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금연 가야금 산조 ♬
성금연 (본명:성육남, 1923.5.7~1986.7.29 )
살풀이
성금연 [成錦鳶 1923∼1983]
가야금 연주가. 광주(光州) 출생. 본명 육남(六男).
해금산조의 명인 지영희(池映熙)의 부인이다.
일찍이 조명수(曺明洙)에게 가야금풍류와 판소리를 배우고
안기옥(安基玉)에게 가야금산조를 배웠다.
1938년 조선성악연구회에 들어가 연주활동을 하였고,
49년 여성국극동지회(女性國劇同志會)에서 창극을 하였으며,
60년부터 국악예술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였다.
66년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제 1 악장이 되었고,
68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의 기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가
75년 미국 이민으로 기예능보유자에서 해제되었다.
안기옥과 박상근(朴相根)류 가야금산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성금연류 가야금산조>는 60년대와 70년대 초에 많이 연주되었다.
《추상(追想)》 등을 작곡하기도 했다.
성금연의 가야금산조는
어느 유파의 가야금산조보다 가장 널리 알려져 왔고
가락이 아기자기하고 화사하며 리듬이 흥겨워서 가야금산조하면
성금연을 떠올릴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성금연 가야금산조의 가락은
호남의 김창조의 정통을 이어받은 안기옥 가락이
본래 그 주된 흐름이었다.
그러나 박상근의 이색적인 충청도 풍의 가락에 영향을 크게 받으면서
성금연 특유의 산조가락을 이루어 갔다.
그리고 20세에 경기 무속음악의 명인 지영희와 결혼함으로서
성금연의 음악세계는 더욱 풍성하여졌고
가야금산조와 창작음악 작곡에 경기음악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30세 무렵 부터는 서울을 중심으로 연주활동,
제자양성 등의 일에 힘을 쏟았고
서울중앙방송국의 전속이 되어 음악연주,
서울중앙방송국 주최 국악경연대회 1등 수상,
국악예술학교, 서라벌예술대학에서 후진양성,
시립국악관현악단의 악장을 거치면서 연주기량을 넓혔다.
1970년대 초반까지 무대와 방송을 통하여 혁혁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다른 가야금 연주자들과 달리 성금연은
가야금 창작곡의 작곡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선생의작품으로는 살풀이, 세가락별곡, 춘몽, 향수, 흥, 금천무,
눈물이 진주라면 등 수많은 무용곡과 영화음악 등의 창작곡들을 남겼으며
스승으로부터 배운 가락보다 훨씬 많은 가락들을 작곡하여
1시간 이상의 훌륭한 가야금 긴산조를 완성시켰다.
성금연류의 1시간 이상되는 긴산조는 성금연이 얼마나 훌륭한 작곡가이며
특출한 가야금 연주자인지 새삼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음악사랑 아트힐♡
첫댓글 이렇게 은은한 가락을 지켜주고 발전 시켜주는 혼신들이 있었다는 것 감사하게 생각하고 많이 배우고 깨닫고 있습니다,아름다운 아침입니다,
멋지다~~~~! 담배 못피는 성 ! 성금연 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은님 생각이 그렇게 가시는 군요. ㅋㅋㅋ 덕림님은 늘 감사.. 너무 감사해요.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분!! 잊지 않겠습니다.좋은 날 되세요. ^^
중국에 갔을때.. 거래처에서 진시황 무덤을 구경시켜 줬는데 그 성 전체가 금연구역 이었어요 ..몰래 뒤에가서 한대 필려고 꺼내는 순간 어디에서 공안이 나타났는지 얼굴이 벌겋게 해가지고 삿대질하고~! ㅎㅎ 그 다움부터는 절대 성에 가면 담배를 안피었죠 ㅎㅎ 그 생각이 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