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동 종점숯불갈비 고독한 미식가 서울 돼지갈비 2018년 5월의 어느 날 실검에 오르내렸던 용산구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한때는 번호표를 교부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빠져 수월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옆지기와 함께 맛을 보러 갔습니다. "고독한 미식가 서울 돼지갈비" SNS에 보광동 종점숯불갈비를 올리면 음료수 한병을 마실 수 있습니다.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영업시간 일요일 영업을 하고 별도의 주차장은 없으며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야자숯을 위한 연탄이 보입니다. 이태원 황제 홍석천 씨의 단골집이라고 합니다. 고독한 미식가를 촬영하고 갔다는 문구 뿐만 아니라 인증숏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용산구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메뉴, 가격 우리에게는 익숙한 광경이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상당히 놀라운 광경이라고 합니다.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위치, 장소 한남역에서 도보로 14분 거리에 있습니다. 반찬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바뀌지만 직접 담근 묵은지는 늘 자리를 묵묵히 지키는거 같습니다. 옆지기와 사이좋게 먹기 위해 돼지갈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국내산 돼지갈비라는 측면에서 볼 때 가격대비 양이 상당한 편입니다.
물론 둥그런 테이블에 앉아야만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좌식에 앉으면 가스레인지 위에 고기를 굽게 됩니다. 어느 정도 불판이 달아오르면 돼지갈비를 올리고 알맞게 익으면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 판이 어느 정도 까매지면 알아서 교체해 줍니다. 소박한 동네 고기집 분위기의 실내로 아쉽게도 만석이라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돼지갈비의 핵심은 자주 뒤집기~! 그래도 이 정도면 아주 수준급으로 잘 구운거 같습니다. "자화자찬 노릇노릇" 아쉬운 점은 실내에 마땅한 배기장치가 없어 먹고 나서 대중교통으로 귀환시 옆사람에게 민폐가 될 수 있습니다. 여느 돼지갈비집에서 흔하게 보기 어려운 맑은 소스 간장 베이스에 식초를 사용한거 같습니다. 단맛이나 양념 맛이 강하지 않아 돼지갈비 본연의 육미, 육질을 기분좋게 느낄 수 있어 마음에 듭니다. 견우가 좋아하는 슴슴한 맛~! 정확히 말해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서 만든 돼지갈비입니다. "고독한 미식가 서울 돼지갈비" 일본인들도 일부러 찾아오는 성지라 그런지 일본어가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조금 더 달작지근한 맛을 즐기는 분이라면 이런 조합도 추천할만 합니다. 처음 내방시 맛있다라는 탄성이 팡팡 터지는 곳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생각나는 그런 곳입니다. 자주 갈 수록 더욱더 익숙해지는 그런 맛집이라고 보면 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