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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통풍과 에너지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가을산이 너무 이쁘네요, 다들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고고~~~~~!!!!! . . . . 통풍은 스트레스, 과로, 과음, 격렬한 운동등 우리 몸이 과하게 일을 했을때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하게 일을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과하다는 것은 <에너지>를 많이 썼다는 의미겠지요, 그렇다면 에너지를 썼다는 것은 또 무슨 의미일까요? 쉽게 말해서 ~~!! 우리가 사회생활을 할때 돈이 필요하듯이~!! 우리몸도 대사활동을 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한데요~~ 우리는 그 에너지를 <ATP> 라고 말한답니다. 돈 =ATP 이죠, ATP란 ( 아데노신 트리포스페이트 adenosin triphosphate )의 약자인데요, 아데노신에 인산이 3개 붙어있다 라는 말이지요, 우리가 10000원으로 밥을 사먹으면 5000원을 거슬러 받듯이 우리몸이 열심히 일을 하면 ~~!! ATP 에서 인산이 하나 떨어져 나가고 ADP를 거슬러 받습니다. ( 인산이 떨어져 나가면서 에너지가 방출됩니다 ) 에너지를 쓴다는것은 ~~ 과로를 한다는 것은~~ ATP를 계속 쓴다는 소리여요, 그런데 ~~!! 벌지는 않고 자꾸 돈을 써버리면 통장에 잔고가 없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잘먹고 쉬면서 에너지를 보충해야 하는데요, 잘먹고 쉬면 ADP에 인산이 다시 붙어서 ATP 가 된답니다. (통장에 돈들어오듯이 ~~) 즉~~! ATP를 쓰는 속도와 ATP를 만드는 속도가 같을때 건강할수 있는 거지요, 사람 사는거나, 몸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매우 비슷합니다. 우짜둥둥요 돈을 마구 쓰기만 하면 부도가 나겠지요? 그런것처럼 ATP를 만들지 않고 자꾸 써버리기만 하면 부도가 납니다. ATP의 원료인 아데노신이 분해가 되는건데요, 아데노신은 아데닌과 리보오스의 결합물이거든요, 즉~~!! 저번에 말씀드린것처럼 아데닌안에는 질소가 포함되어 있어서요, 그냥 몸에서 빠져나갈수가 없고요, 요산의 형태로 빠져나가게 되어요, http://blog.daum.net/liji79/16503369 그러니~~!! 요산 생성이 많아질수 밖에 없겠죠^^ 이제 이해 되시죠? 뭐든 균형이 중요해요~~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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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악산의 아침 원문보기 글쓴이: 모악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