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대표, 민주노동당 관악구 당원들 신림사거리에 뜨다!

민주노동당이 신림사거리에 떳다!! 왜??
민주노동당이 온 힘 모아 추진하는
‘건강보험 하나로 무상의료 실현’ 청원 서명운동의 포문을 바로 이 곳! 신림사거리에서 열었거든요.
시작하기전 밝게 웃는 모습 보이시죠?
그러나...이게 웃는게 아니랍니다.
시민들이 관심가져주실까? 서명 많이 해주시려나?
속으로 노심초사하고 있었답니다.
그럼 어땠을까요? 결과는 대 성 황!
24.3도의 따뜻한 초가을 날씨였지만,
건강보험 하나로를 알리는 민주노동당 때문에!
귀기울이며 서명해주시는 시민들의 열기에!
따뜻한 초가을 날씨가 100도 가까이 올라가는
뜨겁고도 훈훈한 시간들이 이어졌답니다.
(정말 100도인지는 묻지마세요~ ^^ )
그 현장 한번 같이 가 보실까요?
민주노동당이 병원비 걱정만큼은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병원비 걱정없는 세상, 연간 본인부담금 100만원 이하로!

현재의 건강보험증으로 보장 안되는 게 많습니다.
대비하려고 민간보험에 이중, 삼중으로 들다보면 부담되기는 매한가지!
그래서 민주노동당이 병원비 걱정만큼은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건강보험 하나로, 아무리 중병에 걸려도 1년에 병원비100만원 이하로!
이것이 민주노동당이 말하는 보편적 복지입니다
이 대표의 목소리에 등산가던 시민, 연인, 나들이 나온 가족들
모두모두 가던길을 멈추고 서명대로 발걸음을 돌려주셨습니다.

▲ 아가야, 건강히 자라라~ 어머니가 예방접종비는 걱정안하시도록 우리가 노력할께

▲ 어딜가나 빠지지않는 염장의 대가들..아니아니 다정한 연인들도 서명~ ♥♡♥
먼저 다가와서 인사하며 사인해주신분도 계시구요.
“좋아해요-”라며 멋쩍게 인사를 건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 아우, 티비서 보던 그 양반이네! 반가워 해주시는 지역주민분과 악수

▲ 민주노동당 캐릭터 쥐잡는 캐치도 함께 찰칵! 캐치도 나름 귀여운데,
아가씨는 캐치에겐 관심도 없는 것 같죠? 캐치의 굴욕...!
서명에 참여해 주신 권영순(여. 경기도 남양주)씨는“뭐하는 거냐”며 물으셨지만, 치과 등 무상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법안을 만들려한다는 설명을 듣자 이내 동참해주셨습니다. 김용희(남. 대학생)씨는 여자 친구와 나란히 서명을 하며“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건강보험만으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니 기대가 크다”고 말씀해주셨답니다.
현재 62%인 건강보험보장률을 90%까지! 높이면 무상의료 가능합니다!

▲ 서명받는 최은민 민주노동당 무상의료위원장ㆍ최고위원
최은민 당 무상의료위원장(최고위원)은“병원비 때문에 걱정해 보셨을 거다. 질병에 걸려 수천만 원을 병원비로 내려다 가계가 파탄 나는 분들이 많다”며 “병원에 가서 치료받을 권리는 너무나 당연한 권리다. 틀니, 임플란트, MRI, 초음파 등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내가 전체 의료비 가운데 10%를 부담하고 나머지 90% 이상 건강보험이 부담하도록 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원마련, 국가의 보험금 분담비중 높이고! 보험료 상한선은 폐지해 실현!

▲ 건강보험보장성 이렇게 높여갈거예요. 설명하는 관악구 당원
이동영 민주노동당 관악구의원도 “시민들이 평균 1만1천 원을 더 부담하고 회사와 정부가 더 부담토록 해 만든 예산이면 1년에 의료비가 100만 원이 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건강보험 하나만 가지고 모든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무상의료를 실현하려 한다”고 시민들께 호소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보험료를 얼마나 더 내라는 거냐”, “건강보험 재정이 부실해지는 거 아니냐” 는 의구심을 표했습니다. 물론 보장성을 확대하고 본인부담금을 낮추려면 건강보험 재정이 늘어나야 하는 게 당연합니다. 민주노동당은 △보험료 분담비율 조정 △보험료 상한선 폐지 △소득비례 누진율 적용 등 정책대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다음에 더 자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
건강보험보장률 62%에서 90%까지 확충! 병원비 걱정없는 나라로
현재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62% 수준입니다.
이것도 보장되는 질병에 한해서 10만원 병원비가 나오면 6만2천원 정도 보장해주는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이 하려는 것은 바로 건강보험 보장률을 90%까지 높이려는 것입니다.
유럽의 복지 선진국들은 병원비의 본인부담이 10% 내외에 불과하듯이 그렇게 하려는 것입니다.
질병에 걸려서 집안이 흔들리고, 고통받는 일, 이제 없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건강보험 보장률을 90%까지 높이면 선진국 사례가 현실로!
○ 선택진료비, 병실 차액, MRI 등 환자 부담 늘리는 비보험 진료를 모두 국민건강보험으로!
○ 환자 간병을 병원이 해결하고, 간병비를 건강보험에 적용!
○ 노인틀니, 치석 제거 등 치과진료와 한방진료도 건강보험 혜택을!
○ 저소득층은 국민건강보험료 경감!
○ 국민건강보험료 내면서도 민간의료보험에 또 들어야하는 이중 부담이 사라집니다
이런 일을 현실로 만들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민주노동당은 건강보험 보장성을 90%까지 확대하는 사실상의 무상의료 법률안을 10월 말 즈음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금 진행하는 민주노동당이 진행하는 ‘건강보험 하나로 무상의료 실현’ 서명운동은 이 법률안을 발의할 때 국민청원 형식으로 함께 국회에 제출하게 될 예정이구요. 국민의 서명, 무상의료 실현의 힘입니다.
무상의료 실현의 힘! 국민 여러분들의 서명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첫댓글 우와~ 정말 든든해 지는 기사~~~*^^* 정말 힘차게~ 가열차게 응원보냅니다!!! 민주노동당 캐릭터 <캐치>의 활약
완전 기대됩니다!!!! *^^*
언제 했나요 몰랐습니다.
신4리에서 계속하나요 계속하면 언제 몇시에 하나요
몰라서 죄송하군요~~
월1만1천원 추가부담 문제가 약간 논란인데... 현재 민주노동당 당론은 추가부담액 문제는 당장은 빼기로 했고, 기업과 정부가 우선 추가로 부담비율을 확대하여 재정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향후 입법과정에서 세부적인 내용은 검토될 듯합니다...(착오없으시길...) 이동영~~
의원님 최고최고. 많은 논란? 그거 우리 의원님한테는 새발의피입니다. 파라투스님도 항상 힘내시고 큰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의원님 최고.. 최고...
일전의 관악구 건강보험 하나로 운동 켐페인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운동으로 인하여 국민 도민 시민 구민 동민 의 마음에 속속들이 전달되서 건강보험이 실행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대표님 존경합니다 !~ 다음주는 어디지요 ? 몹씨 궁금합니다 ,,
이번주에는 중구 명동과 관악구 난곡사거리에서 주말에 캠페인을 하신다네요. 정확히 아시는 분은 공지좀..
전국을 돌면 좋을텐데.. 여기 강원도도 와주세요~!! <국민 삶을 위협하는 한미 한EU FTA 독소조항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