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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안 아시아 사람들은 나라 이름을 스탄이라 할까?
몇 년 전에 그리스 지방 여행을 가면서 우주베키스탄 타쉬켄트
공항에서 갈아타기 위해 무려 7시간을 더운 여름날에 에어컨도 없이
기다렸던 추억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여행이라면 다시는 말도 꺼내기 싫다 얼마나 고생을 하였는지..?
나중엔 맨땅에 죽치고 앉아서 잠도 안 오고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을
절감했다
경비하는 근무자의 모자를 빌어서 사진도 찍기도 하고
넘 심심하여 그때 근무자와 스탄(stan)나라는 어디 어디 몇 나라이며,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답변은 우주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타지기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프카니스탄, 파키스탄, 이었다
stan이란 뜻은 땅(land)나 영토(state)뜻하는 고대 유럽어족 언어에서 유래
된 것이라고.. 중앙아시아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순수한 착한 사람들이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 한국 사람들은 뺑실이다. 어디 갖다놓아도 살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지방에서 선교를 했으면 참 좋을 듯싶다.선교사님들의 고충이
많으리라 가족들이 희생을 당하고 있을것이다 주님의 소명이니까..
언어소통이 잘 된다면 무한한 가능성이 높은 선교국이다. 중동의 무슬림에게는 힘들고
생명의 위협이 따르지만, 아프카니스탄을 제외한 나라들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관심을 모아 팔을 내밀었으면 한다
바울이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고 말씀하셨다 우리 모두 복음의 빚진 자들이다. 가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나만 구원받으라고 먼저 불러주신 것이 아니다.
받은 달란트를 주님을 위해서 열심히 섬겨 내 남은 날을 계수하시길..
-주님을 사랑하는 시마을- 바나바/김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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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보기 좋은데요*^^
와몽땅 들구 가야쥐
고구마 먹구싶다
장로님의 복음에 대한 열정에 주님께서 무척 기뻐 하시리라 봅니다 .. 예수님을 먼저 영접한 우리는 믿지않는 가족에겐 물론이요 .. 세상가운데 복음을 전해야할 선교사로서의 사명이 있지요 ~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