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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33주
회개와 선행
1. 회개와 선행 (88문)
1) 회개와 선행의 관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선을 행하며 사는 것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90문). 회개는 (______) 으로 이어진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가 없는 선행은 공로가 된다.
2) 진정한 회개: 그리스도와 연합
88문, 진정한 회개는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로마서 6:10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에 대하여 살으심이니” 내가 죄에 대해 슬프게 생각하거나 노력하기 전에, 그리스도께서 먼저 하신 일이 있다.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죽으셨고, 나도 그 분과 (______)하여 단번에 살았다.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리스도를 믿을 때 나도 확실히 죽은 사실이 있고, 그리스도가 부활하였으니 나도 확실히 (_) 사람으로 산다.
3) 진정하지 않은 회개와 진정한 회개
88문에서 “진정한 회개”를 말하는 것은 가짜 회개도 있기 때문이다.
감정만 있는 회개는 잘못- 회개에는 마음으로 슬퍼하고 (89문), 즐거워 하는 (90문) 감정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죄에 대해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는 것은 감정이 아니라 (______)의 움직임이다. 죄는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므로, 회개는 하나님의 법에 따라 바른 (______)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야 한다.
율법적 회개는 잘못: 자신의 도덕적 노력. 금식 등의 종교적 노력으로선행을 만들어 내려는 것도 잘못이다.
진정한 회개: 믿음으로 살아계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죄를 죽인다. (______)으로 새롭게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고,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삶에 나타난다.
2. 옛 사람이 죽는 것과 새 사람이 사는 것 (89,90문)
1) 옛 사람이 죽는 것 (89문)
하나님 앞에서 마음으로: 내 죄가 무엇인지 바로 깨달아야 한다. 죄는 사람에 대한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을 (______)케 한” 것이다. 회개는 하나님을 진노케 한 내 죄에 대해 마음으로 슬퍼하고, 더욱 더 미워하고, 피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보는 곳에서는 착하게 하고, 보지 않으면 나쁘게 하는 것은 회개가 아니다. 참 회개는 다른 사람과 관계없이 하나님 앞에서 하는 행동이다. 하나님은 내 마음의 (______)와 혼자 있을 때 하는 행동 모든 것을 아신다. 그 하나님 앞에서 죄를 미워하고 피하는 것이 참된 회개다
죄를 피하는 실제 행동: 죄에 대한 슬픈 느낌은 가득하지만 바꾸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가롯유다는 마음으로 슬퍼했지만, 그냥 자살하고 말았다. 사울도 “다윗아 너는 나보다 옳다.” 두 번이나 울면서 말했지만, 계속 다윗을 죽이려 했다 (삼상 24:16,17; 26:20,21).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사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행동 (______)가 회개하고 새롭게 되는 것이다.
2) 새 사람으로 사는 것 (90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마음으로 즐거워 하고”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바울의 편지 받은 교인들 중에는 노예도 있었지만,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며 (______)으로 즐거워 한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선을 행하며 사는 것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행동이 나온다.
3) 더욱 더 (89문)
89문 죄에 대해서 “더욱 더” 미워 한다. 한번 하고 말지 않고 계속한다. 지난 번 보다 더 미워하고 더 피한다.
“예수님을 처음 믿었을 때, 그 때 참 기뻤다.” 그런 과거의 경험만 생각하고 끝나서는 안 된다. 계속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새롭게 살아가는 그 복음을 배우고 살아야 한다. 그러면 개인도 교회도 많은 (______)를 맺는다 (행 6:7, 벧후 3:18)
루터의 비텐베르크 95조의 첫 조항: “1. 우리 주님이시고 선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전파하셨을 때, 그 분은 신자의 (______)가 회개하는 것이 되어야 함을 의미했다”
평생 회개해야 한다는 믿음에서 종교 개혁이 시작되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아가면 점점 더 거룩하고 깨끗해 지므로 같은 정도의 죄에 대해 더 (______)회개한다. 그것 때문에, 바울은 자기를 “죄인의 괴수/두목” (딤전 1;13-15)라고 했다.
3. 선행 (91문)
1) 선행의 기준
어디로부터? “참된 (______)으로” 어떻게 ? “하나님의 (______)을 따라서”
무엇을 위해/왜 ? “하나님의 (______)을 위해”
하나님은 사람에게 보이고, 자기 영광을 위한 목적으로 하는 선행을 하나님은 싫어하신다. 사람에게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한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가난하고 볼품없었다. 사회적으로 드러난 일은 없었다. 그러나, 기도로 낳은 아들을 하나님께 드렸다. 하나님을 믿고, 계명을 따라, 하나님의 영광 위해 양육했다. 아들 사무엘은 사사시대의 혼란을 정리하는 큰 일을 했다. 한나는 가난한 사람 여러 명 돕는 것 보다, 훨씬 큰 일을 했다. 하나님은 인정한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하지 않고 남의 눈을 의식하여 하는 것은 선행이 아니라 악행이다.
요 5:44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은 책망한다.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 하니 어찌 나를 믿으리요?” 그들은 율법을 잘 가르치고 잘 지킨다고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겼다.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보호한다고 하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을 죽였다.
동기가 선해도,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지 않는 “선행”은 (______)이다.
2) 믿음의 법: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하는 행동이 사람마다(______)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하나님 나라의 법은 (______)의 법, 다양성의 법, 그 가운데 조화가 있다.
롬 14:23 “(______)으로 하지 않는 것은 죄다” 초대 교회에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 먹는 것, 어떤 날을 특별히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각 사람의 양심의 따라 할 수 있었다.
결혼, 직업, 어떤 물건을 살 것인가?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______)을 따라 해야 한다. 자기에게 하라고 하신 일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따라서 하면 다른 사람에게는 선한 것이 죄와 악행이 된다. 자기에게만 해당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면, 나에게는 선하지만 다른 사람을 죄짓게 한다.
결론: 하나님 앞에서 마음으로 매일 새롭게 되고 행동에서 열매를 맺자.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33주
회개와 선행
1. 회개와 선행 (88문)
1) 회개와 선행의 관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선을 행하며 사는 것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90문). 회개는 (_선행__) 으로 이어진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가 없는 선행은 공로가 된다.
2) 진정한 회개: 그리스도와 연합
88문, 진정한 회개는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로마서 6:10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에 대하여 살으심이니” 내가 죄에 대해 슬프게 생각하거나 노력하기 전에, 그리스도께서 먼저 하신 일이 있다.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죽으셨고, 나도 그 분과 (___연합_)하여 단번에 살았다.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리스도를 믿을 때 나도 확실히 죽은 사실이 있고, 그리스도가 부활하였으니 나도 확실히 (새 )사람으로 산다
3) 진정하지 않은 회개와 진정한 회개
88문에서 “진정한 회개”를 말하는 것은 가짜 회개도 있기 때문이다.
감정만 있는 회개는 잘못- 회개에는 마음으로 슬퍼하고 (89문), 즐거워 하는 (90문) 감정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죄에 대해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는 것은 감정이 아니라 (__의지____)의 움직임이다. 죄는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므로, 회개는 하나님의 법에 따라 바른 (___행동___)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야 한다.
율법적 회개는 잘못: 자신의 도덕적 노력. 금식 등의 종교적 노력으로선행을 만들어 내려는 것도 잘못이다.
진정한 회개: 믿음으로 살아계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죄를 죽인다. (___믿음___)으로 새롭게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고,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삶에 나타난다.
2. 옛 사람이 죽는 것과 새 사람이 사는 것 (89,90문)
1) 옛 사람이 죽는 것 (89문)
하나님 앞에서 마음으로: 내 죄가 무엇인지 바로 깨달아야 한다. 죄는 사람에 대한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을 (_진노__)케 한” 것이다. 회개는 하나님을 진노케 한 내 죄에 대해 마음으로 슬퍼하고, 더욱 더 미워하고, 피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보는 곳에서는 착하게 하고, 보지 않으면 나쁘게 하는 것은 회개가 아니다. 참 회개는 다른 사람과 관계없이 하나님 앞에서 하는 행동이다. 하나님은 내 마음의 (__동기__)와 혼자 있을 때 하는 행동 모든 것을 아신다. 그 하나님 앞에서 죄를 미워하고 피하는 것이 참된 회개다
죄를 피하는 실제 행동: 죄에 대한 슬픈 느낌은 가득하지만 바꾸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가롯유다는 마음으로 슬퍼했지만, 그냥 자살하고 말았다. 사울도 “다윗아 너는 나보다 옳다.” 두 번이나 울면서 말했지만, 계속 다윗을 죽이려 했다 (삼상 24:16,17; 26:20,21).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사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행동 (__전체___)가 회개하고 새롭게 되는 것이다.
2) 새 사람으로 사는 것 (90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마음으로 즐거워 하고”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바울의 편지 받은 교인들 중에는 노예도 있었지만,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며 (_마음__)으로 즐거워 한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선을 행하며 사는 것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행동이 나온다.
3) 더욱 더 (89문)
89문 죄에 대해서 “더욱 더” 미워 한다. 한번 하고 말지 않고 계속한다. 지난 번 보다 더 미워하고 더 피한다.
“예수님을 처음 믿었을 때, 그 때 참 기뻤다.” 그런 과거의 경험만 생각하고 끝나서는 안 된다. 계속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새롭게 살아가는 그 복음을 배우고 살아야 한다. 그러면 개인도 교회도 많은 (__열매____)를 맺는다 (행 6:7, 벧후 3:18)
루터의 비텐베르크 95조의 첫 조항: “1. 우리 주님이시고 선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전파하셨을 때, 그 분은 신자의 (_전생애_____)가 회개하는 것이 되어야 함을 의미했다”
평생 회개해야 한다는 믿음에서 종교 개혁이 시작되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아가면 점점 더 거룩하고 깨끗해 지므로 같은 정도의 죄에 대해 더 (__철저하게____)회개한다. 그것 때문에, 바울은 자기를 “죄인의 괴수/두목” (딤전 1;13-15)라고 했다.
3. 선행 (91문)
1) 선행의 기준
어디로부터? “참된 (__믿음____)으로” 어떻게 ? “하나님의 (___율법___)을 따라서”
무엇을 위해/왜 ? “하나님의 (__영광____)을 위해”
하나님은 사람에게 보이고, 자기 영광을 위한 목적으로 하는 선행을 하나님은 싫어하신다. 사람에게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한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가난하고 볼품없었다. 사회적으로 드러난 일은 없었다. 그러나, 기도로 낳은 아들을 하나님께 드렸다. 하나님을 믿고, 계명을 따라, 하나님의 영광 위해 양육했다. 아들 사무엘은 사사시대의 혼란을 정리하는 큰 일을 했다. 한나는 가난한 사람 여러 명 돕는 것 보다, 훨씬 큰 일을 했다. 하나님은 인정한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하지 않고 남의 눈을 의식하여 하는 것은 선행이 아니라 악행이다.
요 5:44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은 책망한다.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 하니 어찌 나를 믿으리요?” 그들은 율법을 잘 가르치고 잘 지킨다고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겼다.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보호한다고 하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을 죽였다.
동기가 선해도,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지 않는 “선행”은 (__악행____)이다.
2) 믿음의 법: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하는 행동이 사람마다(_다르게_____)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하나님 나라의 법은 (_자유_____)의 법, 다양성의 법, 그 가운데 조화가 있다.
롬 14:23 “(__믿음____)으로 하지 않는 것은 죄다” 초대 교회에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 먹는 것, 어떤 날을 특별히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각 사람의 양심의 따라 할 수 있었다.
결혼, 직업, 어떤 물건을 살 것인가?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__ 부르심____)을 따라 해야 한다. 자기에게 하라고 하신 일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따라서 하면 다른 사람에게는 선한 것이 죄와 악행이 된다. 자기에게만 해당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면, 나에게는 선하지만 다른 사람을 죄짓게 한다.
결론: 하나님 앞에서 마음으로 매일 새롭게 되고 행동에서 열매를 맺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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