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는 워낙 다이나믹한 부부라
물만 보면 흥분!!
굴러가는 바퀴만 봐도 흥분!!
그!러!나!
저희에겐 20개월 껌딱지 아들이 떡하니 있죠..
그래, 이번에는 그냥 조용히 휴양 하고 가자..
했지만!!!!!!!!!!
할 거 다하고 왔습니다.
저 몰래 신랑이 오슬롭 고래상어투어에 호핑투어까지 예약을 뙇!!!
이 한몸 불살라 즐기고 왔네요.
아기 엄마가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이요^^
초상권 따위 완전 무시한 호핑사진 나갑니다!!
참, 저희들은 호핑과 오슬롭도 '세부야'에서 했어요^^
(우와!! 나 이렇게 작정하고 '세부야' 후기 쓰는데 ...세부야 그대들은 알랑가 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