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205013501836
국힘 “계엄은 고심하며 쓴 카드”…민주주의보다 ‘윤석열 구하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밤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 비상계엄 선포를 “고심하며 쓴 카드”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밤 기습적으로 이뤄진 윤 대
v.daum.net
잊지 못할 날이다.
12월 3일 밤 10시 30분 윤석열이 계엄선언을 했다.
12월 4일 새벽 1시 야당 국회의원172명과 여당 국회의원 18명이 국회를 열어 전월 찬성으로 계엄해제를 결정했다.
윤석열은 새벼4 시 30분 계엄해제를 발표했다.
성숙한 민주주의가 자리잡아가는 우리나라에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분노스럽고,
침체된 경제에 얼음물을 끼엊어 국민들의 삶은 더 팍팍해졌다. 계엄군 막아선 시민https://youtube.com/shorts/1n6eDUYBt1I?si=tu2hSEdgFEaUVzCw
(내란 주동자들
지난 3일 밤 내려진 비상계엄
충암고 3인방
윤석열
김용현 국방부장관
여인형방첩사령관(전두환사진을 걸어둔 놈)
내란동조자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곽종근 특전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이들 4명은 모두 육군사관학교 출신 선후배
박안수 육군참모총장(46기)은
김 장관의 추천으로 계엄사령관에 임명,
계엄사령관 임명 직후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을 발표하는 등 짧은 시간 계엄사를 이끄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47기)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48기)은
병력을 동원하며 계엄선포 이후 국회를 장악하기 위해 실질적 행동에 옮긴 인물들이다.
곽 사령관이 이끄는 특전사 예하 707특수임무단과 제1공수특전여단은
방탄모와 마스크, 방탄조끼 등을 입고 국회를 장악하려 했다.
이 사령관이 지휘관으로 있는 수방사 역시 소속 군사경찰특임대를 투입했다.
공교롭게도 이 두 사령관은 올해 초 김 장관의 공관 모임 멤버로 지목되면서 논란에 선 인물들이다.
김 장관은 경호처장을 맡고 있던 지난해 3월 곽 사령관과 이 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육사 48기)을 한남동 공관으로 불러 회동을 한 바 있다. 이번 계엄의 배후에 윤석열 대통령 모교 충암고 출신인 '충암파'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
https://youtube.com/shorts/-sfk0aibGwY?si=D4yd_Q1yz2AFRw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