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에 예전만큼 눈이 내리는 횟수는 줄었지만, 1월달 부터는 본격적인 눈의 시즌입니다. 더욱이 이곳 양천구는 눈이 조금만 쌓여도 염화칼슘을 남발하는 지역의 특성상 염분제거 이벤트는 필수예요 ㅎㅎ
눈이 온 다음날, 도로에는 얼음이 얼지 않도록 많은 양의 염화칼슘이 뿌려집니다. 이러한 염(Cl)기가 차량 판넬과 도장면 등에 닿게 되면 차체 부식이 급격하게 빨라지는 현상을 초례하게 됩니다.
특히, 흠집이 생기면서 차량의 철판이 외부로 노출되면 바로 부식이 생기며 녹이 발생하는 무서운 일도 허다하죠~
염화칼슘이 차에는 왜 나쁠까요?
바로 염화칼슘의 염(Cl) 성분 때문인데요, 눈길 운행을 마치고 자동차 주변을 살펴보면 염화칼슘이 녹은 물과 흙과 먼지 등 염화칼슘 알갱이가 하얗게 묻어있는 것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특히 철(Fe)과 만나면 염화철(FeCl)이 되어 차량을 빠른 시간 안에 부식 시킵니다.
날씨가 추워서 세차를 미루다 보면 언더코팅을 한 차량이라도 염화칼슘의 엄청난 부식 진행능력을 100% 차단할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자동차 표면과 틈새에 남아있는 염(Cl) 성분을 빠르고 확실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염분제거제를 뿌리고 세차를 하는 것이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차량표면 염분기는 → 염분제거제를 사용해 → 차량에 직접 도포하고 → 고압세척을 해 줍니다.
미생물을 이용한 성분에 녹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염분제거제를 사용하여 케어함으로써,
저희 Shop에 입고되는 차량 만큼은 염화칼슘으로 부터 지켜 드리겠습니다.
눈길 안전운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