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오는 5월 말 정통 패션 아울렛 ‘그랜드 애비뉴’가 들어선다.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 쇼핑몰 4, 5층에 들어서는 ‘그랜드 애비뉴’는 연면적 4,300여평으로 100% 직영 수수료제로 운영된다.
4층에는 여성복, 멀티캐주얼, 란제리, 남성복, 5층에는 골프, 스포츠, 아웃도어, 유아동복 등 1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특히 이 곳은 포항 최대 규모 영화관인 CGV가 7, 8층에 7개관 1,400여석 규모로 입점하는 것을 비롯 홈에버가 2, 3층에, 1천여평의 클리닉센터가 5층에, 전문식당가와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공간 2천여평이 6층에, 패션잡화, 인테리어 소품, 디지털 스토아 등 근린생활시설이 1층에 들어서는 등 멀티플렉스 엔터테인먼트 복합쇼핑몰을 추구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탁월한 상권입지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곳은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자리잡고 있어 편리한 도로 여건 및 대중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고, 최근 신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남구 이동지구, 지곡지구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북 북부(영덕, 울진) 및 경주 영천까지 광역 상권 고객 유입이 가능하다.
따라서 포항 50만명에 주변 지역을 포함 총 70만명의 잠재 고객을 확보해 놓고 있다.
대구백화점과 대전 세이백화점에서 20여년간 근무한 유통 1세대인 임동학 본부장이 오픈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운영 시스템도 강점이다.
현재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편의 서비스, 고객의 입맛에 맞는 MD구성, 고객이 감동하는 프로모션 등을 준비하고 있다.
‘그랜드 애비뉴’의 본사는 (주)서우로 사업 주체는 브랜드 플러스가 맡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서우는 국내 최고의 노인전문병원인 보바스 기념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버타운 건설을 위해 부지를 조성하는 등 토틀 헬스 케어 개발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문의:054-276-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