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교육부 아이들이 (유치, 초등, 중등)
60명 교사선생님까지 70명 정도.. 12시쯤 교회 도착합니다..!
전하리교회 전도사님 편지입니다
봄비가 모처럼 내려 너무 좋긴 한데ᆢ
어린 유.초등.중등부들이 전도사역을
한다 하니 ᆢ참 ᆢ그렇습니다
메마른 대지ᆢ 산불소식에
비는 내려야 되는데
아이들이 전도할때 힘들것 같았답니다 ᆢ
70여명이 교회 들어오니
교회가 가득차서 행복하더군요
찬양하며 기도하고ᆢ난후에
떡볶이와 어묵을 ᆢ 먹으며 ᆢ
유초등부의 아가들의
볼이 불그스레하여 사랑스럽던지요!
유치부 아가들이 예쁘더군요
비옷이 커서 바닥에 끌리니ᆢ
옆끝을 묶으고 비가 내리는 밖으로 나가는 유초등부와 인솔자인 교사들이 ᆢ
대견하고 어찌 어릴때부터 십자가를
전하는 선교부원들이
엄청나게 고마웠습니다
비를 맞으며 ᆢ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전도사역을
하는 것을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한경대앞까지
동서남북으로 비가 오는데 ᆢ
유치부 아가들도
초등부들도 비옷을 입고 전도하면서
비가 오니 더 재밌어요 더 좋아요
하는 말들이 ᆢ
진심으로 기쁜 모습이 보여지더군요
전하리교회 전도사역을 보면서
제 기도의 응답이구나 감사했습니다
교회의 기도의 동역자
예배의 동역자 30여명을 놓고 새벽마다
소원기도를 드렸거든요
전도는 하고픈데ᆢ
다리가 많이 아파 견디기 힘들때가 ᆢ
다만 기도할 뿐입니다
사명감당할수 있을만큼ᆢ
건강케 해주시길 소원합니다
목사님께서는
지난 주와 이번주
산에 올라가 금식하시며 기도하셨습니다
전하리교회와 연결된 부분에 어찌 그리 눈물을 흘리시며 지속적으로 연신 눈물을 닦으시는 모습이 놀랍습니다
전하리교회 첫 집회시간 내내
몇 시간을 눈물이 줄줄..
한주간 눈이 뻑뻑하셨구요
두 번째 전하리교회 가셨을때도
동일하게 몇 시간을 우시느라 ᆢ
전도팀 올 때마다 울고 또 울어ᆢ
이번에도 전도사님께서 주신
동영상 20분짜리
보시면서 20분 내내 눈물 흘리시곤 ᆢ
목사님께서는 큰 위로와
격려가 되신듯 합니다
전하리교회 주일예배(6일)
말씀전하려 가셨을때도
강대상 뒤에서 눈물을ᆢ닦으셨다고 ᆢ
전하리교회 선교부원들이
5차까지 오셔서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모습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안성열린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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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역 5차 전하리교회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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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5 18:3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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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하고복된. 하나님의.빛의군사들 입니다. 한편 으론 부끄럽고 추한. 나를. 보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축복이 늘 이들과.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집사님께서도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