는 뷰도없고 해서 천천히 쉬지않고 올라본다.
오르는중 클린 산행 하시는 분들도 만난다. 정말 좋은일 하시는 분들
이희철 홍보부장님과 이런저런 대회속에 오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아니벌써~~ 여기까지 왔는가~
약 50분정도 올라서 청석재 도착한다. 이희철님께서 주시는 양갱과
시원한 물한잔으로 잠시 쉬었다가 정상으로 다시 오른다
약 10분을 오르니 멋스러운 조망에 잠시 쉬면서 사진도 찍어보면서 오른다
떡바위에서 시작하여 약 1시간30분만에 정상에 오른다
아직 등산객이 많치 않아 정상에서 인증사진을 찍고보니 그사이에 스틱이 없어졌다
한참을 찾았는데도 않보인다. 스틱아 너와의 인연이 여기까진가 보다
Bye Bye~~Stick 그동안 수고 했떠요
경치좋은 바위에 앉아서 막걸리 한잔에 쉬어간다
이희철 홍보부장님은 어제 드시다가 남은 소주를 가져오셔서
소맥한잔 말아서 건네주신다
ㅋ~ 마셔보고, 병노형님이 가져오신 막걸라도 한잔 마셔본다
김빠진 소주라 뭐하겠거니 했는데 마셔보니 괜찮다
우린 또 그렇게 경치좋은곳에서 쉬었다가 하산한다
늘 하산길은 평온하고 여유스럽다. 술기운이 살짝 감돌아 기분도 좋다
물좋은 곳에서 알탕도 하고 알탕을 하면서 막걸리도 한잔한다
션한 계곡물에 몸을 담구고 술한잔에 기쁨을 누려본다
하산후 시간의 여유가 남아서 물에 한번더 들어간다
그리곤 인원파악후 차량에 탑승 후 주최측에서 제공해주시는 맛난 점심식사후
삶의터전인 서산으로 버스는 달린다
사진 올립니다
서산시청에서 5시4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사무국징님께서 오늘의 칠보산 산행관련 안내를 해주신다
아침 8시에 길건2교차로를 지나갑니다
8시30분경 도착후 오늘 칠보산의 들머리 떡바위 이정표 입니다
세분이 모두 다른포즈 입니다
준비된여인 포즈, 준비하라고 일러주시는여인 포즈2, 웃으면서 준비하는여인 포즈3
이제서야 통일된 포즈에 한컷
정말 산에 오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여기까지 오르는 내내 좋은 말씀으로 약 50분의 시간이 후다닥 갔습니다
덕분입니다. 이희철 푸른산악회 홍보부장님의 덕분에 이 힘듬의 여름산행이 즐거웠답니다
함께하신 최병노형님
덕분에 막걸리 잘먹었습니다
클린산행 하시는 분
이무더위에 수고 하십니다
멋진 상남자 입니다
덕분에 좋은산행 했습니다
조망좋은곳
병노형님 만세샷
저는 셀카로 한컷트
바람만 불어줘도
원츄리꽃
아주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원츄리꽃
칠보산 정상 인증샷
이런 포즈
시건방 포즈
찍어주신 이희철님 에게 감사드립니다
경치 좋은곳에서 소맥과 막걸리 한잔에 쉬어갑니다
주위에 멋드러진 소나무 모습
실물로보면 백배는 더멋드러진 모습입니다
하산길에 멋진풍경을 바라보는
멋진 사나이 이희철 형님
약간 저돌적인 자세로
근육질 남자의 자태
멋져요
저는 요렇게 ㅎ
.
하산길에 저멀리 각연사가 보이네요
짐승 머리가 연상되는
바위속에서 우뚝선 소나무가 경이롭네요
하산길에 만난 소나무
계단을
죽어서도 멋짐을 뽐내는
죽어서도 이쁨인데
살았으면
오죽하겠냐
실루엣도 멋짐이
오를려고
아~
이희철님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로우샷도 좋습니다
.
하필 씨앗이 그쪽에 떨어져서
옆으로 자랍니다
하산하다가 물좋은곳에서 누워서
망중한을 즐겨봅니다
나는 누구인가?
양쪽으로 쏟아오른 여인의 젖가슴
사이로 흐르는 물을 그리도 유심히
바라보십니까? 도대체 왜??
저는 여인의 엉덩이 같사옵니다
엉덩이 사이로 흐르는
하산완료
하산해서 바라보는 칠보산 자락
뉘신지 모르지만 나누어주신 방울토마토
잘먹었습니다. 직접 농사 지으셨다 하니
맛이 기가 맥힙니다 ㅋ
회장님의 엔딩 마무리 합니다
회장님 덕분에 즐건하루 잘보냈습니다
함께하신 모든분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특히 내포산악회 회장님을 비롯한
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휴게소 아이스크림 사주신 부회장님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접농사 지으셔서 가져온
맛난음식(방울토마토랑 뭐였지?)
잘먹었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