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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서 본 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0906 - 반려동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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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강아지 키우려면 최소한의 교육을 이수해야한다는데 우리도 그리했으면 좋겠다. 정부에서 관리하고 한달동안 교육을 이수하고 특정 점수를 통과하지 못하면 3년동안 입양 불가시켰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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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움직이고 깨갱댈 때는 때릴맛이 나니 데리고있다가 잦은 폭행으로 아이가 서지도 못하고 거의 죽은개가 되니 버린거 아닙니까? 아직도 안잡혔다는게 너무 무섭고 분하면서도 같은 인간이라는게 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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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이 됐다고 들었어요...이렇게 돌봐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불쌍한 생명 학대해서 불구 만들고 죽게만든 그 사람..결국 집안 3대가 벌받을 겁니다...자기가 행한 악행은 결국 자신과 가족에게 부메랑처럼 돌아간다는걸 기억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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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린 남자새끼 진짜 뒤질때까지 고통받으면서 살아야지 저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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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또라이새끼!!~벼락맞아 죽어라~어떡해 이런아이를 학대하고 버리는거야~저런새끼는 사람에게도 해를 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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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이약하니 이런일이 자꾸 발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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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울때 제일 중요한건 강아지를 사는가 입양한다,유기견을 데려온다, 그 무엇도 아니다.가장 중요한건 "키우는 강아지를 유기견으로 만들지 않는다"라는거다.
아무리 많은 유기견를 도와줘도 버리는사람은 어딘가에 있다.유기견을 줄이는 방법은 이미 유기견이 된 아이들을 입양시키는게아니라 확실히 그 원인을 끊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동물학대에 대한 법을 철저히 강화시켜야하고 강아지브리더들은 입양시키는 곳과 철저히 연락하고 또 입양시킬때 충분히 설명을 해야한다.하지만 역시 제일 중요한건 "이 아이를 마지막까지 꼭 책임지겠다."는 주인의 마음가짐이다.
이제부터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꼭 유기견을 데리고 올 필요는 없습니다.그건 의무가 아닌 가족을 고르는 중요한 선택이니까요.한 번 상처받은 아이를 잘 보살피는건 강아지를 많이 키워본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일이거든요.
하지만 그 어떤 강아지를 키우게 되던 꼭 그 아이의 마지막까지 책임질 마음가짐,잊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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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구도 작고 말도 못하는 개한테 폭력이라니...그런 사람들이 꼭 자기보다 강한 사람들한테는 빌빌거리고 저런 말못하는 짐승,사회적 약자들한테 폭력 휘드르고 범죄 저지르더라...분명 저 가해자는 반드시 약자폭력 범죄 저지른다.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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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은 잠재적 범죄자죠. 사각지대에서 언제든지 아무렇게나 사람에게도 똑같이 할 가능성이 농후한..
//이한테 기적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생명이를 도와준 모든 분들 복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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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래서 사람들이 가장 잔인한겁니다 법도 약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몇몇 사람들때문에 약한 동물만 버려지고 때리고 학대에 구박 해야할것 못할것 구분 못하고 하는것이야말로 학대입니다 상처는 나으면 그만이지만 그 생명의 머리속에 있는 기억들은 영원히 남습니다 사람들도 작은 말에 겁을 먹고 약해지고 또는 심한 상처를 받지요?근데 말못하는 동물들은 어떨까요? 말할줄 아는 사람들도 힘든데 말까지 못하는 우리의 동물들은 끔찍할겁니다 그러니까 1사람 이라도 더 제가 단 댓글을 보고 알것은 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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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원래 주인 개 쓰레기다진짜.... 강아지도 우리보다 지능이 조금 낮고 말을 할수 없는거 뿐이지 사람하고 똑같은데...
버리는것도 정말 나쁜행동이지만 폭우속에 진흙이 덮어진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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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강아지를 무서워하긴 하지만 어떻게 힘도없는 저런 아이(강아지)를 버릴수가있냐!!
와...버린사람 인성보소 장애가있어도 자신 강아지면 갈데까지 끝가지 자신아 책임져야지 책임지지도 않을거면서 왜 깅아지를 입양하는데 노답이다..인성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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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단지 귀엽다고 키우는게 아닙니다. 구엽다고 키우다가는 책임감이 다하면 버리죠 개는 생명입니다. 자신의 입장으로 생각해보세요 누가 님을 폭행하고 비오는날 버렸어요 그러면 어떨것 같나요? 내가 왜 버려졌을까? 나는 왜 이럴까? 라는 우울증에 시달리겠죠? 자신의 입장으로 생각해 보세요 이것만 한번보면 밤까지 웁니다 개들도 //이의 이름처럼 생명이 있어요 개를 함부로 대해주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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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로 //이주인분 너무 착하시고 너무 존경스렵다
4마리의 소중한 죽을위험해 처했던 생명을 살리고 또 힘들텐데도 저렇게 정성것 키우시는거 보면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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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왜 비 오는 날에 버려야되요?
사정 있어서 안 키울거면 재대로 새로운 주인 찾아 마자 보호 단체에 맡기는 하든지하면 좋을 텐데.
일본에서는 동물 유기와 학대는 범죄로 체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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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동물보호법 강해져야 합니다!!!
저런 비인간적인 개보다 못한것들 처벌받게 해야합니다!!. 얼굴도 공개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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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강아지를 어떻게 저리 할수있습니까?
사람이.. 당신도 그 고통 똑같이 당해봐야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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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린사람 잘들어.너는 분명히 이영상을 보았을거 같으니 이글을 남긴다. 너에게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겠지만 저 강아지에게는 소중한 돈으로도 살수없는 귀중한 생명이야.니가 그 비오는날 차가운 흙바닥에 누워져 봤니? 강아지라고 해서,내가 아픈거 아니니까,그런 이유로 입장바꿔 생각하지 않는 너!!강아지 입양할 자격없어.물론 다른동물도,너로인해서 상처를 입고 살아가야할 강아지,생명이를 생각하며 사죄하고 살아갔으면 좋겠다.그거 마저 하지못한다면,지금 너는 생을 마감하는것도 좋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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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거 아니냐? 아니 말 못하는 짐승은 생명도 아니다 이건가? 키우기 싫으면 차라리 다른 지인 한테 분양을 하던가 애초에 키우다가 말거면 사지를 말았어야지 ㅡㅡ 비오는데 바닥에 던져놓고 가는게 사람이 할짓이냐 진짜 쓰레기라고 표현하기도 더러운 놈이다 정말.. 제발 다음생에 똑같이 말 못하는 짐승으로 태어나서 니가 했는짓 고스란히 받아라 아니 그냥 태어나지도 말아라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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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무슨 잘못이있다고 저러는지 모르겠음
강아지를 버릴거면 왜 키움
그리고 생명이 소중한 것도 모르고
남의 생명을 가지고 놀고 그런게 사람이라니 유치원부터 디시 배워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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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있는 강아지와 인형정도는 구분했으면 좋겠다...귀엽다고 막같다놓는거는 인형이고 생명은 니들필요할때 데려오고 실증나면 버리는 인형같은 존재가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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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입양할때 자기가 얘를 입양하면 행복할지보다 이 아이가 나한테 입양와서 행복할지를 먼저 생각하라고 했는데 제발 이기적인 생각으로 죄없는 애들 고통주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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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분도 있으니까 좋긴 한데
분양 아무나 안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잘 키울 수 있는 사람만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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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못하는 짐승하게 화풀이하는
열등하고 하등한 존재들
다 본인과 본인가족들에게 고스란히
죄값은 돌아오게 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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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남자는지금죽어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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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인간들
학대하고, 버릴거면
제발 키우지마라!
죄값 꼭 받는다.
유기견을 구조하고,
보호해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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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입양하는 건 마음이 틀린 거예요. 그럼 안 귀여워지면 언제든지라도 버릴 수 있든 거잖아요. 책임감이 중요합니다... 생명을 책임지는 거예요. 심장이 뛰고 감정이 있는, 그런 생명이요 이번 에피소드 너무 감사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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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공장 미국 7개 주에서 금지되었다는 뉴스 봤습니다. 유기견 입양하고, 강아지 공장에서 나오는 어린 강아지들 펫샵에서 구매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돈의 거래 되는 생명이, 그 가치를 낮춰져 보게 되는 건너무 당연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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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법이 시발 존나 좇같아서 동물학대해도 벌금형만있지 징역은 없다 다른나라는 학대하면 막10년징역 이러는데 우리나라는 동물은 아예 물건취급도 안하는거야? 동물학대해도 존나 벌금형20만원이럴꺼면 뭐하러해 걍 동물학대죄가아니라 동물좇대로법이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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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수준은 그 나라 동물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를 보고 안다는데 정말이지 한국은....노답국가입니다. 법과 제도의 허점 이전에 같은 인간마저 존중하지 않고 타인들의 실패나 죽음에 대한 조롱이 판을 치는 와중에 동물보호에 대해 얘기를 시작하는 것조차 힘든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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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전주인만나기전엔 활발하고 밝은강아지였겠지
참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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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동물 유기와 학대는 범죄로 체포됩니다.
한국인도 그런 의식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인간 보다 약간 동물 에 왜 그런걸 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고 용서 할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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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놈들..
저 아이들이 무슨 짓을했다고..
왜 저아이들은 아무잘못도없는데..
왜 다른사람한테..학대를 받는것데..
지들이 당해봐야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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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때렸으면이빨이다없어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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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키우는건 반려견이아닙니다. 나의가족 내가 끝까지 책임질수있어야 그게 진정한 나의반려견입니다. 학대하면 그대로 그 책임이 나에게 돌아옵니다.
학대한새끼들 다 잡아 때려버려야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학대를해도 동물 소유권을 뺏기거나 벌금형밖에 없습니다. 해외등에서는 감옥에 갑니다.
제발 학대하지마라 무개념 새끼들아.
너네 아무죄없는 개 학대해서 뭐하냐. 학대하지마라 진심 같은 사람으로써 존나게 창피해. 학대하지마 개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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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울자신없으면 입양을 하지를 말던가..ㅠㅠ 키울수없게되니까 버리고.. 말안듣는다고 학대하고... 말못하는 동물들한테 함부로 하지 말자..;; 진짜 입양하기 전에 백번 아니 천번이라도 더 생각해보고 입양을 결정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키우기 전엔 제발 주변사람이나 가족 허락맡고 키워라 좀;; 귀엽다고 막 데려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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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그 고통을.................
내 친한 형이 "그깟 개님 돌아가신게 뭐라고"....라고 말하는 순간 살인충동 일어났다.나 16년을 같이 했다.우리 //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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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 알바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가 정답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박스에 강아지 담겨서 두 줄씩 복도에 나열되어 있고요.
사장이 살펴보며 아픈 애가 들어있는 박스에는 매직으로 크게 [환불]이라고 적어놓습니다.
그럼 매일 오후에 화물 택배 기사가 샵으로 찾아오는데, 환불이라고 써진 강아지 박스 다 가져갑니다.
아마도 강아지 공장으로 되돌아가겠죠. 강아지 공장에선 녀석을 어떻게 할까요?
죽도록 한쪽에 방치해놓거나 산채로 폐기하겠죠.
또 펫샵 안 쪽 사무실에 들어가면,
팔리지 않은 강아지들과 펫샵에서 사는 동안 병 걸린 아이들이 또 가득합니다.
제가 일하던 곳은 40마리 정도. 이런 애들은 또 펫샵에서 어떻게 처리할까요?
책임감을 가지고 먹여 살릴까요? 반값에 내놓으면 팔릴까요?
유기견이 매년 10만 마리 나오는 마당에 나이 먹은 개들이 반값에 내놓는다고 팔릴까요?
새끼 때 팔리지 못하면 그냥 녀석들의 삶은 절망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녀석들은 그냥 살아있는 재고이자 폐기물입니다.
죽이거나, 죽게 내버려두거나, 유기하거나, 반품입니다.
펫샵에서 3달 일하다 드럽고 못하겠어서 때려쳤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현재 펫샵에서 구조견 아니면 못 팔게 되어있습니다.
즉, 강아지 공장은 금지되었습니다.
미국처럼 정부가 법으로 금지시키면 모를까.
한국에서는 반려동물 산업을 경제활성화의 수단으로만 보고있으며, 문재인 정부도 반려동물 공약 기미도 지킬 기약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가 정답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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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노령묘를 끝까지 책임지며 같이 있어주는 사람이 진정한 반려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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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키우시는분들께 도움이될까해서 글을 올려봅니다.아이가 나이들어 쇠약해지면 잠을 많이자요.그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석을 유심히봅니다.자기가 죽는다는걸 아는것같아요.병원에 다니고 입원도 시켜보았는데 아이만 더 고통스럽게 했던거같아요.수의사를 잘만나면 아이에 대한상태에 진솔하게 설명해주면 좋을텐데.저같은경우는 수가 올리려고 이것저것 주사를 맞아서 더욱 많이 고통스럽게 갔어요.노견이라면 가족과 같이 있어주시고 안아주시고 사랑도 듬븍
체온도 내려가니까 따뜻하게 해주시고.소변으로 인하여 젖어있는지.잘 갈아주시고 힘들어도 옆에 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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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생각해보세요
인간으로 치면 90세 어르신들이
내가 놀아달라고 해서 놀아주나
산책하다 길에 주저 않는게 정상이지 ;;
90살 나이에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시다. 그리구 그 나이될수록 너무 개들한테 요구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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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곁에 있는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주세요...그리고 동영상 1개씩 찍어놓은게 정말 소중하더라고요. 동영상 많이많이 찍어놓으세요. 그냥 평범한 일상같은 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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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납니다.울면서 보았어요.우리얘도 53일전에 떠났거든요.키울분이 없어서 우리가 입양해서 키웠고 너무 사랑스런 아이였는데.잘해준것은 생각이 안나고 못해준것같아 가슴이 메이고 만15세 살고 떠났어요.믿어지지가 않아 지금도 많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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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준비할 수는 없어요.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도, 한없이 부족하기만 한게 이별입니다... 다만 이별하기까지 늘 함께 좋은시간 보내주시고, 있는 힘을 다해 사랑 해주세요. 당신 곁에 그 아이가 당신에게 그랬듯이요. 사랑으로 보내주시고, 함께한 세월동안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세요. 반려동물이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며 함께 했던 시간들이 헛되지 않게, 있는힘껏 사세요. 언젠가 당신이 하늘나라에 갈 때, 제일 먼저 달려오는게 당신의 그 아이 일꺼에요. 가족을 잃어 슬퍼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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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라는건 참 많은것을 배우게 해주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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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데려왔으면 꼭 열심히 잘 키워주셔야해요 왠지알아요? 자기 엄마는 이제 못보고 엄마를 못 보니까 우리가 잘 캐리해줘야돼는거 알잖아요. 근데 왜 남의 아기 첨엔 예쁘다 하면서 점점 늙어가면 흥미가 없어져요? 왜 못생겼다 병 생겼다 염병떨면서 버리는거 좋아요? 남의 애기 잘 키우겠다 열심히 키우겠다 빈말하면서 학대하고 버려지는 이유는 뭔데요? 지도 엄마품 떨어지고 싶었겠어요? 만약 입장을 살짝 바꿔보죠. 우리가 애기를 힘들게 낳았어요. 근데 우린 애기 몇몇을 입양시키죠. 그것만으로도 우린 힘든데 우리보다 감정기복이 더 심한 개나 고양이들은 뭐 안슬플것같나요..
일단 데리고 왔으면 예쁘다고 했으면 칭찬도 많이해줬으면 끝까지 데리고 살아야돼는거아녜요? 지금도 부모님들 버리고 지들끼리 사는 분들이 많은데 님들은 '첫 월급' 타고 뭘 어떻게 하시겠어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래요.. 우린 왜이렇게 이기적인지..그걸 무조건 받아드려야하는 힘없이 우리 옆에 있어야돼는 동물들이 이런 학대를 살짝 깨물었다고 맘에 안드는 짓했다고 가볍게 버릴상대인가요....애기가 우리한테 소리지르고 때쓰고 울고 집 어지럽히면 혼내고 끝이죠 버리진않자나요? 여기서 이런 애기 하는거 눈치없고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제발 처음에 사랑을 줬으면 끝까지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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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다. 중간중간마다 저희집 강아지가 생각나고 언젠가 우리강아지도 내 품을 떠난다고하니 정말정말...눈물이 나고 저희집강아지는 4살,작년에 저희집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몇년동안 같이지낸 가족같고 내 가장친한 친구같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애완견은 물건이 아닙니다. 그러니 더 소중이 키워주세요 중간에 버리지 마시고 이쁘게 말이죠 제가 왜 이런말을 하는지는 애완견을 키워보신분들은 다 공감하시는 말입니다. 생명은 소중합니다 그러니 마지막까지도 좋은 추억만들면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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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동영상 이거 저거 보면서 하나 키울까 생각 했었는데 이거랑 /// 반려견 죽는 영상 보니까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는 난 도저히 못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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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있을때 잘합시다.. 나중에 죽어서 후회해봤자 아무소용없어요.. 지금이라도 반려견에게 쓰다듬어 주고 웃어줍시다.^^ 동물도 감정이있어 그 조금한걸로 행복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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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개와 함께 늙어간다는것은 인생을 함께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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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복 받은 개들이네. 저런 착한 주인과 살면서 일생을 보내기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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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울때 이것만 생각해주세요
이 아이랑 같이살면 내가행복할까?가 아닌
이 아이가 나랑살면 이아이가 행복할까?로 생각해주세요 이아이들은
자신의 한평생을 전부우리에게 바치고 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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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경스러운분들임 애완견 귀엽다고 샀다가 감당안된다고 버리는거 봤는데 진짜 배워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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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행은무상한것
만들어진 모든것은 무상한것
끈임없이 변하고 사라져가는것
하늘도 땅도 신도 인간도 귀한 내 생명도
철석같은 사랑의 맹세도
마침내 변하고 사라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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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반려동물행사장에 갔었는데 악세사리화된 애견들을 보니 가슴이 답답해오더라구요. 강쥐한테 망사스타킹에 걷기도 불편한 치렁치렁한 원피스에 애견유모차부터~~발더러워진다고 날좋고 햇살좋은날 잔듸도 못밟게 들고만 다니고...반려동물위한 마음은..안보이고 가식만 덩그러니~!! 반려동물 키우시는분들 제발 '사랑'없인 한생명을 "소유"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반련동물은 함께 살아가는거지.... 소유하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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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울었네요... 다시 아기가 되어버린 개에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라고 다정하게 말하는 목소리에도 마냥 가슴이 미어집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시간들을 영영 추억으로 가슴에 묻어야 할 때가 다가온다는 건 사람에게든 동물에게든 너무나 큰 아픔이겠죠.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반려동물을 데려올 생각이 있으시거나 계획 중이신 모든 분들께서 이 영상 속 반려인분들처럼 때로는 기쁨도, 때로는 슬픔도 나누며 반려동물과 평생 행복하게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모든 반려동물들과 반려인들이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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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개나...늙으면...처음으로 돌아가죠...
아기처럼...
참 슬프지만 받아들여야하는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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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보고 무척울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강아지를 키우기때문입니다
저희 강아지가 5년째입니다
근데 이걸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난 우리 강아지에게 이것 밖에 못해줄까? 이러면서 너무 자책하며 울고 여기나온분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강아지 키우실분 노화도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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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단지 외로워서 키우고 귀여워서 키우고싶은 마음으로 데리고오지만 데리고 왔으면 끝까지 잘 보살펴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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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슬프다 슬퍼서 진짜 못보겠다.. 아 제발.. 강아지키우는분들은 이거 진짜 감당안될듯 나도 생각하기정말싫은데 언젠간 겪어야하는 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감당못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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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나자는 마지막 말에 눈물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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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이랑 똑같애 사람도 네발달린 짐승인데 서서걸을뻔 강아지는 엎드려 걸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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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애견시장이 엄청 커지면서
펫샵 안가거나 산책 중요하게 생각하는 둥 조금이나마 시민의식이 올라가는거 같음
그래도 아직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호주같은 반려동물을
가족과 완전 동일시 하는 나라에 거주해보면 한참멀었다는 생각할거임
아직도 유기견 버려지는거만 봐도..
요새 웰시코기인기 많아지는거
반증하는거마냥 유기견보호소에
웰시코기가 엄청남.
시바견은 비싸다보니 순종은 잘없는데 시바견믹스도 많음
근래에 보더콜리나 올드잉글랜드쉽독, 리트리버 종류들도 페북에 엄청 올라오던데
입양하기전에 제발 잘 알아봤으면함
대형견 특히 리트리버종류들
천사견이지만 성견이 되기전
유견때는 비글 이상의 활동적인 강아지라는점 또 이갈이가 개 종류중 탑이라는점 털빠짐, 산책 하루에 최소1시간 등등의
개에게 최소한 해주어야할것들을
해줘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가정이
대부분임
또 영상처럼 개가 늙고 아파도
끝까지 책임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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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면 감당해야할 일들 생각 안하고 귀엽다고 생각없이 분양받는 사람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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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애완견을 키우면 병났다고 , 늙어서 못생겼다 질렸다 하면서 버리지않았으면.. 길거리 반려견들 보면 눈물나더라 사람들한테 일부로 자기 키워달라고 , 도와달라고 애교부리고하는데 매정하게 돌아서고 심지어 화내고 발로차는사람들도.. 죽을때까지 곁에있어주면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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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딴 새끼들은 강아지를 자기 말 잘 듣는 인형인 줄 아나봐요 ㅎㅎ 말 안들으면 버리고 , 안 이쁘면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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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여기 나온 분들..
강아지가 늙고 못생겨지고 병들고 심지어 종양이 생겨도 끝까지 이뻐해주고 돌봐주시네..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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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제 곁에 있을것만 같은 귀여운 아이인데,
이 영상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별은 언젠가 찾아올 것이고...
저는 그 이별을 얼만큼 받아드릴 수 있을까요
집에 가면 항상 문앞까지 달려와 꼬리 흔들며 반겨주는 그 모습, 자려고 누우면 바로 옆으로 뛰어와 꼭 붙어 자는 그 모습, 밥 먹다가도 제가 장난으로 부르면 꼬리 흔들며 달려오는 그 모습들까지,,
정말 평생 보고 싶은데,,
이별 준비는 언제나 힘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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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의 분들과 비교하니 정말 해준 게 아무 것도 없구나. 미안해 //아. 좋은 곳으로 갔기를... 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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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나오시는분들 모두존경합니다~개가아닌가족으로사시는것같아너무좋아요^^저희개도17년됐는데 늙었다는증상이점점보이는게 마음이아프네요 저도끝까지같이아퍼하며최선을다할려구요^^많이울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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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죽을때도 충성심을 잃지않고 주인과 함께, 조금이라도 더 살고 싶을텐데 키우다가 중간에 버리는 인간들 ㄹㅇ한심하기 짝이없다.
처음에,아기일때 '귀여워~귀여워~'거리며 데려왔지만 버릴때 '짖는다,이사가야한다,경제가 어렵다,병들었다,나이 들었다,그냥'등 말 안되는 이유 뿐이다.모든 생명은 병들고 나이드는건 공통의 일인데 중간에 버리다니 어이없기만 하다.
하지만 영상에 나온 반려인분들,혹은 반려견이 삶을 마감할때까지 옆에 있어준 분들께는 감사를 표하고도 남는다.반려동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질 정도의 책임감이 있다는것 자체가 대단한것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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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가까이 같이 살다가 없어지면 얼마나 슬플까...ㅜㅜ 같이 함께했던 추억들 정이라는게 참...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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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수명이 다할때까지 키우는사람들 진정한애견애묘인들이지. 태반이 어릴때 귀엽다고 업고 와서 좀컷다싶으면 버리고.. 키울능력이나 의지가 없으면 그냥 키우지를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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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에 대한 책임이 따르는 것 같아요. 가족을 이루면 그 가족구성원과 어느정도의 영속성이 있어야 하는 것 처럼 말이죠. 사람가족만큼 우리와 동물이 맺은 인연도 소중한 가족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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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맺었으면 죽음까지 지켜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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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와서 버리는 인간들은 천벌받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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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정합니다 애초에 귀엽다는 핑계로 키울거면 동물 키울 자격도없음 동물을 죽을때까지 사랑을주면서 키워줘야 되는데 무조건 귀엽다고 동물 입양하는 사람은 어차피 버릴거면서 왜 입양하겠다는거임? 애초에 키울생각을 하지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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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생명들이 고통받고 슬프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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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견주분이 다시 나한테 올거지? 하시는거 너무 눈물난다ㅠㅠㅠ
진짜 가족 생각하듯 하는 마음씨들이 너무 이쁘신 분들 이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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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귀엽다고 키울려는 사람들이 이영상 꼭 다보고 다시 생각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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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말을 못할뿐이지 느끼고 행복해하고 아파하고 생을 기억한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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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사실 제 개에게 소홀했었습니다.
언젠가 나와 이별할 아이인데 너무 무관심했나봅니다.
6년동안 혼자 고생했어, 이제 나랑 같이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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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저 슬픔을.
한번 겪어봤지만
그래도 자신이 없구나
남은 나날 행복하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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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눈물난다… 우리냥이멍이 거북이등…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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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누군가의 마지막을 생각하는건 언제나 너무나도 고통스러운일이죠... 남은 날은 빛나도록 마지막은 아름답게 왔다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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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없으면 정말 기르지 말기를.....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없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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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죽을때 되면 정말 눈물
납니다 왜냐면 그만큼
웃음주고 기쁨을 주는
동물이자 가족이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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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었어요ㅠㅠ
16년된 제 아이를 보면 내가 너무 어린 생각으로 이 친구를 데리고 왔나... 내가 죄를 지었구나 하는 마음이 너무 많이 듭니다.
다음 생에는 정원도 있고 산책도 자주 가주는 주인과 함께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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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건 멍청하고 미련한동물이다
있을땐 모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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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안키운다 진짜 난 자신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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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시골에서 살때 7살즈음 동네 친구네 집 백구를 너무나 좋아해서 매일 보러갔었음. 부모님께는 친구보러
간다고 가고 친구집에 와서는 친구보러 왔다고 했지만 사실은 백구를 보러간거였음. 내가 오면
그녀석도 마치 오랜친구처럼 반겨줬었음. 친구가 개랑 그만놀고 자기랑 놀자고 할정도로 ㅎㅎ...
그렇게 백구랑 친해지고 정들어 갈 무렵의 어느 날.. 그날도 백구를 보러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백구가 안보이는거임. 평소 대문 앞까지만 가도 반가움의 짖는 소리가 들렸었는데 그날은 시끌벅적한
사람들의 목소리만 들리더라고.. 그 시끌벅적함이 나에겐 왠지모를 불안함으로 다가왔다.
친구가 울고있었다. 왜 우냐고, 백구는 어디있어? 라고 묻자 친척들이 와서 아버지가 백구를 잡았다고 하더라.
그때로부터 30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날의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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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정말 행복한 생을 살다간 거예요. 좋은 부모를 만나 사랑 받고 보호 받았다는 거...저도 두아이를 입양했는데, 항상 나에게 힘이 되어 주는 그 아이들, 예쁜 내새끼들, 끝까지 돌봐 주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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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 나오는 분들 정도의 마음 가짐이 아니면 키울 생각도 하지 말아라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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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식없이 책임감없이 키우는 사람 너무 많아; 개도 치매걸리냐고 놀란다는 사람 얘기듣고 깜짝놀랐네 애완동물 안키우는 나도 인지하고 있는건데 ..나도 책임감없고 돈없어서 그리고 나중에 늙어버린거 못볼 것 같고 못보내줄 것 같아서 안키우는데 ..진짜 너무 가볍게 키움 사람들.....사람 애기 키우는거랑 똑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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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주인만난 강아지들이 몇이나있을까?;; 정말 반려견이 죽을때 까지 같이 키워나가는 주인 참 대단하십니다.. 강아지 천국에서 잘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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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 삶이 너무 짧아.. 반복되는게 싫어.. 아무리 외로워도 안키우게 된다. 돌아간 애들 한테 잘 해주지 못한 죄책감도 있고 .. 인연을 맺는다는게 참 힘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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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과 죽음을 지켜보는 사람으로서의 마음은 어떤 심정일까.. 또 새로운 만남을 받아들이려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할까... 극복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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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워본 사람으로써 인간과 가장친한 반려자는 강아지네 그저 주인밖에 모르는 바보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꼭 오기에 그때까지 항상 함께 할수있는분들만
함께 해주세요 강아지는 애견이 아니라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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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 저희 //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네요..똥을 바닥에 싸서 혼낼때가 언제인데이제16살이되어 무지개다리를 건너가네요 저처럼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좀더잘해주세요나중에후회하네요 이제 후회해봐야 뭐 합니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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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안긴채 발을 들였던 곳을 품에 안긴채 떠나가는군요. 마지막날까지 함께 했던 보호자분들께 진심이 담긴 경의 그리고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생명의 무게를 잘알고 책임감있게 함께했던 이들에게 다시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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