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2, 총6개 메달 획득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창호)은 5.30~6.2일까지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리 어린 선수들이 선전한 결과 금 2, 은 2, 동 2개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양궁, 수영, 카누, 역도 등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양궁의 경우 괴산명덕초 송인준(단체) 금메달과, (2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증평초 수영 허민지(수영 여초부 자유형 50m)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증평중 최현지, 증평여중 이가령(카누 K-4) 선수도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형석중 윤홍평(역도 69kg급) 용상과 합계에서 2개의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카누 K-4에 출전한 충북(증평중, 증평여중)선발은 결승에서 경북 선발과 아주 치열한 접전 끝에 근소한 차이로 은메달에 머무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수영 여초부 자유형 50m에 출전한 증평초 5학년 허민지 선수는 2위와 0.04초 앞서 금메달의 영광을 안으며, 새로운 수영 기대주로 탄생했다.
한편,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꿈나무 우수선수를 발굴 육성하여 좀더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 관리를 통해 내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